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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김영명 고문 특별기획전 전시회 ▪ 때: 2018년 12월 18일~12월 26일 ▪ 관람 시간: 화요일~일요일 10:00~18:00 (수요일: 10:00~20:00) ▪ 곳: 성남아트센터 갤러리 808 1,2관 (관람을 하시고, 김영명 고문께 꼭 투표를 해주십시오.) 2018. 12. 19.
좋은 말들 6 웅변은 은이고 침묵은 금이다. 아내들은 속 터져 죽는다. 2018. 12. 19.
좋은 말들 5 웅변은 은이고 침묵은 금이다.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2018. 12. 19.
[누리방송5-71] 네모소식: 특별출연(대학생, 우리말가꿈이 15기) 문어발, 돌비, 재밌게가 함께하는 세계 유일 우리말 전문 누리방송 [우리말 아리아리 다섯째 타래 71회] ▶ 네모소식 - 특별출연(대학생, 우리말가꿈이 15기) ▷ 출연: 문어발(이건범), 재밌게(김명진), 돌비(정인환) ▷ 제작: 한글문화연대 국어문화원 ▷ 누리집: www.urimal.org 매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에 찾아 뵙겠습니다. 월요일: 재밌게의 , 정재환의 화요일: 배우리의 수요일: 돌비의 , 리창수의 목요일: 대학생 기자단 5기 금요일: 아리아리 특강-리의도 선생님의 "우리말 아리아리" 팟빵에서 듣는 방법 1. 팟빵(podbbang.com) 에 접속하여 '우리말 아리아리' 로 검색한다. 2. '우리말 아리아리', '그러니까 말이야' 채널에서 각 회차를 선택하면 들을 수.. 2018. 12. 19.
[공문] 병원에서 쓰는 어려운 용어를 이해하기 쉽게 고쳐주세요. 받는 이: 건국대학교병원 황대용 원장 함께 볼 이: 홍보팀 김동현 제목: 병원에서 쓰는 어려운 용어를 이해하기 쉽게 고쳐주세요. 1. 건국대학교병원의 발전을 바랍니다. 2.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는 “언어는 인권”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쉽고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하기 문화를 만드는 데에 앞장서 일하는 시민단체입니다. 최근 지하철의 ‘스크린도어’를 ‘승강장 안전문’으로, 공공장소의 ‘AED(자동제세동기)’를 ‘자동 심장충격기’로 바꾸는 일을 했으며, 현재 병원의 공중언어 개선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3. 우리 단체는 서울 시내 상급종합병원의 안내 용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사 목적은 방문객이 병원에서 전달하는 정보를 어려운 말 때문에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건국대학교병원을.. 2018. 12. 18.
[누리방송5-70] 배우리의 우리말 땅땅땅 7 문어발, 돌비, 재밌게가 함께하는 세계 유일 우리말 전문 누리방송 [우리말 아리아리 다섯째 타래 70회] ▶ 배우리의 우리말 땅땅땅 7 - 강남의 개포, 신사, 청담, 삼전, 대치동, 몽촌토성이라는 이름은 어떻게 생겼을까? 땅이름 학자 배우리 님과 함께 떠나는 땅이름 여행. 토박이말로 지어졌던 땅이름들이 한자의 음이나 훈을 빌어 한자로 표기되고 다시 일본식으로 바뀌어 오늘날까지 불리고 있으니... 그 역사를 거꾸로 더듬어 가며 땅이름들의 공통점을 파헤치다 보면 어느덧 넓디넓은 토박이말 곳간에 다다른다. 매주 화요일 방송!! ▷ 출연: 문어발(이건범), 재밌게(김명진), 돌비(정인환) ▷ 제작: 한글문화연대 국어문화원 ▷ 누리집: www.urimal.org 매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에.. 2018. 12. 18.
순화한 금융 용어를 사용하기 버겁다면, 용어 설명을 함께 써주자-박찬미 기자 순화한 금융 용어를 사용하기 버겁다면, 용어 설명을 함께 써주자 한글문화연대 5기 기자단 박찬미 기자 chaanmii@naver.com 대출, 이자, 금리 등 금융은 우리의 일상 속에 깊이 자리 잡고 있다. 그래서 금융 지식이 꼭 필요하다. 그런데 금융권에서 사용하는 용어는 주로 한자어와 외래어로 이뤄져 있어 사람들이 금융 용어를 이해하는데 종종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실제로 지난 2016년 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에서 ‘전 국민 금융 이해력 조사’를 진행했는데, 66.2점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정한 최소 목표 점수인 66.7점에 미치지 못했다. 특히 금융 이해력 목표 점수에 도달하지 못한 비율이 가장 높았던 층은 20대와 60~70대 층이었다. 청년층과 노년층이 유독 금융에 대한 이해력이 부족했.. 2018. 12. 18.
[논평] '제로페이’라는 외국어로 국민 권익에 큰 장벽 만드는 문재인 정부는 각성하라. '제로페이'라는 외국어 정책 이름은 국민 권익에 큰 장벽 -'제로페이’라는 외국어로 국민 권익에 큰 장벽 만드는 문재인 정부는 각성하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서울페이’ 등 지방자치단체에서 그동안 논의하던 소상공인 수수료 지원 정책을 일원화하면서 결제방식의 이름을 끝내 ‘제로페이’로 결정했다고 한다. 죄다 영어로만 된 ‘제로페이’라는 이름에 황당함을 감출 수 없다. 지난 8월부터 우리 한글문화연대에서는 ‘서울페이’ 명칭에 반대 의견을 내어 “국민들이 보다 이해하기 쉽고, 부르기 편한 이름으로 정할 예정”이라는 서울시의 답변까지 받아 둔 상황이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확정한 ‘제로페이’라는 정책 이름은 “공문서 등은 일반 국민이 알기 쉬운 용어와 문장으로 써야 한다.”고 밝히고 있는 국어기본법을 명백하게 위.. 2018. 12. 18.
‘스포츠’, 우리말로 설명하고 싶다.-김온 기자 ‘스포츠’, 우리말로 설명하고 싶다.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5기 김 온 기자 rladhs322@naver.com 평창 동계 올림픽, 러시아 월드컵, 얼마 전 막을 내린 아시안게임까지. 올해 2018년은 가히 ‘체육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임효준, 팀 킴, 조현우, 이승우, 황의조 등 걸출한 선수들이 주목을 받으며 체육계에 대한 관심 또한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그만큼 방송국 간의 해설 위원 선정과 중계 경쟁도 치열했다. 방송국마다 종목별로 규칙이나 용어를 경기 전에 간략하게 설명해주거나 아예 따로 특집 방송을 편성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런 노력에도 외국어가 무수히 등장하는 체육 방송이 이해하기 힘들다는 여론과 함께 외국어 남용을 문제 삼는 목소리가 국민들 사이에서 쏟아져 나왔다. 과연 이.. 2018.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