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880 [공문] Safe Korea라는 외국어 대신 쉬운 우리말을 사용해 주십시오. 1.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늘 힘쓰고 계신 점을 잘 알고 있으며, 저희 단체 역시 지지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는 한글날을 공휴일로 만드는 데 가장 앞장선 시민단체로서 ‘언어는 인권이다’라는 믿음으로 국민의 알 권리를 지키고자 공공기관 및 언론의 쉽고 바른 언어 사용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3. 원주소방서 학성119안전센터 정문에 쓰여 있는 Safe Korea라는 구호를 우리말 구호로 바꿔 써 주십시오. 한글문화연대에서는 시민의 제보를 받아 Safe Korea 구호에 대해 2021년 4월 9일 소방청에 문의하였으며, 소방청에서는 “119의 약속 Safe Korea라는 외국어 구호 대신 ‘국민 중심의 안전가치에 일상의 안심을 더합니다.’라는 우리말 구호로.. 2021. 6. 3. [한글 상식] 배기와 박이 2021년 6월 2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 배기와 박이 2021. 6. 3. [공문] 시민들의 요청을 받아 43건의 공문을 보냈습니다. (2021. 5.3~5.25) 한글문화연대는 쉬운우리말을쓰자! 누리집의 게시판을 통해 공공기관이 남용한 외국어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 제보받은 96개의 단어에 대하여 2021년 5월 3일부터 5월 25일까지 43건의 공문을 보냈습니다. 1. 세종인문도시명품여주, 사람중심 행복여주 여주시의 우리말글 사랑에 고마움을 밝힙니다. 2.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는 한글날을 공휴일로 만드는 데 가장 앞장선 시민단체로서 ‘언어는 인권이다’라는 믿음으로 국민의 알 권리를 지키고자 공공기관 및 언론의 쉽고 바른언어 사용을 돕고 있습니다. 3. 한글문화연대에서는국민에게 제보를 받아 공공기관에서 불필요하게 쓰는 외국어 낱말을 쉬운 우리말로 바꿔 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에 귀 기관에서 쓴 말을 제보 받았음을 알려드리니 앞으로는 아래.. 2021. 6. 1. [아주경제] [우리말 쉽고 바르게]③ 통대통·테트리스·부엉이...초보자는 이해 못할 야영 은어들 - 2021.05.31 (중략) 우리말 전문가는 "야영이 코로나 시대 대세 여가활동으로 자리 잡은 만큼 모두가 쉽고 편하게 즐기기 위해선 용어 역시 다수가 알아듣기 수월하게 순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국민의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야영 문화가 어느 순간 대세가 됐고, 외국 문화가 그대로 직수입된 면이 있다"며 "야영 용어는 전문가 사이에선 소통에 문제가 없지만 초심자의 경우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 많다"고 꼬집었다. 이건범 대표는 "문제는 야영 관련 용어들은 야영 방법과 환경뿐 아니라, 장비와 안전 관련 용어가 모두 섞여 있다는 점"이라며 "특히 장비나 안전 관련 용어는 사고와 직결될 위험이 큰 만큼 순화할 필요가 있다"고 우려했다. 이 대표는 "누군가는 나서서 용어를 .. 2021. 5. 31. 노쇼 -> 예약어김 '노쇼'라는 외국어를 대신할 우리말로 '예약 어김'이 뽑혔다. 공공기관이나 언론이 사용하는 어려운 말을 쉬운 말로 다듬기 위해 꾸려진 한글문화연대 말모이 모임이 5월 18일부터 5월 27일까지 '노쇼'의 쉬운 우리말을 논의한 결과였다. '노쇼(no-show)' 란 예약을 해 놓고 당일에 갑자기 취소하거나 취소 연락 없이 현장에 나타나지 않는 사람. 또는 그런 무리를 의미한다 최근 코로나 19의 백신 접종 때문에 많이 나오는 말이며 국립국어원에서는 '예약 부도'로 다루어왔었지만 한 번에 의미가 와닿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어 한글문화연대 말모이 모임은 '노쇼'의 새로운 우리말을 만들어보자고 의견이 모아졌다. '노쇼'를 대신할 말로 총 8개 단어가 거론되었고 5월 25일부터 5월 27일까지 23명이 투표한 결과.. 2021. 5. 28. [위클리오늘] 한글문화연대, 국제아동인권센터 ‘옐로카펫 우리말 이름 공모전’ 개최 - 2021.05.28 (중략) 옐로카펫이란 '횡단보도 앞 바닥과 보도에 노란색 조형물을 설치하거나 칠해서 운전자가 이를 쉽게 인지하도록 하기 위한 교통안전 설치물'을 말한다. 첫걸음은 한글문화연대에서 이끄는 대학생 동아리 ‘우리말가꿈이’의 활동에서 시작됐다. 지난해 우리말가꿈이 19기 가나다 모둠은 초등학교 근처에 있는 옐로카펫을 알게 됐다. 외국어 이름인 옐로카펫을 이용하는 아동들 역시 대부분 뜻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안전용어는 알기 쉬운 우리말로 써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름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국제아동인권센터에 옐로카펫을 우리말 이름으로 바꿔 달라는 공문을 보냈다. 국제아동인권센터에서도 아동의 알 권리를 지키는 데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두 기관의 협업이 결정됐다. 이 공모전은 한글문화연대와 국제아동.. 2021. 5. 28. [이데일리] "옐로카펫, 쉬운 우리말로 바꿔주세요" - 2021.05.28 (중략) 한글문화연대가 운영하는 대학생 동아리 ‘우리말가꿈이’가 이 단어를 발견하고, 이름 저작권을 가진 국제아동인권센터에 ‘옐로카펫’을 우리말 이름으로 바꿔달라는 공문을 보냈다. 안전용어는 알기 쉬운 우리말을 써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국제아동인권센터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두 기관의 협업이 이뤄졌다. (중략) 출처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79206629053512 본 기사는 이데일리(2021.05.28)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옐로카펫, 쉬운 우리말로 바꿔주세요" 한글문화연대와 국제아동인권센터는 오는 7월 31일까지 ‘옐로카펫 우리말 이름 공모전’을 진행한다. 사진=한글문화연대‘옐로카펫’은 횡단보도 앞 바닥과 보도에 노란색 조형물을 설.. 2021. 5. 28. [보도자료] 한글문화연대, 국제아동인권센터 '옐로카펫 우리말 이름 공모전' 개최 한글문화연대, 국제아동인권센터 ‘옐로카펫 우리말 이름 공모전’ 개최 - 아동안전구역 ‘옐로카펫’, 우리말 새이름 공모 한글문화연대와 국제아동인권센터는 5월 15일 ‘옐로카펫 우리말 이름 공모전’을 시작했다. 옐로카펫이란 '횡단보도 앞 바닥과 보도에 노란색 조형물을 설치하거나 칠해서 운전자가 이를 쉽게 인지하도록 하기 위한 교통안전 설치물'을 말한다. 첫걸음은 한글문화연대에서 이끄는 대학생 동아리 ‘우리말가꿈이’의 활동에서 시작됐다. 지난해 우리말가꿈이 19기 가나다 모둠은 초등학교 근처에 있는 옐로카펫을 알게 되었다. 외국어 이름인 옐로카펫을 이용하는 아동들 역시 대부분 뜻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안전용어는 알기 쉬운 우리말로 써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름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국제아동인.. 2021. 5. 28. [한글 상식] '돋치다' 2021년 5월 27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 '돋치다' 2021. 5. 28. 이전 1 ··· 180 181 182 183 184 185 186 ··· 5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