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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아리아리 923 새 창으로 보기 한글 아리아리 923 2023년 4월 28일 2023년 4월 28일, 우리말 소식 📢 1. 「쉬운 우리말을 쓰자」 통권 6호 발행 2. 제12회 국어책임관·국어문화원 공동연수회를 다녀왔습니다 3.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정재환의 한글 상식 '나는 좋은 하루야' 5. 대전광역시 중구에 '포토갤러리'대신 쉬운 우리말 쓰기를 요청했습니다. 6. 우리말 이야기 7. 대학생 기자단 9기 기사 - 김진 기자 📚「쉬운 우리말을 쓰자」 통권 6호 발행📚 2023년 3월 31일, 「쉬운 우리말을 쓰자」 6호가 발행되었습니다! 공공언어에서 쉬운 우리말 문화를 꽃피우기 위해, 「쉬운 우리말을 쓰자」 잡지를 계절마다 발행합니다. 3월, 6월, 9월, 12월에 발행하며, 신청을 받아 책자를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 2023. 4. 28.
[이데일리] 공공언어실태 부산 꼴찌, 울산 우수...왜?[반갑다 우리말]-2023.04.27 우리나라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공공언어를 가장 바르게 사용하는 지역으로 울산이 꼽혔다. 반면 전국 대도시 중 부산은 외국어 오남용을 가장 많이 하는 도시라는 오명을 얻었다. 한글문화연대가 지난해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의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외국어 오남용 실태를 분석한 결과다. 이 단체는 해마다 한글날을 기념해 우리말 사랑꾼과 해침꾼 등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울산이 ‘우리말 사랑꾼’에 선정된 이유는 선명하다. 울산은 보도자료 등 공공문서에서 외국어 대신 쉬운 우리말을 사용하려고 가장 애쓰고, 그 성과를 유지했다는 게 한글문화연대 측의 설명이다. (중략) 박 시장이 공을 들여 추진 중인 ‘영어 상용도시’ 사업도 우리말의 전통과 정체성 훼손을 우려한다. 일부 한글단체와 시민단체들의 반발로 지난해부터는.. 2023. 4. 27.
[세계일보]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 “판결문, 중학교 나오면 이해할 수 있게 쉽게 써야” [심층기획] - 2023.04.24 “공적 정보 다루는 말은 공공언어 법률 용어 자체를 쉽게 순화해야” “공공언어가 어려우면 당사자들이 자기 방어 기회를 놓치고 입을 닫게 됩니다.” 지난 18일 만난 이건범(사진) 한글문화연대 대표는 23년간 ‘쉬운 우리말 쓰기 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대표는 언어를 ‘인권’의 한 요소라고 말한다. 그는 “말은 의사소통 수단이지만 공적 정보를 다루는 말은 공공언어”라며 “공공언어는 국민의 온갖 권리와 의무, 건강과 생명, 재산권과 행복 추구에 대한 다양한 기회, 그걸 어떻게 분배받을 수 있는 건지 등이 다 표현된다”고 했다. 공공언어가 어려우면 의사소통의 문제에서 그치지 않고 국민이 권리를 제대로 행사할 수 없다는 것이다. 판결문에 쓰이는 언어는 대표적인 공공언어다. (중략) 법조계에서는 법률 용어를 .. 2023. 4. 25.
[주간한국] [한글은 권리다] 잊을 만 하면 고개 드는 뿌리 깊은 한자 애용론 - 2023.04.24 한글 전용 추진에 한문 추종자들 끊임없이 반발...헌법재판소에 두 차례나 위헌소송 제기 세계에서 가장 우수하고 쓰기 쉬운 문자로 꼽히는 한글. 그러나 최근 몇 년 전까지도 법정에 설 수밖에 없는 '수난의 역사'를 거쳐왔다. 뿌리 깊은 한자 애용론에 가로막혀 공문서와 교과서에 한글 표기를 규정한 한글전용 정책은 두 번이나 헌법 소원이 청구되기도 했다. 잊을 만 하면 고개를 드는 한자 애용론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기도 하다. (중략) 무려 4년에 걸친 재판 끝에 2016년 11월24일 헌법재판소는 국어기본법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며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을 내렸다. 헌법재판소는 “국민들은 공문서를 통해 공적 생활에 관한 정보를 습득하고 자신의 권리 의무와 관련된 사항을 알게 되므로 국민 대부분.. 2023. 4. 25.
[국민일보] '영 케어러' 대신 '가족 돌봄 청년'으로 바꿔 사용해야 - 2023.04.22 언어는 세대와 계층 간 차별 없이 소통하도록 돕는 도구다. 하지만 외국어 용어들이 늘어가고, 신조어가 생겨나면서 우리말인데도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단체의 정책 용어에서 외국어 표현이 무분별하게 사용되면서 혼란도 커지고 있다. 정책 수혜 대상이 정작 용어를 이해하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 국민일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사단법인 국어문화원협회, 한글문화연대와 함께 과도하게 혼용된 외국어 표현을 우리말로 다듬는 ‘쉬운 우리말 쓰기’ 연재를 시작한다. 우리말로 가다듬는 과정에서 단어가 갖고 있는 뜻과 비교해 어색함이 없는지 살펴보고, 쉽게 알 수 있는 우리말로 순화할 계획이다. 차별 없이 우리말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 2023. 4. 25.
[우리말 비타민] 발자국 소리 2023년 4월 24일 정재환의 우리말 비타민 ▶발자국 소리 [박재역의 맛있는 우리말] 침묵의 소리 2023. 4. 24.
[주간한국] [한글은 권리다]박해와 수난 끝에 '국어기본법' 탄생 - 2023.04.14 '말은 나라를 이루는 것인데, 말이 오르면 나라도 오르고, 말이 내리면 나라도 내리나니라.' 한글을 대중화시킨 대표적 국어학자 주시경 선생이 남긴 말이다. 2023년 대한민국에도 여전히 절실하게 다가온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한 가장 큰 목적은 소통이며, 인본주의와 인권의 개념을 담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공공 언어에 외래어와 외국어가 남용되고, 그만큼 국민 알권리가 침해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한글은 한국인의 자랑이자 권리다. 은 공공 영역에서 한글을 둘러싼 다양한 담론과 노란, 개선 과제를 20회에 걸친 장기 기획으로 연재한다. [편집자주] (중략) 2012년 한자 애용론자들 헌법소원 청구 헌재 "한자 쓰지 않아도 이해 가능" 기각 위기도 있었다. 2012년 일부 학부모와 대학교수, 한자·한문 강사.. 2023. 4. 24.
제12회 국어책임관·국어문화원 공동연수회를 다녀왔습니다. 23.04.20. 2023년 4월 20일, 한글문화연대에서 이건범 대표를 비롯하여 윤이나 연구원이 대구 그랜드호텔 2층 대연회장에서 열린 제12회 국어책임관·국어문화원 공동연수회를 다녀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국어문화원연합회에서 주관한 이번 연수회에는 한글문화연대를 포함한 국어문화원 50여 명(22개 국어문화원과 국어문화원연합회), 국어책임관 100여 명(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연수회는 ▲국어책임관과 국어문화원 간 국어 진흥 및 발전 방안 모색 ▲공공기관에서의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 확산 도모 ▲업무 관계자 간 연결망 형성을 통한 국어 발전 협조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열렸습니다. 이날, 연수회는 ▲연수회 주요 내용 및 일정 안내 ▲개회 선언/국민의례 ▲개회사 ▲축사 ▲2022.. 2023. 4. 21.
한글 아리아리 922 새 창으로 보기 한글 아리아리 922 2023년 4월 21일 2023년 4월 21일, 우리말 소식 📢 1. 외국어 제보 경연 - 난 빛나! 외국어 찾는 만큼! 2. 대학생 기자단 9기 마침마당과 10기 오름마당 3. 제44회 신문 · 방송 어문기자 토론회를 다녀왔습니다 4.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정재환의 한글 상식 '스로 시작하는 외래어' 5.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인포그래픽'대신 쉬운 우리말 쓰기를 요청했습니다. 6. 우리말 이야기 7. 대학생 기자단 9기 기사 - 권나현 기자 🔍 외국어 제보 경연 🔍 - 난 빛나! 외국어 찾는 만큼! ▶ 시상: 반짝상 / 빛나상 두 분야로 시상합니다. (반짝상, 빛나상 총 13명 시상) - 반짝상: 매주 최다 제보자를 상위 5등까지 공개/ 그 중 상위 2명 시상 - .. 2023.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