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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2550

[알림] 2023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 정기총회 2023년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 정기총회를 엽니다. ◎ 때: 2023년 2월 28일(화) 저녁 7시 30분 ◎ 곳: 한글문화연대 316호 활짝 (마포구 토정로 37길 46 정우빌딩 316호) ◎ 참여 대상: 한글문화연대 정모람(정회원) 1. 의안 1호. 2022년 사업 보고 2. 의안 2호. 2022년 결산과 감사 보고 3. 의안 3호. 정관 일부 개정 1) 제4조(사업) : 기타 수익 사업에 임대업 추가 2) 제19조(구분 및 소집) : 정기총회 소집 시기 3월말까지로 4. 의안 4호. 2023년 사업 계획 ↓ 아래 주소로 접속하시면 총회 자료를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 https://drive.google.com/file/d/1jIp7VXOf476OzET3sbzD7btOfYU9L_cq/view?us.. 2023. 2. 21.
[한글상식] 질척거리는 말 2023년 2월 18일 정재환의 한글상식 ▶ [우리말 산책] '질척거리다'도 성적 수치심을 일으킨다 2023. 2. 20.
[한글상식] 듯 띄기 2023년 2월 14일 정재환의 한글상식 ▶ 박재역의 맛있는 우리말 90 알 듯 모를 듯 2023. 2. 15.
[한글상식] 흑토끼 좋아요 2023년 2월 9일 정재환의 한글상식 ▶ 우리말 톺아보기 달나라 흑토끼 2023. 2. 9.
우리가 영어상용도시를 반대하는 이유 - 정다정 기자 우리가 영어상용도시를 반대하는 이유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9기 정다정 기자 daajei@naver.com 부산·인천의 영어 상용화 사업 추진 2022년 부산시와 교육청은 '글로벌 영어상용도시 부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부산을 영어를 쓰는 게 자유롭고, 외국인의 거주가 편리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발표한 것이다. ‘공문서 영어 병기’, ‘시정 홍보 영문서비스 확대’, ‘도로표지판·도로시설물 영문 표기화’, ‘호텔·식당·상점 영문 표기 확대’ 등의 계획이 제출됐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영어 상용도시 정책을 통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하는 도시, 외국인과 외국기업이 자유롭게 몰려드는 도시, 외국인이 사는 데 편리하고 좋은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2023년부터 인천경제자유구역.. 2023. 2. 7.
카드 이름에서 우리말 찾기 - 김진 기자 카드 이름에서 우리말 찾기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9기 김 진 coo0714@naver.com 카드는 결제 수단으로 선불이나 할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고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가 조사한 2022년 인기 체크카드 순위를 살펴보면 카드 이름에는 주로 ‘Hey young’, ‘Deep dream’, '오하쳌(오늘하루체크)' 등 영어, 외래어 그리고 줄임말이 주로 사용된다. 하지만 우리말로 된 카드 이름을 찾기 힘들다. 왜 카드 이름은 영문 표기가 많은 것일까? 국립국어원이 성인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0년 국민의 언어 의식 조사’에 따르면 ‘외래어나 외국어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의미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어서’(41.2%)였다. 그다음으로 .. 2023. 2. 7.
넘쳐나는 로마자 약칭, 잘 만든 우리말 약칭으로 대응하자! - 권나현 기자 넘쳐나는 로마자 약칭, 잘 만든 우리말 약칭으로 대응하자!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9기 권나현 기자 nahyunia@naver.com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언론 보도에서 거의 매일 볼 수 있는 로마자 단어가 있다. 바로 세계보건기구 ‘WHO’다. 주로 글의 앞부분에서 ‘세계보건기구(WHO)’처럼 한글 명칭 뒤에 로마자 약칭을 덧붙여 쓰고, 그 뒤로는 로마자 약칭 ‘WHO’만 적는다. ‘세계보건기구’라는 정식 명칭은 보도자료나 공문서에 반복해서 쓰기엔 다소 길기 때문이다. 이처럼 보도자료나 공문서 등에서는 국제기구, 경제용어, 공공기관 등의 명칭을 짧게 줄여 쓰기 위해 로마자 약칭을 주로 사용한다. 그러나 언어의 경제성을 추구하려는 목적이라면, 우리말로 된 약칭을 사용해도 무방하다. 로마자 약칭을.. 2023. 2. 7.
유일무이! 한글 글꼴 회사 ‘산돌’과 한글 - 김민 기자 유일무이! 한글 글꼴 회사 ‘산돌’과 한글 - 김민 기자 한글문화연대 대학생기자단 9기 김민 rlaalsmin423@naver.com 한글문화연대에서는 학술 운동의 일환으로 한글을 지키고 발전시키고자 우리말과 우리글을 쉽게 배우는 ‘알음알음 강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2022년 12월 23일 오후 3시에 한글문화연대 모임 공간 활짝에서 서른세 번째 알음알음 강좌가 열렸다. 서른세 번째 강좌에서 석금호 산돌 의장이 산돌의 글꼴 개발에 관한 역사를 들려주었다. 강좌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함께 진행되었다. 석금호 산돌 의장은 글꼴 만들기 의지를 갖게 된 동기부터, 산돌의 과거부터 현재까지를 이야기하고, 한글이 글꼴 시장에서 갖는 의미를 설명했다. 석금호 의장은 한글 꼴값의 정체성 문제를 시작으로 과거.. 2023. 2. 7.
[한글상식] 결제와 결재 2023년 2월 2일 정재환의 한글상식 ▶ [우리말 바루기] ‘결제’를 할까, ‘결재’를 할까? 2023.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