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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보도 자료64

[보도자료] 중앙부처 보도자료 절반 이상이 국어기본법 어겨 중앙부처 보도자료 절반 이상이 국어기본법 어겨 지키려는 자, 어기는 자... 국어기본법 줄다리기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에서는 2019년 1월부터 18개 행정부처에서 내는 모든 보도자료를 조사하고 있다. 조사 기준은 국어기본법 제14조 1항 “공공기관 등은 공문서를 일반 국민이 알기 쉬운 용어와 문장으로 써야 하며, 어문규범에 맞추어 한글로 작성하여야 한다.”는 규정을 잘 지켰는가이다. 이에 따라 외국어 남용과 한글전용 위반이라는 두 가지 기준에 집중하여 조사했다. 그 결과 1월에 나온 756개 보도자료 가운데 53%가 국어기본법을 어긴 것으로 나타났다. 한글문화연대에서는 2012년부터 해마다 정부중앙부처의 석 달치 보도자료 3,000여 개를 조사하고 위반 실태를 알려왔다. 하지만 개선 효과가.. 2019. 3. 11.
[보도자료] 문재인 정부의 우리말, 한글 사용 실태 문재인 정부의 우리말, 한글 사용 실태 -대통령 의지에 비춰볼 때 행정부처 공무원 호응 낮아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에서는 18개 정부 행정부처에서 2018년 4월부터 2018년 6월까지 낸 보도자료 총 3,024건을 모아, 이들 보도자료가 국어기본법을 잘 지켰는지 조사했다. 조사 기준은 국어기본법 제14조 1항 “공공기관 등은 공문서를 일반 국민이 알기 쉬운 용어와 문장으로 써야 하며, 어문규범에 맞추어 한글로 작성하여야 한다.”는 조항이다. 따라서 크게 한글전용을 잘 지켰는지, 국민이 알아듣기 어려운 외국어를 쓸데없이 사용하지는 않는지 두 기준을 놓고 살폈다. ○ 보도자료 하나마다 한글전용 위반은 2.4회, 외국어 남용은 6.6회 올해 조사에서 국어기본법의 한글전용 규정을 위반한 사례는 보.. 2018. 10. 16.
[보도자료] 2018 우리말 사랑꾼 2018. 10. 11.
[보도자료] 국민 80% 한글 창제자 잘못 알아 국민 대부분이 한글 창제자 잘못 알고 있다. 겨우 17%만 “세종이 몸소 만들었다”고 알아 초중고 역사 교과서가 사실 왜곡, 국어 교과서와 달라 한글의 독창성, 과학성 부정하는 결과 빚어 ○ 55%가 집현전 학자들과 공동 창제로 여겨 우리 국민 가운데 한글을 세종대왕이 몸소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겨우 17%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에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전국의 성인 남녀 1천 명을 상대로 한글 창제의 주역을 누구로 알고 있는지 조사한 결과, 세종이 몸소 만들었다고 답한 사람은 17%에 그쳤다. 응답자 55.1%는 세종과 집현전 학자가 함께 만들었다고 답하였고, 세종은 지시만 하고 집현전 학자들이 만들었다고 아는 사람도 24.4%나 되었다. 3.5%는 잘 .. 2018. 10. 5.
[보도자료] 헌법, "알기 쉽고 우리말답게" 국회의원 한목소리 2018년 2월 6일 배포, 보도 헌법, "알기 쉽고 우리말답게" 국회의원 한목소리 알기 쉬운 헌법 만들기 국민운동본부(공동대표 권재일 외 11명)에서는 2018년 1월 24일부터 2월 1일까지 296명 국회의원에게 헌법을 알기 쉽게 바꾸는 일과 관련해 의견을 물었다. 설문에 응답한 76명 국회의원 모두 개헌할 때 헌법에서 어려운 용어와 일본어투 문장을 쉬운 말로 우리말답게 바꿔야 한다고 대답했다. 헌법의 국한문혼용 표기를 한글 전용으로 바꿔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72.4%(55명)가 그렇다고 답했으며, 그렇지 않다 23.7%(18명), 무응답 3.9%(3명)로 답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한글 전용 30명, 국한문혼용 6명, 무응답 1명으로 답했고, 자유한국당은 한글 전용 7명, 국한문혼용 8명, 무응답 2명.. 2018. 2. 6.
[보도자료] 2017년 꼭 바꿔야 할 안전 용어를 뽑는다 2017. 10. 11.
[보도자료]행정부 보도자료 하나마다 외국 문자 3.1회씩 국어기본법 어겨 2017. 10. 10.
[보도자료]2017년 우리말 사랑꾼 2017. 10. 10.
[보도자료] 2016년 우리말 사랑꾼, 해침꾼 2016.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