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924 제7회 바른 말 쉬운 말 표어공모전 선정 발표 제7회 바른 말 고운 말 쉬운 말 표어공모전 수상작을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수상한 네 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아쉽게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표어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 심사평 7회를 맞은 올해 '바른말 고운말 쉬운말 표어 공모전'은 지난해의 2배가 넘는 900여 명이 응모해 뜨거운 경쟁을 벌였다. 공모전 취지에 걸맞게 아름다운 말, 고운 말, 쉬운 말이 들어가는 표어가 많았다. 누리소통방(SNS)이나 문자 등에서 많이 쓰이는 신조어와 관련한 표어가 늘었다는 것도 특징이다. 그 가운데 최한경(경북예술고2) 양의 '다듬어 쓰면 쉬운말 보듬어 쓰면 고운말'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상인 으뜸상을 차지했다. 언어를 정제해 사용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은 '다듬다' '보.. 2015. 10. 9. 한글 아리아리 539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539 2015년 10월 8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아리아리 차례] ◆ [우리말 소식] 한글날 맞아 우리말 사랑꾼, 해침꾼 뽑아 ◆ [우리말 소식] 대한민국 행정부 보도자료 하나마다 외국 글자 표기 4회씩 나와 ◆ [우리말 이야기] 양말과 호주머니-성기지 운영위원 ◆ [알림] 제7회 바른 말 고운 말 쉬운 말 표어공모전 수상작 발표 ◆ [우리말 소식] 한글날 맞아 우리말 사랑꾼, 해침꾼 뽑아 한글문화연대에서는 569돌 한글날을 맞아 우리말 사랑꾼과 우리말 해침꾼을 뽑았다. 2006년부터 해마다 연말에 우리말 사랑꾼과 우리말 해침꾼을 발표했으나 올해부터는 이를 한글날에 맞춰 뽑는다. 사랑꾼에는 알기 쉬운 민법 개정안을 만든 모든 이를 대표.. 2015. 10. 8. [보도자료]대한민국 행정부 보도자료 하나마다 외국 글자 표기 4회씩 나와 2015. 10. 7. [보도자료]한글날 맞아 우리말 사랑꾼, 해침꾼 뽑아 2015. 10. 7. 법무부, 국민 눈높이에 맞게 알기 쉬운 민법 만들다. 법무부가 마련한「알기 쉬운 민법」개정안이 금일(10. 6.) 국무회의를 통과하였다. 우리 민법은 1958년 제정 이후 57년이 지났음에도 제정 당시의 어려운 한자어, 일본식 표현, 어법에 맞지 않는 문장 등이 그대로 남아 있어, 일반 국민이 그 내용을 쉽게 이해하기 어려웠다. 이에 법무부는 ‘알기 쉬운 민법 개정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민법을 시대 변화에 맞게 한글화하여 국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바꾸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여 왔다. ❍ 2013년 6월~2014년 6월 : 법제처와 협업하여 정비 초안 마련 ❍ 2014년 7월~2015년 6월 : ‘법무부 알기 쉬운 민법 개정위원회’ 구성‧운영 (총31회) 법무부는 2년여에 걸쳐 심도 있는 개정작업을 거친 뒤 민법 전반의 체계완결성, 통일성 등을 검토하여 개정안을.. 2015. 10. 7. 제1회 국어소통능력시험 응시료 입금자 "박재진"님을 찾습니다. 제1회 국어소통능력시험 응시료를 "박재진"이라는 이름으로 입금한 분을 찾습니다. 해당하는 분은 070-7807-5084 로 전화해주시기 바랍니다. 제1회 국어소통능력시험 응시자 명단에 "박재진"과 같은 이름의 응시자가 없어서 시험 응시 접수처리를 하지못하고 있습니다. 연락이 안되면 시험 응시 접수가 되지 않고 수험표를 받지 못해 시험을 볼 수 없으니 꼭 070-7807-5084 로 전화해주시기 바랍니다. 2015. 10. 6. 희극인에서 ‘우리말 지킴이’로 변신한 한글문화연대 공동 대표 정재환씨/농민신문2015.10.05. 농민신문(2015년 10월 5일) http://www.nongmin.com/article/ar_detail.htm?ar_id=256044&subMenu=articletotal 2015. 10. 6. 대한민국 공무원 김혜선과 한글날-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서울신문2015.10.06. 대한민국 공무원 김혜선과 한글날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 모처럼 단맛의 휴식이 찾아온 지난달 5일 토요일 아침 오랜만에 문화체육관광부 김혜선 과장에게서 문자를 받았다. 그가 국어정책과를 떠난 직후부터 1년 가까이 교육부의 초등 교과서 한자병기 방침과 싸우느라 난 그에게 문자 한 번 보낼 틈이 없었다. 때마침 전날 공청회에서 이 방침을 유보하겠다는 교육부의 공식 답변이 나온 터라 그가 축하 문자를 보냈나 싶었다. 하지만 나의 짐작과 달리 부고였다. 그런데 좀 이상했다. 누가 세상을 떠났는지 얼른 파악하기 어려운 알림이었다. 갑자기 몸이 오싹해졌다. 허둥지둥 여기저기 전화를 돌려 확인해 보니 불길한 느낌대로 그가 돌연 암으로 세상을 떠난 것이었다. 이제 겨우 마흔두엇의 나이인데. 김혜선. 그가 국어정책과장으.. 2015. 10. 6. [공문]서울시에서 발표한 새 브랜드 사업계획에 대한 질의 2015. 10. 6. 이전 1 ··· 464 465 466 467 468 469 470 ··· 5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