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공공언어 바로잡기 활동79 알기 쉬운 헌법 만들기 국민운동본부 - 설문 조사 결과 발표 1. '알기 쉬운 헌법 개정안' 제출 는 춘천교대 리의도 명예교수가 대표 정리하여 마련한 을 정부와 국회에 제출하였습니다. 지난 2월 28일 대통령 직속 국민헌법자문 특위 김종철 부위원장을 만나 꼭 바꿔야 할 것과 그렇지 않더라도 적극 권장하는 내용을 3단계 정도로 나누어서 실무진들이 참고할 때 효율적이라는 도움말을 얻었습니다. '알기 쉽게, 친근하게, 우리말 규범에 맞게, 문법에 맞게, 명확하게, 간결하게, 사회 변화와 상황에 맞게, 띄어쓰기법에 맞게'라는 여덟 가지 기준으로 헌법 130개 조의 319개 문장에 등급을 매겨 보완하였습니다. 이렇게 마련한 개정안을 3월 6일 대통령 직속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 정해구 위원장에게, 3월 7일 국회 헌법개정 및 정치개혁 특위 김재경 위원장에게 전하였고, 여야 .. 2018. 3. 14. [국민운동본부] 헌법 개정안 제출 지난 3월 7일(수), '알기 쉬운 헌법 만들기 국민운동부' 대표단은 헌법을 알기 쉽고 우리말답게 다듬자는 국민운동본부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국회 '헌법개정 및 정치개혁 특별위원회' 김재경 위원장을 만났다. 김재경 위원장과의 만남 뒤에 특위의 각당 간사(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 바른미래당 김관영 의원)와 위원(정의당 심상정 의원), 민주평화당 김경진 의원실에 국민운동본부의 헌법 개정안 문서를 전달하였다. 2018. 3. 8. [설문 조사]우리 헌법, 국어 점수는 몇 점? 안녕하세요? 한글문화연대입니다. 헌법 개정안 마련을 위한 설문 조사를 벌이고 있으니 참여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설문 뒤 아래 주소를 주위에 퍼트려주세요. ** 설문 참여 하기 ** 2018. 3. 6. 국민 청원:: ‘알기 쉬운 헌법’ 만들어 주세요~ 헌법을 알기 쉽고 우리말답게 바꾸어 주십시오. 저는 의 공동대표인 한글문화연대 이건범입니다. 우리 국민운동본부는 한글학회와 한글문화연대 등 국어단체, 흥사단과 한국와이엠시에이(YMCA)전국연맹 등 시민단체,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등 교육학부모단체를 비롯한 41개 단체가 모여 2018년 1월 17일에 출범하였습니다. 헌법은 대한민국 국민의 삶을 뿌리에서 좌우합니다. 따라서 국민의 행복 추구권과 알 권리, 평등권을 보장하기 위해 헌법은 우리 국민이라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기 쉬워야 하며,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과 민족문화의 창달에 애써야 하는 국가의 의무에 비추어 우리말답게 써야 합니다. 알기 쉬운 헌법 만들기 국민운동은 바로 이와 같은 헌법 정신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1.. 2018. 1. 17. [안전 용어] 안전 용어는 쉬운 말로(영상) 어떤 말이 더 이해하기 쉬울까요? 어떤 말이 국민을 더 안전하게 할까요? 안전을 위협받는 긴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말이 생각나지 않거나 무슨 뜻인지 알지 못해 필요한 조치를 못 하게 된다면....? 어려운 말이 우리의 안전을 위협합니다. 안전에 관한 말은 쉬운 말로 해야 더욱 안전할 수 있습니다. 외국어나 낯선 한자어는 정확한 뜻을 알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쉬운 우리말로 쓰면 누구든지 바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안전 용어는 쉬운 말로 씁시다. 나아가 공공언어는 국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말, 뜻이 분명한 말로 써야 합니다. 안전 용어는 쉬운 말로! 2017. 12. 29. [안전 용어] "안전 용어는 쉬운 말로 소책자" 홍보 활동 한글문화연대 이건범 대표를 비롯하여 네 명은 12월 18일 새벽 6시 기차를 타고 정부 청사가 있는 오송역 버스환승센터와 세종시에서 “안전 용어는 쉬운 말로”라는 책자를 출근하는 공무원들에게 나눠주었다. 추운 날씨와 바쁜 출근길에서도 한글문화연대가 나눠 준 책자를 꼼꼼히 살펴보며 읽는 사람들이 눈에 띄기도 했다. * 안전 용어는 쉬운 말로 모음집 보러가기 2017. 12. 18. [국민신문고]"GREEN FOOD ZONE"이라는 영문 표현을 없애주십시오(답변)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상임대표 이건범)는 한글날을 다시 공휴일로 만드는 운동에 앞장서 활동한 시민단체로서, 우리말과 한글을 지키고 가꾸는 일에 힘써 왔습니다. 특히, 공공언어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 권리와 의무에 크게 영향을 미치므로 쉽고 바르고 분명한 우리말로 쓰자는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국어기본법 제14조에서는 "공공기관은 공문서를 국민이 알기 쉬운 용어와 문장으로 써야 하며 어문규범에 맞추어 한글로 작성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민에게 재난이나 위험이 닥쳤을 때 안전을 다루는 말은 안전에 바로 영향을 미치므로 '국민이 알기 쉬운 용어와 문장'을 한글로 적는 게 마땅합니다. 그런데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시행규칙'의 제3조 관련 별표1(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 2017. 12. 14. [안전 용어]안전산업박람회에 찾아가 '안전 용어는 쉬운 말로'라는 활동을 펼치다 한글문화연대 이건범 대표를 비롯하여 다섯 명이 11월 15일부터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킨텍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찾아가 박람회 참여 업체 250여 곳과 방문객에게 ‘안전 관련 용어에는 쉬운 우리말을 써 주십시오.’라는 제목의 공문과 꼭 바꿔써야 할 어려운 안전용어 목록을 나눠주었다. 공문의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국어기본법 제14조에서는 “공공기관은 공문서를 국민이 알기 쉬운 용어와 문장으로 써야 하며 어문규범에 맞추어 한글로 작성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안전을 다루는 용어는 산업계만이 아니라 공공기관에서도 사용하게 되어 국민의 안전에 바로 영향을 미치므로 ‘국민이 알기 쉬운 용어와 문장’을 한글로 적는 게 마땅합니다. 어려운 안전 용어는 행정기관과 해당기업.. 2017. 11. 15. 블라인드-교육부와 행안부 답변서 '블라인드 채용, 면접' 대신 우리말로 하라고 보낸 공문에 교육부와 행안부에서 다음과 같이 답을 했습니다. 교육부 답변우리 부는 대학입학에서 학력과 학벌 차별이 없도록 하기 위해 ‘블라인드 면접’을 도입하기로 하였으며, 이는 공공기관 채용, 언론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많이 알려진 용어로서 국민들이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였습니다. 다만 향후 정책 추진 시에는 우리말 표현을 함께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행안부 답변현재 추진하고 있는 블라인드(blind) 채용은 “정보가림채용”과 혼용하여 사용하고 있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언론 기사를 보니, 행안부가 사용한다는 '정보 가림 채용' 좋은데, 이걸 '블라인드 채용(정보 가림 채용)'으로 보충 설명하듯이 붙여놓았습니다. '.. 2017. 8. 28.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