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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범 대표, 한글과컴퓨터 말랑말랑데이 개막식 참석 우리 단체 이건범 대표와 김명진 부대표는 26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컴 오피스 2018' 발표회에 참석했다. 한컴오피스 2018에는 인공지능 기반의 번역 서비스인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의 음성인식 기능,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 '한포토'. '한피디에프' 등이 포함되어 있다. ▶ 때: 2018년 4월 26일(목), 오전 10시 ▶ 곳: 코엑스 그랜드볼룸 2018. 4. 26.
공문서의 ‘필히’와 ‘본’ [아, 그 말이 그렇구나-233] 성기지 운영위원 우리나라 공문서에는 아직까지도 외국어투 문장이나 이른바 ‘공문서투’라 불리는 불필요한 표현이 많이 쓰이고 있다. 가장 흔한 예가 일제 때의 낡은 버릇이 남아 있는 표현들이다. 예를 들어, 공문서에서는 “필히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와 같은 표현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이때의 ‘필히’라는 말은 일본에서 ‘必ず’(かならず)라고 쓰는 것을 한자음 그대로 ‘필히’라고 읽어버린 것이다. 이는 우리말 ‘반드시’, ‘꼭’ 들과 같은 뜻이므로, 공문서에서도 “반드시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로 써야 한다. 일상생활에서도 “꼭 와야 해.”라고 하지 “필히 와야 해.”라고 하지는 않는다. 일제 때의 버릇 가운데, “본 공문으로 대신함”, “본 상품의 결함” 들처럼, .. 2018. 4. 25.
한글 아리아리 665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665 2018년 4월 19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우리말 이야기] 순 우리말 음식이름 - 성기지 운영위원 우리의 입맛이 갈수록 서구화하여 먹거리 문화가 바뀜에 따라 차츰 우리말 음식 이름들이 잊혀 가고 있다. ‘겉절이, 곰국, 부침개, 비짓국, 소박이, 수제비, 장떡, 튀각, 풀떼기’ 들처럼 지금까지 남아 있는 먹거리도 많지만, ‘간서리목, 강피밥, 개떡수제비, 닭김치, 밀푸러기, 쌀골집, 젖미시, 회깟’ 들처럼 이름만 남아 있고 먹어 보기 어려운 먹거리도 많다. 또한, ‘가지만지, 감화보금, 관전자, 너비아니, 섭산적, 왁저지, 원밥수기, 추포탕, 화양누르미’ 들과 같이 이름도 낯선 우리말 음식 이름들이 이밥의 낱알처럼 무수히 많다... 2018. 4. 20.
헌법 개정안, 얼마나 알기 쉬울까? -장진솔 기자 헌법 개정안, 얼마나 알기 쉬울까?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4기 장진솔 기자 jjsol97@naver.com △알기 쉬운 헌법 만들기 국민운동본부 출범 기자회견에서 본부 공동대표인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출처: 뉴스1) 지난 1월 17일, 한글학회와 한글문화연대 등 국어단체, 흥사단과 한국와이엠시에이(YMCA)전국연맹 등 시민단체,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등 교육학부모단체를 비롯한 41개 단체가 모인 알기 쉬운 헌법 만들기 국민운동본부(이하 ‘국민운동본부’)가 출범했다. 이후 참여 단체는 53개로 늘어났다. 이들은 ‘개정하는 헌법은 알기 쉬운 우리말글을 쓰자.’는 목표를 가지고 활동했다. 그리고 두 달 여 뒤인 지난 3월 26일, 문재인 대통령이 헌법 개정안을.. 2018. 4. 12.
대학생 기자단 5기 교육/2018.04.08(일) 2018년 5월부터 새로 활동을 시작하는 대학생 기자단 5기가 구성되었습니다. 기자단은 활동 전에 교육을 먼저 받는데 모두 3일 동안 진행됩니다. 먼저 지난 일요일(2018년 4월 8일)에 공간 '활짝'에서 대학생 기자단 5기의 1일차 교육을 했습니다. 첫 시간은 우리 한글문화연대 이건범 대표가 에 대해, 둘째 시간은 우리 단체 성기지 운영위원이 을 주제로 강의를 해주셨는데, 열띤 질의응답의 시간과 참석한 모든 학생이 집중해 들었습니다. 둘째 시간이 끝난 뒤 한 시간 정도 기자단이 서로 알아갈 수 있게 한 명씩 자기소개와 장기 자랑을 했습니다. 앞으로 1년 동안 함께할 친구들 앞에서 기자단을 지원한 이유와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것 등 일상적인 이야기뿐만 아니라 앞날의 고민도 이야기하며 공감도 하는 소중한.. 2018. 4. 10.
한글 아리아리 663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663 2018년 4월 5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우리말 이야기] 날개 돋힌 듯? - 성기지 운영위원 받침소리가 이어져 소리 나는 말들 가운데 잘못 적기 쉬운 말들이 많다. ‘높다’의 사동형인 ‘높이다’도 그러한 사례이다. ‘높게 하다’는 뜻으로 쓸 때 바른 표기는 ‘높이다’인데 여러 곳에서 ‘높히다’로 쓰이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실제 인터넷 검색창에 ‘높히다’를 입력해 보면 무수한 글들이 떠오른다. 또, “어떠할 것으로 짐작이 가다.”는 뜻으로 쓰이는 ‘짚이다’를 ‘짚히다’로 적는다든가, “얼음을 녹이다.”라는 말을 “얼음을 녹히다.”로 적는 경우, “뚜껑이 덮이다.”를 “뚜껑이 덮히다.”로 적는 경우가 무척 많다. 이들은 모두 ‘-.. 2018. 4. 6.
[알림]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5기 합격자 ** 축하합니다 ** 한글문화연대 사무국입니다. 지난 4월 1일에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지원자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하여 최종 12명의 학생을 5기 기자단으로 정하였습니다. 한글문화연대 대학생기자단 5기로 뽑히신 분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더불어 대학생 기자단 지원으로 우리말과 한글 그리고 한글문화연대에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5기의 첫 모임과 교육 일정 안내는 합격하신 분들께 개별로 알려드립니다. 앞으로 1년간 5기 기자단 여러분의 성실하고 활발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2018. 4. 5.
우리말가꿈이 14기 오름마당과 모꼬지 2018년 3월 31일부터 4월1일까지 우리말 가꿈이 14기의 오름마당과 모꼬지가 열렸습니다! 31일 아침 가꿈이들은 우리말 가꿈이의 첫 출발을 알리는 오름마당에 참여하기 위해 홍대입구역 청년문화공간에 모였습니다. 우리말 가꿈이 단체복과 이름표를 받은 우리는 우선 지난 기수 활동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영상을 보고난 뒤, 한글문화연대 이건범 대표께서 축하인사를 해주셨습니다. 새출발과 마음가짐을 알리는 다짐을 힘차게 외쳐보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4개월 동안 우리말 가꿈이들과 함께 할 지도위원과 운영사무국 김대영, 장유진, 김명주, 임소영의 소개 인사 또한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4기때 활동했던 김아영 선배도 오셔 우리 14기들을 위해 좋은 말씀 나누어주셨습니다. 오름마당을 마치고 모꼬지 장소인 여주허브랜드로 .. 2018. 4. 5.
이건범 대표 글쓰기 강좌 복지국가 앞당기는 글쓰기 술술 읽히는 글을 쓰려면! 가끔은 나도 이해하기 어려워 할 글을 쓰고 있지는 않습니까? 나의 주장을 남들이 쉽게 알아먹을 수 있도록 글을 쓴다면, 내 생각과 운동은 더 넓게 공감을 얻지 않을까요? 나의 글버릇을 분석하고 바꿀 절호의 기회! ● 일시 : 4월 9일, 16일, 23일(월요일 저녁 7~9시) ● 수강료: 5만원(회원·미취업생은 3만원) *입금 계좌 : 국민은행 815601-04-112337(내가만드는복지국가) ● 장소: 내만복 교육장(홍대입구역 4번 출구, 정치발전소 내부) 2018.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