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945 지금 우린 번역체를 쓰고 있다 - 박예진 기자 한글문화연대 대학생기자단 9기 박예진 20180586@sungshin.ac.kr 우리의 일상엔 수많은 번역체가 숨어있다. 번역체는 영어나 일본어 등 외국어를 직역하면서 생기기 쉬운 이질적인 문장을 뜻한다. 예를 들어 ‘수많은 아이들과의 관계에 있어 나는 전형적인 선생들 중 하나일 뿐이었던 것이다.’ 이런 문장은 얼핏 보면 문제가 없어 보인다. 한글로 쓰여서 읽을 수 있고, 무슨 뜻인지 알아볼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문장처럼 보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읽히지도 않는다. 이런 번역체를 잘 구별하기 힘든 이유는, 외국어 문학이 번역되고 널리 읽히면서 독자들이 번역체를 자주 접하기 때문이다. 번역체를 고치기 위해서는, 어떤 말이 번역체인지 구분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한국어와 외국어의 차.. 2022. 7. 19. [한글 상식] 호박이 덩굴째 2022년 7월 18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호박이 덩굴째 2022. 7. 19. [한글 상식] 미담의 장본인이라고 2022년 7월 12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미담의 장본인이라고 2022. 7. 19. [뉴시스] [우리말-K팝 톺아보기⑪]음반 개봉전 '스포일러 토크' → '헤살꾼 대화' 어때요? - 2022.07.16 (중략) '앨범 언박싱'이란 새 음반을 낸 아이돌이나 가수가 직접 자신의 실물 음반의 포장을 뜯고, 내용물들을 하나 하나 소개하는 걸 가리킨다. 한글문화연대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운영하는 '쉬운 우리말을 쓰자' 누리집 등에 따르면, 아이돌과 팬들이 새 음반 발매 초창기에 서로 소통하며 쓰는 용어들도 충분히 쉬운 우리말로 바꿀 수 있다. '언박싱'은 상자를 열어 상품을 개봉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 혹은 그런 과정을 촬영한 영상을 가리킨다. 이 단어는 개봉 또는 개봉기로 대체할 수 있다. "아이돌 문화에서 새 음반 언박싱하는 장면을 영상으로 찍어 공유하는 것이 하나의 문화가 됐다"는 "아이돌 문화에서 개봉하는 장면을 영상으로 찍어 공유하는 것이 하나의 문화가 됐다"고 바꿔쓸 수 있는 것이다. (중략) 출처: .. 2022. 7. 19. [쿠키뉴스] 한글 두고 굳이 '더블링'? … "쉬운 말 써요" - 2022.07.15 (중략) 시민단체 한글문화연대는 보도용어와 공공언어의 공공성을 높여야 한다며 우려를 표했다. 공공언어는 많은 사람들이 볼 것을 전제로 쓰이는 말이다. 정부 관공서뿐 아니라 대중매체, 출판물, 제품 설명서, 광고물 등에서 사용되는 언어표현을 모두 포괄하는 개념이다. 공공언어는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국민이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명확하고 쉬워야 한다는 것이 핵심 요건이다. 최근 코로나19 소식을 유심히 살펴보지 않았던 사람은 더블링이라는 용어의 의미를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 연령대에 따라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역시 더블링의 의미를 짐작하기 어렵다. 공공언어가 어려우면 낙오되는 사회 구성원이 증가한다. 경제적·문화적 취약계층은 새로운 소식이나 지식정보에 접근하기 어려워진다. 사회 계층간 분절도.. 2022. 7. 19. 우리말가꿈이 23기 모집 우리말가꿈이는 미래세대를 보호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우리말과 한글을 지키고 가꾸는 활동을 통해 우리 문화의 정체성을 지키고 문화를 보전하며, 약자와 소수자를 배려하는 언어문화 환경을 만드는 일을 합니다. ▣ 지원하기 https://forms.gle/GCCJUtzpmzH3q12t6 매년 세종 나신 날(5.15), 한글날(10.9)에 광화문에서 시민 분들을 대상으로 우리말 사랑 행사를 진행합니다. 우리말가꿈이는 단지 순우리말 혹은 토박이말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활동에만 그치지 않고, 우리말과 한글을 함부로 사용하여 다른 구성원을 차별하지는 않는지 살피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두에게 쉽게 전달해야 할 공공언어에 낯선 외국어나 어려운 한자어가 가득한 건 아닌지 함께 고민합니다. 또한, 신문과 방송에서.. 2022. 7. 18. ‘도어스테핑’이라는 외국어 대신 쉬운 우리말을 써 주십시오. 대통령 비서실, 2022.07.18. 1. 윤석열 대통령의 우리말글 사랑에 고마움을 밝힙니다. 2.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는 한글날을 공휴일로 만드는 데 가장 앞장선 시민단체로서 ‘언어는 인권이다’라는 믿음으로 국민의 알 권리를 지키고자 공공기관 및 언론의 쉽고 바른 언어 사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3.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이후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간단한 질의응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도어스테핑’을 잠정 중단한다는 발표가 대대적으로 보도되자 ‘도어스테핑’이라는 생소한 외국어의 뜻을 몰라 당황한 국민이 많았습니다. 도어스테핑은 ‘약식회견’이라는 우리말로 충분히 바꿔쓸 수 있으며, 대통령실에서 공개한 동영상에 ‘출근길 즉문즉답’이라는 좋은 표현도 있습니다. 모두의 자유와 인권을 지키고 확대.. 2022. 7. 18. 한글 아리아리 882 새 창으로 보기 한글 아리아리 882 2022년 7월 14일 2022년 7월 14일, 우리말 소식 📢 1. 외국어 남용에 불편했던 이야기 수기·영상 공모전을 엽니다! 2. 우리말가꿈이 푸른 3기를 추가 모집합니다! 3. 바른 말 쉬운 말 고운 말 만화·표어 공모전이 열렸습니다! 4. 새말을 소개합니다. 근거리 비행 수단 5.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정재환의 한글 상식 6. 서울시 광진구청에 '홈페이지' 등 외국어를 우리말로 바꾸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7. 대학생 기자단 9기 기사 정부, 공공기관, 언론의 🖋️외국어 남용에 불편했던 수기·영상 공모전🎬 제2회 정부, 공공기관, 언론의 🖋️외국어 남용에 불편했던 수기·영상 공모전🎬 - 일상에서 접하는 공공언어에서 어려운 외국 낱말 때문에 불편했던 여러분의 경험.. 2022. 7. 15. [알기 쉬운 우리 새말] '대체 가능'한 말 다듬기 드문 일이다. 여론조사 결과부터 먼저 이야기하자면 응답자 중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이 이 단어를 두고 “외국어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25.6%) 혹은 “외국어든 우리말이든 상관없다”(19.8%)고 답했다. 쉬운 우리말로 바꿔야 한다는 의견(54.6%)에 비슷한 비율로 외국어를 사용하는 것에 크게 부정적이지 않은 응답이 나타난 것이다. 한편 이 단어를 처음 들어 본다는 사람이 38.9%나 된다. 그런데 나머지 이 단어를 들어 본 적이 있고 의미를 알고 있다고 답한 사람 중에서 그 뜻이 “생각했던 것과 같은 의미”라고 답한 비율은 무려 96.3%에 달했다. 이 단어는 바로 엔에프티(NFT·non-fungible token)다. ‘엔에프티’는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받아 다른 것으로 대체할 수 없는 특.. 2022. 7. 14. 이전 1 ··· 122 123 124 125 126 127 128 ··· 5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