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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방송5-137] 배우리의 우리말 땅땅땅 41- 대관령 이야기 문어발, 돌비, 재밌게가 함께하는 세계 유일 우리말 전문 누리방송 [우리말 아리아리 다섯째 타래 137회] ▶ 배우리의 우리말 땅땅땅 41 - 대관령 이야기 땅이름 학자 배우리 님과 함께 떠나는 땅이름 여행. 토박이말로 지어졌던 땅이름들이 한자의 음이나 훈을 빌어 한자로 표기되고 다시 일본식으로 바뀌어 오늘날까지 불리고 있으니... 그 역사를 거꾸로 더듬어 가며 땅이름들의 공통점을 파헤치다 보면 어느덧 넓디넓은 토박이말 곳간에 다다른다. 매주 화요일 방송!! ▷ 출연: 문어발(이건범), 재밌게(김명진), 돌비(정인환) ▷ 제작: 한글문화연대 국어문화원 ▷ 누리집: www.urimal.org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찾아 뵙겠습니다. 화요일: 배우리의 목요일: 대학생 기자단 "우리말 아리아리" 팟빵에서 듣는.. 2019. 8. 27.
한글 아리아리 734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734 2019년 8월 22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알림] 방송/신문 보도의 외국어 남용 개선 운동 홍보물과 영상 1 케어? 케어를 캐어 내자! [홍보물] [영상]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공문/답변] ‘플랫폼 택시, 모빌리티 서비스’ 같은 외국어를 쓰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 질의 내용 ㅇ (질의1) 플랫폼 업체, 플랫폼 택시, 모빌리티 서비스의 뜻은 정확하게 무엇인지? ㅇ (질의2) 플랫폼 택시, 모빌리티 서비스 같은 외국어를 쓰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ㅇ (질의3) 플랫폼, 모빌리티와 같은 외국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꾸려는 노력을 했는지 여부 ㅇ (질의4) 정부 정책을 국민에게 알리는 일에서 우리말을 놔두고 영.. 2019. 8. 23.
[공문/답변] ‘훈민정음 마당’의 역사 왜곡을 바로잡아 주십시오. 보은군청 훈민정음 마당 역사왜곡 항의에 대한 답변 내용 질문) 신미를 '한글 창제의 주역, 월인천강지곡의 저자'로 왜곡한 근거를 밝히고 바로잡아 달라 보은군청 답변: 1443년에 창제된 훈민정음은 세종대왕이 만들었다는 것이 정사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임. 속리산면 상판리 일원에 조성된 훈민정음 마당은 혜각존자 신미평전, 복천보장록 등을 참고하여 복천사에 주석하고 범어에 능통한 신미대사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속리산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된 공간이며, 훈민정음 마당내 설치되어 있는 문구 등은 향후 관련기관에 의견을 청취할 계획에 있음. 질문) 왜곡된 정보가 가득한 '훈민정음 마당'에서 '훈미정음'이라는 이름을 빼라 보은군청 답변: 훈민정음 마당은 3개의 공간 테마인 1) 정이품송마당 2) 신미마당 3).. 2019. 8. 22.
좋은 말들 76 죽기 전에 해야 할 일 10가지? 그럼 죽은 뒤에 해야 할 일도 있나? 2019. 8. 22.
좋은 말들 75 힘 빼고 살아라. 힘 들어가면 될 것도 안 된다. 그런데 힘을 어떻게 빼지요? 죽으면 빠질까? 2019. 8. 22.
[누리방송 5-136] 대학생들의 아기자기 2 [우리말 아리아리 다섯째 타래 136회] ▶ 대학생들의 아기자기 2 - 우리가 알바야 2편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6기로 활동 중인 기자단에서 '대학생들의 아기자기'로 목요일마다 다양한 소식으로 찾아옵니다. 앞으로 많이 들어주세요. ▷ 출연: 고희승, 권혁중, 김정빈, 서정화, 신예지, 이강진, 이윤재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6기) ▷ 제작: 한글문화연대 국어문화원 ▷ 누리집: www.urimal.org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찾아 뵙겠습니다. 화요일: 배우리의 목요일: 대학생 기자단 6기 "우리말 아리아리" 팟빵에서 듣는 방법 1. 팟빵(podbbang.com) 에 접속하여 '우리말 아리아리' 로 검색한다. 2. '우리말 아리아리', '그러니까 말이야' 채널에서 각 회차를 선택하면 들을 수 있.. 2019. 8. 22.
상어 상어(35 X 25cm)는 2010년 6월에 제작하여 2017년에 전시, 발표한 작품입니다. 영상매체 등을 통해 소개되는 상어는 항상 입을 벌린 채 분주하게 헤엄치는 것을 보게 되는데 이것은 상대를 위협하기 위함이 아니라 숨을 쉬기 위해서입니다. 상어는 아가미에 운동기능이 없기에 벌려진 입을 통해 물이 통과할 수 있도록 계속 움직여야 하며, 부레도 없어서 계속 지느러미를 흔들며 헤엄쳐야만 가라앉지 않기에 쉴 새 없이 움직여야만 하는 운명을 지니고 있습니다. 상어의 특징인 크고 날카로운 이빨이 보이는 벌어진 입을 'ㅅ'과 'ㅇ'을 이용하여 표현한 것이 재미있고 좋다는 평을 많이 받았던 작품으로 또 다른 특징인 등, 가슴, 꼬리의 지느러미도 자연스럽게 표현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019. 8. 22.
으악새와 학 [아, 그 말이 그렇구나-300] 성기지 운영위원 한때는 ‘행주치마’가 임진왜란 때 ‘행주대첩’에서 나왔다는 설이 있었지만, 곧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훨씬 전의 우리 문헌들에, 부엌일을 할 때 앞에 두르는 작은 치마를 ‘행자치마’라고 쓴 기록들이 있기 때문이다. 또 부엌에서 그릇을 닦는 깨끗한 헝겊을 ‘행자’라고 하였다. 이 ‘행자치마’와 ‘행자’가 오늘날 ‘행주치마’와 ‘행주’로 발음이 변하여 표준말로 정착된 것이다. 이처럼 우리말의 유래는 잘못 알려지기 쉽다. 원로가수 고복수 선생님이 부르셨던 의 첫 소절에 나오는 ‘으악새’의 어원에 대해서 여러 주장이 있어 왔다. 그 중 ‘으악새’는 새가 아니라 ‘억새’란 이름의 풀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이 노래의 작사자는 ‘으악.. 2019. 8. 21.
[공문/답변] ‘플랫폼 택시, 모빌리티 서비스’ 같은 외국어를 쓰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국토교통부 답변(플랫폼, 모빌리티 문의 국민신문고 민원) 1. 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청하신 민원에 대한 검토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 질의 내용 ㅇ (질의1) 플랫폼 업체, 플랫폼 택시, 모빌리티 서비스의 뜻은 정확하게 무엇인지? ㅇ (질의2) 플랫폼 택시, 모빌리티 서비스 같은 외국어를 쓰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ㅇ (질의3) 플랫폼, 모빌리티와 같은 외국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꾸려는 노력을 했는지 여부 ㅇ (질의4) 정부 정책을 국민에게 알리는 일에서 우리말을 놔두고 영어 낱말을 그대로 사용하는 까닭은? □ 답변 내용 ㅇ '플랫폼'은 표준국어대사전에 다르면 사전적 의미로 정보·통신분야에서 정보 시스템 환경을 구축하고 개방하여 누구나 다양하고 방대한 정보를 쉽게 활용할 수.. 2019.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