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공공언어 바로잡기 활동(공문)376 [공문] 홍보물에 ‘네트워크, RSVP’ 등 영어와 영문자를 넣지 말아 주십시오. 받는 이: 한글박물관장 함께 볼 이: 기획운영과 제목: 홍보물에 ‘네트워크, RSVP’ 등 영어와 영문자를 넣지 말아 주십시오. 1. 한글박물관의 우리말과 한글 사랑을 바랍니다. 2.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는 ‘언어는 인권이다’는 생각으로 쉽고 바른 공공언어 문화를 일구는 국어운동 시민단체입니다. 3. 한글박물관에서 연 지난 11월 ‘한글로 친구 되는 밤’ 행사를 알리는 홍보물에 ‘네트워크, 리셉션, RSVP’와 같은 영어와 영문자가 적혀 있었습니다. 행사장에서는 자연스럽게 “네트워크’와 같은 외국어가 마이크에서 흘러나오기도 했습니다. 4. 앞으로 표지판, 현수막, 홍보물, 전시회 이름(대관 행사더라도) 등에 외국어와 영문자가 들어가지 않게 꼼꼼하게 챙겨주시기를 바랍니다. *참고: 우리 단체.. 2018. 12. 6. [공문] '수납'을 '계산'으로 바꿀 수 있는지 검토해 주십시오. 받는 이: 서울대학교병원 서창석 병원장 함께 볼 이: 병원 대외협력실장 제목: ‘수납’을 ‘계산’으로 바꿀 수 있는지 검토해 주십시오. 1. 서울대학교병원의 발전을 바랍니다. 2.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는 “언어는 인권”이라는 생각으로 쉽고 올바른 공공언어 문화를 만드는 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3. 2018.11.27. 조선일보 발언대에 실린 글입니다. 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수납’을 ‘계산’으로 바꿀 수 있는지 검토 부탁드립니다. 현재 병원에서 사용하는 수납은 어법에 맞지 않을뿐더러 이용자에게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붙임자료 참고) 4. 위 요청에 대한 처리 계획을 12월 11일까지 답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붙임 - 1. 조선일보 신문 기사 2018. 11. 29. [공문]창원시 새 야구장 이름에 외국어를 넣지 마십시오. 야구장 새 이름에 ‘스타디움, 파크, 필드’와 같은 외국어를 넣지 마십시오. 1. 창원시의 우리말과 한글 사랑을 바랍니다. 2.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는 ‘언어는 인권이다’는 생각으로 쉽고 바른 공공언어 문화를 일구는 국어운동 시민단체입니다. 3. 창원시에서는 새로 짓는 야구장 이름에 관해 시민 의견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후보로 올렸던 3개 이름에 ‘스타디움, 파크, 필드’와 같은 외국어가 빠짐없이 달린 것을 보고, ‘야구장’이란 우리말을 버리고 꼭 영어로 표현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4. 세금이 들어가는 공공시설 이름에 영어를 넣는 일은 ‘국어기본법’과 ‘창원시 국어 진흥 조례’ 위반입니다. 국어 진흥 조례 제4조 시장의 책무를 보면 “창원시장은 국어의 발전과 보전을 위.. 2018. 11. 26. [공문] 병원에서 쓰는 어려운 용어를 이해하기 쉽게 고쳐주세요. 받는 이 중앙대학교병원 병원장, 고려대학교안암병원 병원장, 한양대학교의료원 병원장 (함께 받는 이) 제 목 병원에서 쓰는 어려운 용어를 이해하기 쉽게 고쳐주세요. 1. 중앙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안암병원, 한양대학교의료원의 발전을 바랍니다. 2.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는 “언어는 인권”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쉽고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하기 문화를 만드는 데에 앞장서 일하는 시민단체입니다. 최근 지하철의 ‘스크린도어’를 ‘승강장 안전문’으로, 공공장소의 ‘AED(자동제세동기)’를 ‘자동 심장충격기’로 바꾸는 일을 했으며, 현재 병원의 공중언어 개선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3. 우리 단체는 서울의 상급종합병원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사 목적은 방문객이 병원에서 전달하는 정보를 어려운 말 때문에 이해.. 2018. 11. 22. [공문] 대한민국 자동차 번호판에 영문자를 넣는 까닭이 무엇입니까? 받는 이: 국토교통부 장관 함께 볼 이: 제목 대한민국 자동차 번호판에 영문자를 넣는 까닭이 무엇입니까? 1. 국토교통부의 우리말과 한글 사랑을 바랍니다. 2.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는 ‘언어는 인권이다’는 생각으로 공공기관의 쉽고 바른 공공언어문화를 일구는 국어운동 시민단체입니다. 3. 국토교통부에서는 내년에 사용할 자동차 번호판 체계를 바꾸면서, ‘REPUBLIC OF KOREA’라는 표기를 담은 태극무늬와 ‘KOR’이라는 영문자를 넣은 디자인을 도입하려 국민 선호도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4. 왜 갑자기 우리나라 자동차 번호판에 뜬금없이 영문자를 넣으려 하는지, ‘대한민국, 한국’과 같은 한글로는 왜 쓰지 못하는지 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 국가가 전 국민이 사용하는 자동차.. 2018. 11. 20. [공문]병원에서 쓰는 어려운 용어를 이해하기 쉽게 고쳐주세요. 받는 이 서울대학교병원 서창석 병원장 (함께 받는 이) 병원 대외협력실장 제 목 병원에서 쓰는 어려운 용어를 이해하기 쉽게 고쳐주세요. 1. 서울대학교병원의 발전을 바랍니다. 2.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는 “언어는 인권”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쉽고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하기 문화를 만드는 데에 앞장서 일하는 시민단체입니다. 최근 지하철의 ‘스크린도어’를 ‘승강장 안전문’으로, 공공장소의 ‘AED(자동제세동기)’를 ‘자동 심장충격기’로 바꾸는 일을 했으며, 현재 병원의 공중언어 개선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3. 현재 서울대학교병원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서울대학교병원’이란 글을 승강기에 붙여놓았습니다. 병원이 원활한 소통을 지향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단체에서 본원과 암병동을 살.. 2018. 11. 1. [공문/답변]소상공인 수수료 부담 없애는 결제 방식 이름을 우리말로 지어주십시오. 서울페이 등으로 불리는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제로 결제서비스의 명칭을 모든 국민이 알아들을 수 있는 우리말로 바꿔달라는 요청에 대한 답변 드립니다. 귀 기관에서도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시는 지난 7.25 중소벤처기업부와 타지자체 , 시중은행, 간편결제사업자, 판매자단체 및 소비자단체 등과 함께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소상공인들에 대해서는 결제수수료를 0원으로 제공하는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제로 결제서비스 도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제로 결제서버스의 명칭의 경우 서울페이, 제로페이 등으로 불리우고 있으나 아직까지 공식적인 명칭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향후 시민공모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국민들이 보다 이해하기 쉽고, 부르기 편한 이름으로 정할 예정.. 2018. 8. 29. [공문]동천역 앞 “Kiss & Ride Max. 5 min” 표지판을 우리말로 바꿔주세요. 2018. 8. 23. [공문]소상공인 수수료 부담 없애는 결제 방식 이름을 우리말로 지어주십시오. 2018. 8. 23.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