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2534 [알림] 눈부신 길 -이동우 운영위원- 이동우의 드라마콘서트 〈눈부신 길〉 ▶공연기간: 2018.04.23 ~ 2018.05.07 ▶공연장소: 서울 청계천로 '시케이엘(CKL)스테이지' ▶관람일시 월~금 오후 7시30분 토,일,공휴일 오후 3시, 7시 단, 5월2일(수) 오후 4시 공연있음 단, 5월7일(월) 3시공연 이동우 의 드라마콘서트〈눈부신 길〉 영화, 연극, 콘서트가 한자리에! 그리고 매 공연마다 새로운 토크 길동무와 함께합니다. 2018. 4. 9. [알림]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일정 안내: 5기 교육 일정 발대식, 4기 수료식 [알림]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일정 안내: 5기 교육 일정 발대식, 4기 수료식 [5기 교육] ▲ 교육 날짜 4월 8일(일 아침 10시~낮 6시 4월 29일(토) 아침 10시~낮 6시30분 4월 30일(일) 아침 9시30분 ~ 낮 6시 ▲ 교육 장소: 공간 활짝(한글문화연대 사무국 옆 강의실), 광화문 가온길 ▲ 교육시간표 ▲ 추가 교육-견학 - 특강: 2회 이상 - 견학: 한글박물관, 방송언론사 등(3회 이상) * 활동 기간 중 수시로 있습니다. [수료식과 발대식] ▲ 4기 수료식과 5기 발대식: 낮 4시30분~6시 2018. 4. 6. [알림]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5기 합격자 ** 축하합니다 ** 한글문화연대 사무국입니다. 지난 4월 1일에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지원자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하여 최종 12명의 학생을 5기 기자단으로 정하였습니다. 한글문화연대 대학생기자단 5기로 뽑히신 분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더불어 대학생 기자단 지원으로 우리말과 한글 그리고 한글문화연대에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5기의 첫 모임과 교육 일정 안내는 합격하신 분들께 개별로 알려드립니다. 앞으로 1년간 5기 기자단 여러분의 성실하고 활발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2018. 4. 5. 우리말가꿈이 14기 오름마당과 모꼬지 2018년 3월 31일부터 4월1일까지 우리말 가꿈이 14기의 오름마당과 모꼬지가 열렸습니다! 31일 아침 가꿈이들은 우리말 가꿈이의 첫 출발을 알리는 오름마당에 참여하기 위해 홍대입구역 청년문화공간에 모였습니다. 우리말 가꿈이 단체복과 이름표를 받은 우리는 우선 지난 기수 활동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영상을 보고난 뒤, 한글문화연대 이건범 대표께서 축하인사를 해주셨습니다. 새출발과 마음가짐을 알리는 다짐을 힘차게 외쳐보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4개월 동안 우리말 가꿈이들과 함께 할 지도위원과 운영사무국 김대영, 장유진, 김명주, 임소영의 소개 인사 또한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4기때 활동했던 김아영 선배도 오셔 우리 14기들을 위해 좋은 말씀 나누어주셨습니다. 오름마당을 마치고 모꼬지 장소인 여주허브랜드로 .. 2018. 4. 5. 이건범 대표 글쓰기 강좌 복지국가 앞당기는 글쓰기 술술 읽히는 글을 쓰려면! 가끔은 나도 이해하기 어려워 할 글을 쓰고 있지는 않습니까? 나의 주장을 남들이 쉽게 알아먹을 수 있도록 글을 쓴다면, 내 생각과 운동은 더 넓게 공감을 얻지 않을까요? 나의 글버릇을 분석하고 바꿀 절호의 기회! ● 일시 : 4월 9일, 16일, 23일(월요일 저녁 7~9시) ● 수강료: 5만원(회원·미취업생은 3만원) *입금 계좌 : 국민은행 815601-04-112337(내가만드는복지국가) ● 장소: 내만복 교육장(홍대입구역 4번 출구, 정치발전소 내부) 2018. 4. 5. 새로운 유행이 된 한글 - 이한슬 기자 새로운 유행이 된 한글 한글문화연대 대학생기자단4기 이한슬 기자 lhs2735@gmail.com ‘긴장하라’, ‘상주곶감’. 이 둘의 공통점이 무엇일까? 두 단어는 연관성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각각 명품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 요소로 쓰인 단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긴장하라’는 영국 패션위크에서 고가 브랜드 ‘Preen’(프린)의 2018년 가을·겨울 컬렉션 무대에서, ‘상주곶감’은 벨기에 출신 유명 디자이너 라프 시몬스의 2018년 봄·여름 남성복 컬렉션에서 새로운 디자인 요소로 사용되었다. ▲ ‘긴장하라’가 적힌 가방을 든 모델 ▲ 상주곶감과 삼도농협이 적힌 보자기 안감을 사용한 아디다스 운동화 최근 우리나라 풍경과 우리말이 국외의 대중문화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미국 뉴욕에서 열린 쇼에서는.. 2018. 4. 5. 화장품 제품, 꼭 영어 이름이어야 하나요? - 이한슬 기자 화장품 제품, 꼭 영어 이름이어야 하나요? 한글문화연대 대학생기자단4기 이한슬 기자 lhs2735@gmail.com 최근 화장품을 주제로 유튜브 방송을 하는 유명 진행자인 이사배가 외국어를 사용하지 않고 한국어로만 화장할 수 있을지를 방송하여 화제가 되었다. 그녀가 호기롭게 도전했음에도 끊임없이 자신도 모르게 외국어 단어를 말하다 놀라는 모습이 많은 사람을 웃기게 했다. 그러나 외국어에 익숙해져 있는지에 대해 재고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방송에서 이사배는 자신이 사용한 화장품과 화장품 도구를 한국어로 바꿔 말하며 하나씩 짚어줬다. 그런데 사용한 화장품 도구뿐만 아니라 화장품 브랜드, 제품 이름까지 모두 영어였기에 아무리 한국어로 번역해서 말하려고 해도 결국 영어를 사용하게 되어 약속한 벌칙을 받.. 2018. 4. 4. 날개 돋힌 듯? [아, 그 말이 그렇구나-230] 성기지 운영위원 받침소리가 이어져 소리 나는 말들 가운데 잘못 적기 쉬운 말들이 많다. ‘높다’의 사동형인 ‘높이다’도 그러한 사례이다. ‘높게 하다’는 뜻으로 쓸 때 바른 표기는 ‘높이다’인데 여러 곳에서 ‘높히다’로 쓰이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실제 인터넷 검색창에 ‘높히다’를 입력해 보면 무수한 글들이 떠오른다. 또, “어떠할 것으로 짐작이 가다.”는 뜻으로 쓰이는 ‘짚이다’를 ‘짚히다’로 적는다든가, “얼음을 녹이다.”라는 말을 “얼음을 녹히다.”로 적는 경우, “뚜껑이 덮이다.”를 “뚜껑이 덮히다.”로 적는 경우가 무척 많다. 이들은 모두 ‘-히-’가 아니라 ‘-이-’로 적어야 한다. ‘돋치다’도 ‘치’와 ‘히’ 표기가 자주 틀리는 사례이다. 말 속에 상대를 공.. 2018. 4. 4. [알림] 해, 달, 소년 - 김영명 - 한글문화연대 김영명 고문께서 첫 개인전을 엽니다. [취미로 시작한 그림이 한 해 두 해 지나다 보니 꽤 많이 쌓였다. 서른 해 넘게 교수 생활을 하다 명예퇴직을 하고 보니 이제 어느 것이 본업인지 헛갈리게도 되었다. 그렇다고 무슨 얘기에 나오는 것처럼 예술에 목숨을 건 그런 것은 물론 아니고. 어차피 나는 아무 것에도 목숨을 거는 사람은 아니니까. 어차피 심심풀이다. 사는 것 자체가 심심풀이 아니던가. 그리다 보니 나도 모르게 어릴 적 뒷동산과 앞바다의 추억이 내 손에 명령을 전달하는 것 같다. 작품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설명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번 첫 개인전에 내놓는 것들은 그런 간단한 설명이 가능한 것들이다. 더불어 뭘 그릴지 몰라 어리둥절하던 초창기에 그린 것들도 썩히기 아까워서 조금.. 2018. 4. 4. 이전 1 ··· 175 176 177 178 179 180 181 ··· 2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