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1440 알기 쉬운 민법 개정을 위한 공청회 2015년 9월 14일(월) 낮 4시부터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알기 쉬운 민법」개정을 위한 민법 개정 공청회에 다녀왔습니다. 공청회에서 반가운 소식을 많이 들었습니다. 특히, 법전을 국한문혼용에서 '한글'로 바꾸려는 노력에 큰 박수를 보냈습니다. 민법은 1958년에 제정되어 57년이 지난 오늘까지 어려운 한자어, 일본식 표현, 어법에 맞지 않는 표현 등이 많아 일반 국민들이 그 내용을 쉽게 이해하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법무부가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전면 개정을 하려고 합니다. 1. 현재 국한문혼용으로 되어 있는 민법 법전을 원칙적으로 모두 한글화하는 일. 2. 일본식 한자어나 표현을 올바른 우리말로 바꾸는 일. 3. 어려운 한자어를 개선하는 일. 4. 의미가 포괄적이거나 불분명하여 이해.. 2015. 9. 15. [누리방송2-15]그러니까 말이야-워킹맘 워킹대디 [그러니까 말이야 두 번째 타래 15회] 워킹맘 워킹대디 문어발, 돌비, 재밌게가 함께하는 세계 유일 우리말 전문 누리방송 ▶ 재밌게의 아하 그렇구나: 질색? 칠색? 팔색 ▶ 돌비의 우리말 소식: 한글날 맞이 이모저모 ▶ 정재환의 오늘은: 관광공사 ▷ 출연: 문어발(이건범), 재밌게(김명진), 돌비(정인환) ▷ 작가: 김은영 ▷ 녹음,편집: 염성제 ▷ 제작: 한글문화연대 국어문화원 ▷ 누리집: www.urimal.org 를 듣는 방법 1. 컴퓨터에서 듣기 팟캐스트 전문누리집 팟빵(www.podbbang.com)에 접속하고 를 검색 >> 바로가기 >>>> http://www.podbbang.com/ch/7823 2. 전화기(스마트폰)에서 듣기 팟캐스트 전용 프로그램 "팟빵-인기 팟캐스트를 한 자리에"를 설.. 2015. 9. 15. [누리방송2-14]그러니까 말이야-초등교과서 한자병기 막아내다 [그러니까 말이야 두 번째 타래 14회] 초등교과서 한자병기 막아내다 문어발, 돌비, 재밌게가 함께하는 세계 유일 우리말 전문 누리방송 ▶ 돌비의 우리말 소식: 초등교과서 한자병기 막아내다. ▶ 정재환의 오늘은: 마에바 ▷ 출연: 문어발(이건범), 재밌게(김명진), 돌비(정인환) ▷ 작가: 김은영 ▷ 녹음,편집: 염성제 ▷ 제작: 한글문화연대 국어문화원 ▷ 누리집: www.urimal.org 를 듣는 방법 1. 컴퓨터에서 듣기 팟캐스트 전문누리집 팟빵(www.podbbang.com)에 접속하고 를 검색 >> 바로가기 >>>> http://www.podbbang.com/ch/7823 2. 전화기(스마트폰)에서 듣기 팟캐스트 전용 프로그램 "팟빵-인기 팟캐스트를 한 자리에"를 설치 를 검색후 내려받기 2015. 9. 11. [성명서]전국교육대학교 교수 419명 성명서-‘초등교과서 한자병기’에 대한 우리들의 견해 [성명서] ‘초등교과서 한자병기’에 대한 우리들의 견해 교육부가 초등학교 교과서에 한자를 병기하려고 한다. 오는 9월 말에 고시할 예정인 교육과정에 그런 내용을 담겠다는 것이다. 이는 대한민국 「국어기본법」의 취지에 어긋날 뿐더러, 초등학생의 학습 활동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발상이다. 초등 교과서에까지 한자를 도입하려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문자 생활을 근본부터 흔들려는 의도로 보인다. 한글은 소리‒글자‒의미의 일치도가 높은, 효율적인 표기 체계를 갖춘 문자이다. 한국어의 표기에 가장 알맞은 문자이며, 정보화에도 매우 적합한 문자이다. 효율적이고 두루 통하는 한글만으로 초등 교과서를 발행하여 온 지 46년이 되었으며, 그에 따라 한글 사용이 보편화하였고, 국민의 문해력과 학생의 학습력은 세계 최고 수준.. 2015. 9. 10. [영상]한자교육 관련 공청회(2015.08.24.한국교원대학교) 한자교육 관련 사기공청회(2015.08.24.) 2015. 9. 10. 논평-초등교과서 한자병기, ‘유보’가 아니라 ‘폐기’해야 마땅하다. [논평] 초등교과서 한자병기, ‘유보’가 아니라 ‘폐기’해야 마땅하다. 교육부에서 초등교과서에 한자를 병기하고 초등학생용 적정 한자 수를 제시하겠다던 정책의 결정을 유보할 분위기다. 교육부 방침에 반대했던 우리 한글문화연대는 교육부에서 무리하게 강행하지 않고 국민의 상식적 비판을 존중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꾼 사실만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하지만 명분도 근거도 없는 초등 한자교육 강화 방침을 백지화하지 않고 불씨를 남겨 앞으로도 국가 정체성을 훼손할 위험이 있으므로, 이를 전면 폐기할 것을 요구한다. 2015년 9월 4일 한국교원대에서 열린 에서 “한자병기 등 한자교육 강화의 명분으로 내건 ‘국어능력 저하’의 객관적 근거를 찾았는지, 그런 근거가 없으므로 초등 교육과정 편성운영기준에 한자교육을 강조하는 문.. 2015. 9. 7. 한자 Vs. 漢字-문화방송 시사매거진2580 595회(2015.09.06.) 문화방송 시사매거진2580 595회(2015.09.06.) 초등학교 3학년 교과서에 한자를 함께 쓰자는 소위 한자 병기를 둘러싸고 논란이 뜨겁다. 교육부의 이같은 방침이 확정되면 1970년 이후 48년 만에 초등학교 교과서에 다시 한자가 등장하게 되는 것인데.. 한자를 일찍부터 가르쳐야 한다는 쪽과 아이들의 학습 부담만 가중시킬 뿐이라는 쪽이 첨예하게 맞서는 가운데 교육부가 마련한 공청회는 양측의 충돌로 난장판이 되어 버렸다. 한 편에선 한자 병기 방침이 나오자 벌써부터 한자 사교육 열풍의 조짐도 벌어지고 있는데.. (http://imbbs.imbc.com/metaview.mbc?bid=sisa2580_clip&list_id=3172319) 2015. 9. 7. 평가내용-국어문화와 어문규범 ■ 평가내용 5. 국어문화와 어문규범 국어문화와 어문규범 영역(출제 비중-5%) 평가 유형 평가 요소 1) 국어문화 세우기 ① 언어의 공공성을 잘 이해하는가? ② 세종대왕의 한글창제 정신과 업적을 아는가? ③ 그밖에 2) 어문규범 ④ 표준어/맞춤법/외래어 표기법/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을 제대로 아는가? 1) 국어문화 ① 언어의 공공성을 잘 이해하는가? ② 세종대왕의 한글창제 정신과 업적을 아는가? ③ 그밖에 2) 어문규범 ④ 표준어/맞춤법/외래어 표기법/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을 제대로 아는가? 2015. 9. 4. 평가 내용-쓰기 영역 ■ 평가 내용 4. 쓰기 영역 쓰기 영역(출제 비중-35%) 평가 유형 평가 요소 1) 바르게 쓰기 ① 문장 성분 사이의 호응이 잘 이루어지게 쓸 수 있는가? ② 문장 성분을 적절한 위치에 놓을 수 있는가? ③ 필요한 문장 성분을 빠뜨리지 않고 쓸 수 있는가? ④ 문장 내용이 논리적으로 모순되지 않게 쓸 수 있는가? 2) 쉽게 쓰기 ⑤ 이해하기 어려운 긴 문장을 나누거나 줄일 수 있는가? ⑥ 이해하기 어렵게 쓴 명사문(~이다)을 형용사문(~하다)이나 동사문(~한다)으로 고쳐 쓸 수 있는가? ⑦ 길고 복잡한 명사 나열식 문장을 이해하기 쉬운 서술형 문장으로 바꿔 쓸 수 있는가? ⑧ 번역투 문장을 자연스러운 우리말 표현으로 바꿀 수 있는가? 3) 분명하게 쓰기 ⑨ 주체와 대상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문장으로 쓸.. 2015. 9. 3. 이전 1 ··· 137 138 139 140 141 142 143 ···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