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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1447

[공문]‘안전R知’ 도안을 공문서 등에 사용하는 것은 국어기본법 위반 받는이: 경상남도교육감 함께 : 안전총괄담당관 제 목: ‘안전R知’ 도안을 공문서 등에 사용하는 것은 국어기본법 위반입니다 1. 우리말과 한글을 지키고 가꿔 주십시오. 2.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상임대표 이건범)는 한글날을 다시 공휴일로 만드는 운동에 앞장서 활동한 시민단체로서, 서울시 지하철의 ‘스크린도어’라는 말을 ‘안전문’으로 바꾼 일 등 공공기관에 쉬운 말 쓰기 문화를 퍼트리고 있습니다. 3. 경남도교육청에서 만든 안전홍보 구호인 ‘안전R知’ 도안을 공문서 등에 사용하는 것은 국어기본법을 위반한 사안입니다. 14조에서는 “공공기관 등은 공문서를 일반 국민이 알기 쉬운 용어와 문장으로 써야 하며, 어문규범에 맞추어 한글로 작성하여야 한다”고 정하고 있습니다. 4. 더구나 9조에서는 “국가는 전통문화.. 2017. 4. 27.
[공문] ‘룰미팅’, ‘스탠딩토론’과 같은 외국어 남용을 자제해 주십시오. * 4월 18일 공문 보낸 곳 한국방송 선거관리기획단, 제이티비시 정치부, 선거관리위원회 2017. 4. 18.
[김어준의 뉴스공장] '3디 프린터' [방송시간] 월~금 07: 06~09:00 진행: 김어준 /피디 : 정경훈, 김우광/작가: 이미지, 이유정, 김형모 2017년 4월 7일 방송/ '3디프린터' 논란과 한글문화연대를 언급하여 이부분을 편집하여 올립니다. * [김어준의 뉴스공장] 다른 방송 듣기 http://tbs.seoul.kr/cont/FM/NewsFactory/today/today.do 2017. 4. 14.
[보도자료] ‘3D 프린터’ 논란 속 ‘전문용어 총괄위원회’ 대선 공약 제안 [보도자료] ‘3D 프린터’ 논란 속 ‘전문용어 총괄위원회’ 대선 공약 제안 ‘3D 프린터’를 어떻게 읽을 것이냐는 표면적 논란 속에서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상임대표 이건범)에서는 각 당의 대통령 후보에게 쉬운 전문용어 정책을 공약으로 내걸어달라고 요구하였다. 쉬운 전문용어 정책의 주요 내용은 첫째 대통령 밑에 상설 기구로 ‘전문용어 총괄위원회’를 두어, 일반 국민에게 자주 노출되는 새 전문용어를 쉬운 말로 바꾸고 보급하는 것이다. 둘째, 전문용어를 쉬운 말로 바꾸는 연구를 지원할 재원과 제도를 마련하는 것이다. 한글문화연대는 과학 기술이 생활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고 여러 분야의 지식이 점차 복합적으로 다루어지는 지식 기반 사회에서, 국민에게 전문 지식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어 국민의 알 권.. 2017. 4. 7.
"쉬운 전문용어 만들 전문용어 총괄위원회, 대통령 밑에 만들라"고 대선 공약 제안 19대 대통령 선거를 맞이하여 우리 한글문화연대에서는 각 당의 대통령 후보에게 쉬운 전문용어 정책을 공약으로 내걸어달라고 요구하였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문화/학술 분야 대통령 공약 제안 쉬운 전문용어 정책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 1. 정책 이름: 쉬운 전문용어 정책 2. 핵심 내용 1) 대통령 밑에 상설 기구로 ‘전문용어 총괄위원회’를 두어, 일반 국민에게 자주 노출되는 새 전문용어를 쉬운 말로 바꾸고 보급하는 일을 두루 이끌게 한다. 2) 전문용어를 쉬운 말로 바꾸는 연구를 지원할 재원과 제도를 마련한다. 3. 목적 과학 기술이 생활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고 여러 분야의 지식이 점차 복합적으로 다루어지는 지식 기반 사회에서, 국민에게 전문 지식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어 국민의 알 권리를.. 2017. 4. 7.
<성명서> 외국어 떠받들고 남용하는 대통령 후보, 국민 통합 능력 없다. 외국어 떠받들고 남용하는 대통령 후보, 국민 통합 능력 없다. 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헌법이 추구하는 민주주의와 정의를 다시 세우고 국민을 통합해나갈 가장 마땅한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야 한다. 민주주의 발전과 국민 통합을 가로막는 제도적 한계와 사회적 편견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우리 한글문화연대에서는 다른 무엇보다도 공공 영역에서 외국어와 어려운 말을 남용하는 병폐를 꼽는다. 왜냐하면, 국민의 안전과 권리와 소통과 재산에 두루 영향을 미치는 공공 영역에서 외국어와 어려운 말을 남용하면 학력이나 외국어 능력의 차이에 따라 국민의 알 권리에 격차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알 권리는 민주주의와 사회 통합의 출발점이다.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알 권리를 존중한다면, 모든 대통령 후보는 .. 2017. 4. 6.
[공문]'언더스탠드 애비뉴'라는 영어 이름을 우리말로 짓고 한글로 표기해 주십시오. 2017. 2. 21.
[공문]‘스모킹 건’이라는 외국어를 퍼트리지 말아 주십시오 2월 17일 공문 보낸 곳 일간지 - 국민일보, 뉴시스, 동아일보, 문화일보, 서울신문, 세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국일보, 한겨레신문 방송 - 한국방송, 서울방송, 제이티비씨, 와이티엔, 연합뉴스티브이 2017. 2. 17.
[성명서] 우리를 블랙리스트에 올린 경위를 밝히고 공식으로 사과한 뒤 관련자를 처벌해 주십시오. [성명서] 우리를 블랙리스트에 올린 경위를 밝히고 공식으로 사과한 뒤 관련자를 처벌해 주십시오. 우리는 2016년 12월 26일 에스비에스 뉴스에서 보도한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 예술계 블랙리스트에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가 들어 있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충격과 분노를 억누를 길이 없습니다. 그 문서에는 한글문화연대가 2008년 광우병촛불집회, 2006년 한미자유무역협정 반대에 관련되었기에 블랙리스트에 올렸다고 추정되는 기록이 있었습니다. 우리 한글문화연대는 2008년 광우병촛불에 30만 원의 기금을 보냈고, 2006년에는 스크린 쿼터 사수와 한미자유무역협정에 반대하는 누리집 막대광고를 실었던 사실이 있습니다. 이는 영어 몰입 교육 반대와 외국어 남용 반대에 뜻을 함께했던 시민사회 단체들의 요청에 따른 것.. 2017.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