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문화연대 소식지 583

2016년 9월 1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아리아리 차례]

   ◆ [알림] 한글날 570돌 맞이 국어문화학술회의(9/23)
   ◆ [알림] 제8회 바른 말 고운 말 쉬운 말 표어, 만화(웹툰) 공모전

   ◆ [우리말 이야기] 웅숭깊고 드레진 사람-성기지 운영위원
   ◆ [누리방송3-10] 그러니까 말이야- 영어 남용 막는 일, 함께 합시다.   
   ◆ [대학생 기자단] 대학생 기자단 8월 기사
   ◆ [알림] 한글학회 108돌 생일 잔치

  [알림] 한글날 570돌 맞이 국어문화학술회의(9/23)


발표 주제 및 토론자:
       1. 한자어 교육의 인지과학적 고찰
          (
우석대 인지과학 배문정 교수/영남대 언어심리 이광오 교수)
       2. 초중등 수학용어 어원 분석 결과
          (
광운대 수학 허민 교수/청주교육대 수학교육과 한 대희 교수)
       3. 초등교과서 속 한자말과 한자 어원의 상관성 분석
          (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 이건범 대표/ 경북대 국어국문 남길임 교수)

  ◆ [알림] 제8회 바른말 고운 말 쉬운 말 표어, 만화(웹툰) 공모전


제8회 바른말 고운 말 쉬운 말 표어·만화(웹툰) 공모전
     -아름다운 말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듭니다.

주제: 방송의 지나친 외국어 남용 문화를 꼬집는 내용
참가자격: 초중고등학생
부문: 표어, 만화(웹툰)
접수 마감: 2016년 10월 2일(일)
응모 방법: 한글문화연대 누리집(표어)과 전자우편(만화)
당선작 발표: 2016년 10월 6일, 한글문화연대 누리집

 * 자세한 내용 보기

  ◆ [우리말 이야기] 웅숭깊고 드레진 사람-성기지 운영위원

흔히 “성질이 부드럽고 상냥하다.”는 뜻으로 ‘살갑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 이 말과 같은 뜻으로 쓰이는 말이 바로 ‘곰살갑다’, 또는 ‘곰살궂다’라는 말이다. “직접 만나보니, 참 곰살가운(곰살궂은) 사람입니다.”처럼 쓸 수 있다. 나라 살림을 맡아서 많은 공직자들을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언행이 무겁고 점잖아야 하겠는데, 우리말에 “사람됨이 가볍지 않고 점잖아서 무게가 있다.”는 뜻으로 쓰이는 말이 바로 ‘드레지다’라는 말이다. “그분은 청렴하고 드레진 사람이라 늘 대통령감으로 거론되는 분입니다.”와 같이 말할 수 있다.

그러나 막중한 국정을 무리 없이 수행하려면 드레진 성품과 함께, 그 품고 있는 생각이나 뜻이 크고 넓어야 더욱 바람직하겠다. 이처럼 “도량이 크고 넓다.”는 뜻으로 쓰는 우리말이 바로 ‘웅숭깊다’이다. “그분의 웅숭깊은 생각은 감히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라고 말한다.

이와는 반대로, “참을성이 없고 성질이 급하다.”는 뜻으로 쓰는 우리말이 ‘성마르다’라는 말이다. 성마른 사람이 어떤 단체의 수장을 맡게 되면, 그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단 한 순간도 긴장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잘 들어보지 못한 말 가운데 ‘영절맞다’는 말이 있다. ‘영절맞다’는 “실제로 보는 것처럼 말로는 그럴 듯하다.”는 뜻으로 쓰는 말이다. 만일 누가 사무실에 앉아서, “겨울바다가 가만히 흔들리고 갈매기들이 날개를 떨고 있어.”라고 말하면, “참 영절맞은 소리를 한다.”고 말할 수 있다.

 [누리방송3-10] 그러니까 말이야-영어 남용 막는 일, 함께 합시다.

여는 수다:
1. 9월 23일(금) 한자교육 학술회의 엽니다.
2. 방송에서 싱크홀, 멘탈이 나오면 어쩌란 말이냐.


재밌게의 아하 그렇구나: 엉터리, 터무니, 어처구니
돌비의 우리말 소식: 상하이 도로 표지판 영문 삭제 검토/ 대학생이 꼽은 뜨는 외국어 1위는?/ 대학에서 쓰는 '풀강'을 대신할 수 있는 우리말
정재환의 오늘은: 대본과 예절
도전 천시: 황인숙의 '비', '낮잠'

□ <이건범의 그러니까 말이야> 를 듣는 방법
- 인터넷: 팟빵 누리집에서 '그러니까 말이야'를 검색하세요.
- 전화기: 팟빵 앱 설치한 뒤 '그러니까 말이야'를 검색하세요.

* 팟빵 바로가기 http://www.podbbang.com/ch/7823

  [대학생 기자단] 대학생 기자단 8월 기사

한글세대의 글 쓰는 방법- 정희섭 기자
‘글쓰기’하면 떠오르는 소리가 뭘까? 펜이나 연필이 종이에 긁히는 ‘사각사각’의 소리를 떠올린다면 당신은 오늘 필자의 기사를 기분 좋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반면에 “톡톡, 탁탁”의 소리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면 당신은 디지털 세대에 조금 더 익숙해져 있을 것이라 본다. 이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니 앞으로의 내용을 더욱 집중해 주길 바란다.  ---> 기사 보기

전주 한옥마을, 그리고 한글- 김수지 기자
맛집 탐방을 즐기는 여행자라면 누구나 사랑하는 도시, 바로 맛과 멋의 고장, 전주다. 전주의 여러 관광지 중 한옥마을은 많은 먹을거리로 입소문이 나 평일이건 주말이건, 낮이건 밤이건 상관없이 항상 많은 사람으로 북적인다. 한복을 입고 간식을 먹으며 전주 한옥마을을 돌아다니는 사람들 사이로 더욱 한국적인 바람이 불고 있다. 바로 한글 간판이다.--> 기사 보기

전시회 <광고 언어의 힘>, 광고로 살펴보는 우리 말과 글의 역사-서지윤 기자
광고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우리의 일상 속에 들어와 마음을 사로잡고 선택을 이끌어 낸다. ---> 기사 보기

노래 속에 외국어는 필수요소? 우리말로 충분하다-장지호 기자
일상 속에서 즐겨듣는 노래 속 가사를 유심히 살펴보자. 노래 속에는 어떤 가사가 있었나? 최근 인기가요 순위를 보면 가수 이름뿐만 아니라 노래 제목, 가사에서 외국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인기가요 상위 순위를 차지했던 노래 두 곡 가사를 살펴보았다. ---> 기사 보기

 

최초 한글 도시인 세종시의 BRT-김현규 기자
최초 한글 도시라는 세종시로 가기 위해서는 조금은 특별한 버스를 타야 한다. 그 버스에는 ‘BRT’라는 로고가 쓰여 있는데 기존의 버스와는 다른 것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생겼다.---> 기사 보기

■ 그 외 다른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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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림] 한글학회 108돌 생일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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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올린 이: 한글문화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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