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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보도 자료61

[보도자료] 한글문화연대, 574돌 한글날 맞아 "바른 말 고운 말 쉬운 말 만화·표어 공모전" 열어 한글문화연대, 574돌 한글날 맞아 “바른 말 고운 말 쉬운 말 만화·표어 공모전” 열어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는 574돌 한글날을 맞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바른 말 고운 말 쉬운 말 만화·표어 공모전”을 7월 10일부터 9월 20일까지 열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청소년의 참여로 모두 964개의 작품이 응모되었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3개의 만화, 5개의 표어가 선정되었다. 수상한 작품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한글문화연대 대표상이 수여된다. 만화 부문 으뜸상은 김미소(오룡중1)의 ‘미래의 언어’, 버금상은 박서연(서울영상고3)의 ‘우리말을 지켜줘!’가, 보람상은 정해민(서울영상고2)의 ‘착한말, 나쁜말 양파실험’이 수상했다. 표어 부문 으뜸상은 박서윤(산본중.. 2020. 10. 8.
[보도자료] 여주 세종대왕릉역 앞 키스앤라이드 바꿔달라 공문 보내, 우리말가꿈이 여주 세종대왕릉역 앞 키스앤라이드(KISS&RIDE) 바꿔달라 공문 보내, 우리말가꿈이 -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우리말을 사용해주세요 - 우리말과 한글을 가꾸는 데 앞장서 온 우리말가꿈이(18기 대표 문혜원) 학생들이 5월 15일 세종 나신 날을 앞두고 여주시청에 뜻을 알 수 없는 외국문자 표시를 쉬운 우리말로 바꿔달라고 공문을 보냈다. 여주시청은 세종대왕릉역 1번 출구 앞 도로에 ‘K&R’ 바닥(노면) 표시와 주차구역을 알리는 표지판에 ‘KISS&RIDE’, ‘K&R’라는 외국어로 적어놓았다. 이에 우리말가꿈이 신수호 학생이 지난 5월 9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인 시위를 하며 여주시청의 우리말 사용을 요구했다. 우리말가꿈이는 ‘세종대왕릉역 1번 출구 앞의 ’K&R’ 바닥(노면) 표시와 ‘.. 2020. 5. 13.
[보도자료] 신문, 정부, 광역자치단체 외국어 및 외국문자 사용 심각해 신문, 정부, 광역자치단체 외국어 및 외국문자 사용 심각해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에서는 2018년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신문 뉴스 제목과 정부 보도자료 제목의 외국어 남용 및 외국문자 사용 실태를 조사했다. 조사 기준은 국어기본법 제14조 1항 “공공기관 등은 공문서를 일반 국민이 알기 쉬운 용어와 문장으로 써야 하며, 어문규범에 맞추어 한글로 작성하여야 한다.”는 조항이다. 한겨레신문 등 종합일간지 11곳, 전자신문 등 경제지 9곳에서 낸 657,691건의 뉴스 제목과 중앙정부 44개 부처청위원회 및 15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생산한 61,421건 보도자료의 제목을 살폈다. ○ 신문 37.4%, 정부 19.9%, 광역자치단체 21.8% 비율로 외국어 남용 및 외국문자 사용 종합일간지, .. 2019. 10. 11.
[보도자료] 정부 공문서의 외국어 남용과 한글전용 위반 심각 정부 공문서의 외국어 남용과 한글전용 위반 심각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에서는 2019년 1월부터 8월까지 중앙정부에서 생산한 보도자료 6,798건을 모아 국어기본법을 잘 지지고 있는지를 조사했다. 조사 기준은 국어기본법 제14조 1항 “공공기관 등은 공문서를 일반 국민이 알기 쉬운 용어와 문장으로 써야 하며, 어문규범에 맞추어 한글로 작성하여야 한다.”는 조항이다. 따라서 크게 국민이 알아듣기 어려운 외국어를 쓸데없이 사용하지는 않는지, 한글전용을 잘 지켰는지를 살폈다. ○ 보도자료 하나마다 외국어 남용은 6.0회, 한글전용 위반은 2.1회 한글로 적긴 했지만 ‘스마트, 인프라’처럼 외국어를 우리말 대신 남용한 사례는 보도자료 하나마다 평균 6.0회였는데, 가장 많이 외국어를 남용한 부처는 .. 2019. 10. 11.
[보도자료] 2019년 우리말 사랑꾼 2019. 10. 8.
[보도자료] 우리말가꿈이, 외국어투성이 병무청 페이스북 게시 글에 항의해 우리말가꿈이, 외국어투성이 병무청 페이스북 게시 글에 항의해 -우리나라와 우리말 지키는 병무청 되어 달라. 우리말과 한글을 가꾸는 데 앞장서 온 우리말가꿈이(16기 대표 이예은) 학생들이 병무청의 외국어투성이 게시 글에 우리말 사랑을 당부하는 의견을 냈다. 우리말가꿈이는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에서 꾸린 서울, 경기, 인천 지역 대학생 동아리이다. 병무청은 지난 3월 18일 병무청 페이스북에 ‘당신의 마음을 잡아 흔들 올 봄 패션 아이템’이라는 제목으로 병역판정 검사 복을 소개하는 글을 올렸다. ‘루이병통, 병렌시아가’ 같은 열쇳말(태그)을 달고, 다음과 같은 외국어 표현 일색으로 글을 썼다. - “스프링 시즌에 딱 맞는 크롬 옐로우 컬러를 사용한 네오 캐주얼룩의 검사복은 당신을 더윽 모던하고 큐티하게 만들.. 2019. 3. 28.
[보도자료] 중앙부처 보도자료 절반 이상이 국어기본법 어겨 중앙부처 보도자료 절반 이상이 국어기본법 어겨 지키려는 자, 어기는 자... 국어기본법 줄다리기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에서는 2019년 1월부터 18개 행정부처에서 내는 모든 보도자료를 조사하고 있다. 조사 기준은 국어기본법 제14조 1항 “공공기관 등은 공문서를 일반 국민이 알기 쉬운 용어와 문장으로 써야 하며, 어문규범에 맞추어 한글로 작성하여야 한다.”는 규정을 잘 지켰는가이다. 이에 따라 외국어 남용과 한글전용 위반이라는 두 가지 기준에 집중하여 조사했다. 그 결과 1월에 나온 756개 보도자료 가운데 53%가 국어기본법을 어긴 것으로 나타났다. 한글문화연대에서는 2012년부터 해마다 정부중앙부처의 석 달치 보도자료 3,000여 개를 조사하고 위반 실태를 알려왔다. 하지만 개선 효과가.. 2019. 3. 11.
[보도자료] 문재인 정부의 우리말, 한글 사용 실태 문재인 정부의 우리말, 한글 사용 실태 -대통령 의지에 비춰볼 때 행정부처 공무원 호응 낮아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에서는 18개 정부 행정부처에서 2018년 4월부터 2018년 6월까지 낸 보도자료 총 3,024건을 모아, 이들 보도자료가 국어기본법을 잘 지켰는지 조사했다. 조사 기준은 국어기본법 제14조 1항 “공공기관 등은 공문서를 일반 국민이 알기 쉬운 용어와 문장으로 써야 하며, 어문규범에 맞추어 한글로 작성하여야 한다.”는 조항이다. 따라서 크게 한글전용을 잘 지켰는지, 국민이 알아듣기 어려운 외국어를 쓸데없이 사용하지는 않는지 두 기준을 놓고 살폈다. ○ 보도자료 하나마다 한글전용 위반은 2.4회, 외국어 남용은 6.6회 올해 조사에서 국어기본법의 한글전용 규정을 위반한 사례는 보.. 2018. 10. 16.
[보도자료] 2018 우리말 사랑꾼 2018.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