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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방송5-1] 새로 단장하고 돌아온 고품격 표준국어종합방송!! 문어발, 돌비, 재밌게가 함께하는 세계 유일 우리말 전문 누리방송 [우리말 아리아리 다섯째 타래 1회] 새단장하고 돌아온 한글문화연대의 고품격 표준국어종합방송 “우리말 아리아리”가 오늘부터 매주 월수금 팟빵에 올라갑니다. 많이들 들어주세요. 네이버도 모르는 네모소식, 리창수와 함께 하는 토박이말 따라잡기, 훈민정음 해례와 국어문법으로 이어질 아리아리 특강, 우리말과 교양 상식에 도전하는 알토란 쏙쏙 등 다채로운 꼭지로 짰습니다. ▶ 네모소식 - 이건범의 책 '언어는 인권이다'가 세종도서에 선정되었습니다. - 우리말 사랑의 큰별 노회찬 의원이 우리곁을 떠났습니다. ▶ 토박이말 따라잡기 - 불볕더위와 무더위 - 무지개 ▷ 출연: 문어발(이건범), 재밌게(김명진), 돌비(정인환) ▷ 제작: 한글문화연대 국어문.. 2018. 8. 1.
[활동/문화,학술] 건국학교에 책 보냄 ▶ 보낸 책: 총 79권, 07.19.(목) 배편으로 보냄 ▶ 기증하신 분: 이건범 대표, 정재환 공동대표, 김은영 위원, 강인석 회원 등 ▶ 책 정리 및 일본 연락: 우철하 운영위원이 모인 책을 초중고 등급을 나누고, 일본 쪽 담당자와 전자우편으로 보낼 책을 최종 선정함. ▶ 다음 책 모으는 일정: 9월 14일까지 2018. 7. 23.
[마침] 7월 알음알음 강좌(26)-현대 경어법의 변화 방향/이정복 교수 ■ 주제: 현대 경어법의 변화 방향 - '님'의 확산과 기능의 다양성 - '-시-'의 기능 확대 - 객체 높임 '드리다'의 문법화 가능성 - 청자 중심의 경어법 사용 ■ 강사: 이정복 교수(대구대학교, 인문대학 한국어문학과) ■ 때: 2018년 7월 19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 곳: 활짝(한글문화연대 마포 사무실 옆방) 2018. 7. 20.
[공문] ‘싱크홀’ 대신 ‘땅꺼짐’으로 보도해 주십시오. [공문] ‘싱크홀’ 대신 ‘땅꺼짐’으로 보도해 주십시오. 공문 보낸 곳: 문화방송, 서울방송, 연합뉴스, 와이티엔, 제이티비씨, 한국방송, 동아일보, 노컷뉴스, 중앙일보, 세계일보, 국민일보, 매일일보, 서울신문, 조선일보, 경향신문, 한겨레신문 보낸 내용: 공공 매체인 언론은 국민에게 소식을 전할 때, 모든 국민이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쉬운 우리말을 사용해 보도해야 합니다. 또한, 외국어 때문에 소외당하는 국민의 인권을 존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점을 잘 살펴 앞으로는 ‘싱크홀’이라는 말을 쉬운 우리말인 ‘땅꺼짐’으로 바꿔 보도해 주십시오. *싱크홀: 땅꺼짐 2018. 7. 12.
[공문]‘에어포켓’이라는 말을 ‘배 안 공기층’으로 바꿔서 보도해 주십시오. [공문] ‘에어포켓’이라는 말을 ‘배 안 공기층’으로 바꿔서 보도해 주십시오. 공문 보낸 곳: 문화방송, 서울방송, 연합뉴스, 와이티엔, 제이티비씨, 케이티브이 국민방송, 한국방송, 이뉴스투데이, 전북일보, 전남일보, 동아일보, 노컷뉴스 보낸 내용: 공공 매체인 방송은 국민에게 소식을 전할 때, 모든 국민이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쉬운 우리말을 사용해 보도해야 합니다. 외국어 때문에 소외당하는 국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이 점을 잘 살펴 앞으로는 ‘에어포켓’이라는 말을 쉬운 우리말인 ‘배 안 공기층’으로 바꿔 보도해 주십시오. *에어포켓: 배 안 공기층 2018. 7. 10.
[마침] 6월 알음알음 강좌(25)-조선 후기 존대법은 어떻게 변했는가?/정준영 교수 ■ 주제: 조선 후기 존대법은 어떻게 변했는가? - 조선후기의 신분변동과 청자존대법 체계의 변화 을 중심으로 살펴본 19세기의 청자존대법 체계를 살핀다. 하쇼셔체, 하오체, 하게체, 하라체, 해요체, 해체의 역사적 변화 과정을 설명한다. ■ 강사: 정준영 교수(방송통신대, 문화교양학과) ■ 때: 2018년 6월 26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 곳: 활짝(한글문화연대 마포 사무실 옆방) 2018. 6. 27.
이건범 대표, 서울시 국어바르게쓰기위원회 활동 4년 마무리 2014년에 제정된 에 따라 서울시 국어바르게쓰기위원회가 만들어졌다. 한글문화연대 이건범 대표는 이 위원회 위원으로 2회에 걸쳐 2년씩 모두 4년 동안 활동하였다. 서울시는 국어사용 조례를 제정한 지방정부 가운데 유일하게 행정용어 순화 작업을 펼치고 이를 시청 신문인 ‘시보’에 공고하였으며, 방송과 만화, 책받침 등을 써서 직원들에게 꾸준히 알렸다. 분기마다 회의를 진행하여 모두 16회에 걸쳐 위원회 회의를 열었고, 행정용어 145건을 쉽고 바른 말로 다듬었다. ‘스타트업’을 ‘새싹기업’으로 , ‘자동제세동기’를 ‘자동심장충격기’로 다듬은 게 대표적이며, 최근에는 ‘미망인’을 ‘~씨 유족’으로 바꾸는 등 성 차별적인 용어를 다듬는 데에도 앞장섰다. 이건범 대표는 특히 서울시가 시민 공모로 뽑은 새 브랜드.. 2018. 6. 25.
[세종대왕 나신 날] 겨레의 스승 세종께 시민 꽃 바쳐... '세종대왕님, 고맙습니다' 5월 15일은 세종대왕께서 태어나신 날이라 이 날을 ‘스승의 날’로 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세종께서 임금 되신 지 600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한글문화연대에서는 세종대왕의 업적 가운데 한글, 의료, 농사, 과학, 복지, 국방 등 대표적인 것 11가지를 골라 5월 5일부터 15일까지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옆면에 나무벽을 설치하여 전시하였다. 또한 5월 13일에는 광화문 광장을 찾은 시민 2천여 명이 세종대왕께 한 송이씩 꽃을 바쳐 “고맙습니다”라는 꽃 글자를 완성하였다. 완성된 꽃 글자는 15일까지 그대로 전시될 예정이다. 세종은 1397년 음력 4월 10일 지금의 경복궁 서쪽 서촌마을에서 태어났으며, 이름은 ‘이도’이다. 스물두 살이던 1418년에 조선의 4대 임금이 되었고, 1443년에.. 2018. 5. 14.
[세종대왕 나신 날] 세종대왕 업적 열다섯 가지 중 열 세가지~열 다섯가지 남북으로 국방을 튼튼히 하여 나라를 태평하게 하라 세종은 잦은 왜구의 침략으로 백성이 피해를 입자 태종의 도움을 받아 대마도를 정벌하였다. 더불어 북쪽의 여진족의 노략질에 대응하기 위하여 김종서, 최윤덕으로 하여금 4군 6진을 정비하여 오늘날 국토의 경계를 분명히 하였다. 또한 세종은 이 지역에 백성들이 없어서 국방력이 약해질 것을 염려하여 남방의 백성을 이주시키는 사민 정책을 실시하였고, 그 지방의 사람을 그 지방의 관리로 임명하는 토관 제도(고려의 사심관 제도와 동일)를 실시하였다. 밥은 백성의 하늘이니라 세종이 우리식 농사 책을 펴내기 전에는 우리 농사 실정에 맞는 농사 책이 없었다. 그 대신에 우리나라 기후와 토질에 안 맞는 중국의 농사 책을 이용하여 농사를 지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나라 농업 .. 2018.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