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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들어가는 문화는 현재 아름다운가요? - 이원철 기자 우리가 만들어가는 문화는 현재 아름다운가요?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8기 이원철 기자 idiot0223@naver.com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비대면 시대를 맞이해서 대한민국의 문화는 인터넷에서 꽃피우기 시작했다. 각종 누리집 활동, 유튜브를 통한 동영상 제작 및 공개 등 인터넷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인터넷 문화는 이전부터 존재했다. 2020년도 초부터 시작된 비대면 시대를 맞아 대중화되어 어린아이들부터 고령층까지 전 세대에 걸쳐 우리 삶 깊숙이 스며들었다. 과거에는 공중파 방송에서 방영하는 예능을 통해 웃음을 찾았다면, 현재는 유튜브와 누리집을 통해서 웃음을 찾고 있다. 새로운 문화의 탄생과 발전을 통해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는 사람들 간의.. 2021. 7. 29.
케이팝(K-pop)과 돌민정음, 그리고 한글의 세계화 - 양서정 기자 케이팝(K-pop)과 돌민정음, 그리고 한글의 세계화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8기 양서정 기자 1023ashley@naver.com ‘돌민정음’이란 말 들어보셨나요? 돌민정음이란 아이돌(Idol)과 훈민정음의 합성어로, 케이팝(K-pop) 문화가 퍼지면서 등장한 신조어다. 구체적으로, 이는 한국 아이돌 그룹을 좋아하는 해외 케이팝(K-pop) 팬들이 다른 언어로 번역하면 어감이 잘 살지 않거나 일대일로 대응하는 말이 없는 단어들을 한국어 발음 그대로 영어로 읽고 쓰는 것을 가리킨다. 세계적인 아이돌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케이팝(K-pop)과 더불어 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새로운 한글문화인 ‘돌민정음’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돌민정음으로 불리는 단어에는 무엇이 있을까? 오빠(Oppa.. 2021. 7. 29.
‘외않되?’, ‘무적권’... 일부러 틀리는 게 유행? - 김민서 기자 ‘외않되?’, ‘무적권’... 일부러 틀리는 게 유행?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8기 김민서 기자 alstj2069@naver.com ‘않이’, ‘외않되?’, ‘무족권 드세요’. 최근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유행하고 있는 말들이다. 의도적으로 맞춤법을 틀리게 쓰며 장난스러운 게시글을 작성하고 댓글을 남기는 것이 최근 온라인 놀이 문화이다. 기본적인 맞춤법을 틀리는 사람들을 비꼬는 의도에서 시작한 말장난이었지만 이제 일부러 맞춤법을 틀리게 글을 올리는 것이 하나의 유행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예전에는 기본적인 맞춤법을 틀리면 지적을 받았지만, 이제는 맞춤법 지적을 한 사람이 ‘재미없는 사람’, ‘유행을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이 되어버린다. ‘-습니다’ 대신 ‘-읍니다’? 지난 2월, 작사가 김.. 2021. 7. 29.
[공문/답변] Safe Korea라는 외국어 대신 쉬운 우리말을 사용해 주십시오. 고생많으십니다. 부산북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입니다. 'Safe Korea라는 외국어 대신 쉬운 우리말을 사용해 주십시오.' 공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외국말 구호를 제거한 상태[붙임 1]이며, [붙임 2]의 시안대로 제작 중입니다. 제작되는 대로 비치할 예정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붙임 1. 붙임 2. 2021. 7. 29.
[공문] Safe Korea라는 외국어 대신 쉬운 우리말을 사용해 주십시오. 1.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늘 힘쓰고 계신 점을 잘 알고 있으며, 저희 단체 역시 지지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는 한글날을 공휴일로 만드는 데 가장 앞장선 시민단체로서 ‘언어는 인권이다’라는 믿음으로 국민의 알 권리를 지키고자 공공기관 및 언론의 쉽고 바른 언어 사용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3. 부산광역시 북부소방서 주례119안전센터에 쓰여 있는 Safe Korea라는 구호를 우리말 구호로 바꿔 써 주십시오. 한글문화연대에서는 시민의 제보를 받아 Safe Korea 구호에 대해 2021년 4월 9일 소방청에 문의하였으며, 소방청에서는 “119의 약속 Safe Korea라는 외국어 구호 대신 ‘국민 중심의 안전가치에 일상의 안심을 더합니다.’라는 우리말 .. 2021. 7. 29.
[마침] 공주시 2021년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 교육 2021년 7월 20일(화)과 23일(금)에 공주시청 대백제실에서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 때: 2021년 7월 20일(화), 23일(금) 오후 3시~ 5시 * 곳: 공주시청 대백제실 * 내용: 시민을 위한 공공언어 사용길, 세종의 한글혁명 정신과 공공언어, 실제 공공언어를 잘못 사용한 예시 등 공공언어 바르게 쓰기 교육 * 참석자: 공주시 공무원 80명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 김명진 한글문화연대 부대표, 나서영 2021. 7. 29.
[한글 상식] 너 왜 그렇게 핼쑥하냐 2021년 7월 26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 너 왜 그렇게 핼쑥하냐 2021. 7. 28.
[이데일리] [우리말, 생활속으로]⑤하울은 '털이', 미니멀리즘은 '아담살이' 어때요? - 2021.07.27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이 우리 말 순화 작업을 진행하면서 가장 힘들어 했던 건 젊은 층을 중심으로 넓게 퍼져있는 인터넷 신조어들의 대체어를 만드는 일이었다. 영어, 일어 등이 뒤섞인 정체불명 외국어 조합으로 만들어진 신조어들의 경우 뜻이 명확하지 않은 데다, 방대한 의미를 담고 있어 우리 말로 손질하는 것이 간단치 않았다. 이미 일상 속에 파고들어 익숙해진 단어들이라는 점도 단어 정비에 애를 먹은 배경이 됐다. 영어 단어인 ‘힙(hip)’에 한국어인 ‘~하다’를 붙인 ‘힙하다’는 표현이 대표적이다. 유행 등 큰 흐름을 따르지 않고 자신만의 고유한 패션과 음악 문화를 좇는 부류를 이르는 ‘힙스터’가 어원으로, ‘힙스터스럽다’의 줄임말이다. 지금은 고유한 개성과 감각을 갖거나, 최신 유행· 세상 물정에 .. 2021. 7. 28.
[뉴스핌] [쉽게 쓰는 금융용어] 인슈어테크→보험정보기술...새말모임 "우리말 안착 기대" - 2021.07.26 (중략) 2011년 1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국립국어원은 자체적으로 '말다듬기' 사업을 통해 매해 분기마다 외래어와 외국어를 대체할 수 있는 우리말을 발굴하고 순화해왔으나 보다 발빠르게 국민이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문체부의 지원으로 국립국어원과 함께 '쉬운 우리말 쓰기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글문화연대는 정부 지자체의 보도자료와 뉴스 기사를 통한 외국어 표현 점검과 다듬은 말을 반영한 자료를 각 언론사와 정부 및 지자체에 발송하고 있다. 최근 '새말모임'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한 쉬운 우리말과 어려운 경제용어를 대체할 수 있는 우리말을 선정해 눈길을 끌었다. '팬데믹'을 '세계적 유행'으로, '언택트 서비스'를 '비대면 서비스'로, '진단 키트'는 '진단 도구' 혹은 '진단 .. 2021.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