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언론에 나온 우리290 [한겨레신문]/[왜냐면]개헌, '알기 쉬운 헌법'으로 가자-2017.12.12. [왜냐면]개헌, '알기 쉬운 헌법'으로 가자-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 법무부에서 2015년 한글날에 민법 개정안을 국회에 보내 고치려 했다. 예를 들어 108조에 나오는 “相對方(상대방)과 通情(통정)한 虛僞(허위)의 意思表示(의사표시)”를 “상대방과 짜고 거짓으로 한 의사표시”라고, 낯설고 어려운 한자어를 쉬운 말로 바꾸면서 한글전용으로 적겠다는 생각이었다. 19대 국회의원들의 무관심 탓에 물거품에 그치긴 했지만, 법령 분야에서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려는 매우 중요한 시도였다. 1958년에 만들어진 대한민국 민법은 부끄럽게도 일제 강점기부터 사용하던 일본 민법을 많이 베꼈던지라 우리는 쓰지 않는 일본어 한자어와 말투, 낯선 한자어가 그득하다. 1987년에 마련되긴 했으나 지금의 헌법도 낯선 한자어와.. 2017. 12. 12. [서울경제신문] 신설되는 중소벤처기업부 명칭, 중소기업진흥부로 정정해달라-한글문화단체모두모임 *2017.06.08. 서울경제신문. 신다은 기자. 원문기사 보러 가기 2017. 6. 9. [기고]서울신문/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아리아리’ - 2017.05.01.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아리아리’ - 이건범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 대표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조직위원회에서 서로 힘을 북돋우며 주고받을 인사말로 “아리아리”를 골랐다. ‘파이팅’이라는 정체 모를 영어 구호 대신에 이 아리땁고 여운이 길게 남는 우리말을 쓰겠단다. 멋진 결정이다. 국립국어원에서 2004년에 ‘파이팅’의 순화어로 ‘아자’를 권장해 방송에서 제법 사용되는 편이지만,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빠르게 힘을 얻어 가는 ‘아리아리’가 ‘아자아자’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것이다. 외국인들에게 적대감을 부추기는 ‘파이팅’ 말고 다른 말을 쓰자는 이야기가 나온 지는 꽤 오래된 일. 그 가운데서도 통일문제연구소 백기완 소장이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제안한 ‘아리아리’는 단연 돋보였다. 그는 ‘아.. 2017. 5. 2. [김어준의 뉴스공장] '3디 프린터' [방송시간] 월~금 07: 06~09:00 진행: 김어준 /피디 : 정경훈, 김우광/작가: 이미지, 이유정, 김형모 2017년 4월 7일 방송/ '3디프린터' 논란과 한글문화연대를 언급하여 이부분을 편집하여 올립니다. * [김어준의 뉴스공장] 다른 방송 듣기 http://tbs.seoul.kr/cont/FM/NewsFactory/today/today.do 2017. 4. 14. [장애인과 일터] 우리 '한글'은 좋은 것이여!/2016.10월호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누리집: www.kead.or.kr 2016. 10. 18. [한겨레]<추억 소환 작전> 원조 개그맨 출신 MC 정재환 "역사, 한글 접목한 방송 하고파"(2016.10.14) 한겨레 신문 http://www.hani.co.kr/arti/culture/entertainment/765726.html 2016. 10. 17. [와이티앤 라디오] 최영일의 뉴스 정면승부/대담: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 * [와이티앤 라디오 '최영일의 뉴스 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8:10~20:00) ■ 방송일 : 2016년 10월 7일 (금요일) ■ 대담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 *최영일의 뉴스! 정면승부 누리집 들어가기 2016. 10. 14. [방송]EBS 교육방송/교육 대토론 <한글날 특집> 우리 한글, 어떻게 써야 할까? EBS 교육방송: 교육 대토론 149회 우리 한글, 어떻게 써야할까? * 방송 : 2016년 10월 7일(금) 낮 12시 20분 - 오후 1시 40분 (80분 간) 토론자: 충남대학교 국어교육과 정원수 교수/한글문화연대 이건범 대표/안양동초등학교 이서윤 교사/서울길원초등학교 우철하 교사 -->방송보기 2016. 10. 14. [조선일보/발언대]한글날만은 날짜로 못박아 기려야 한글날만은 날짜로 못박아 기려야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 * 이 글은 2016년 7월 19일, 조선일보에 실린 기사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7/18/2016071803050.html 가을로 들어선다는 입추가 내달 7일로 다가왔다. 24절기 중 하나인 입추는 날짜가 고정되어 있지 않으니, 방송에서 흘러나오는 절기 뉴스를 듣고서야 가을에 들어선다는 입추인지, 팥죽 먹는 동지인지 알게 된다. 그런데 한글날이 그리될 판이다. 기획재정부에서 내수 활성화를 위해 한글날을 10월 9일이 아니라 '10월 둘째 월요일'처럼 특정 요일로 바꿔 쉬게 하겠다는 방침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국민의 휴식 보장에는 찬성한다. 하지만, 이 방법밖에 없는가? 국가대.. 2016. 7. 19. 이전 1 ··· 28 29 30 31 32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