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830 유일무이! 한글 글꼴 회사 ‘산돌’과 한글 - 김민 기자 유일무이! 한글 글꼴 회사 ‘산돌’과 한글 - 김민 기자 한글문화연대 대학생기자단 9기 김민 rlaalsmin423@naver.com 한글문화연대에서는 학술 운동의 일환으로 한글을 지키고 발전시키고자 우리말과 우리글을 쉽게 배우는 ‘알음알음 강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2022년 12월 23일 오후 3시에 한글문화연대 모임 공간 활짝에서 서른세 번째 알음알음 강좌가 열렸다. 서른세 번째 강좌에서 석금호 산돌 의장이 산돌의 글꼴 개발에 관한 역사를 들려주었다. 강좌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함께 진행되었다. 석금호 산돌 의장은 글꼴 만들기 의지를 갖게 된 동기부터, 산돌의 과거부터 현재까지를 이야기하고, 한글이 글꼴 시장에서 갖는 의미를 설명했다. 석금호 의장은 한글 꼴값의 정체성 문제를 시작으로 과거.. 2023. 2. 7. [한글상식] 결제와 결재 2023년 2월 2일 정재환의 한글상식 ▶ [우리말 바루기] ‘결제’를 할까, ‘결재’를 할까? 2023. 2. 3. 한글 아리아리 911 새 창으로 보기 한글 아리아리 911 2023년 2월 3일 2023년 2월 3일, 우리말 소식 📢 1. 부산 실무자 면담을 위해 부산시청에 다녀왔습니다. 2. 우리말가꿈이를 모집합니다. 3.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알기 쉬운 농업 용어 5편] 결구, 경엽, 십자화과, 엽채류, 근채류 4.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정재환의 한글 상식 '가로세로시' 5. 서울특별시에'글로벌빌리지 센터' 대신 쉬운 우리말 쓰기를 요청했습니다. 6. 우리말 이야기 7. 김영명 고문, 미술 박람회(서울국제아트엑스포) 참 부산시청 방문 2023년 1월 30일(월) 한글문화연대는 부산 정책의 세부 내용을 듣기 위해 부산시청에 방문했습니다. 한글문화연대 이건범 대표, 그리고 국민연합 집행위원회 강준철 김영환 두 공동대표가 함께 부산시청에.. 2023. 2. 2. [연합뉴스] 인천 송도국제도시 '영어통용' 사업 본격화…찬반 논란 - 2023.01.05 인천 송도국제도시를 영어통용도시로 지정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어통용도시 추진위원회 구성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5일 밝혔다. 추진위원회는 15∼20명으로 구성되며 인천시장의 자문기관으로 영어통용도시 지정과 시범운영 방안 마련 등을 담당하게 된다. (중략) 인천경제청은 영어통용도시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1억3천만원을 들여 외부기관에 연구용역을 맡기려고 했으나 인천시 내부 심의조차 통과하지 못했다. 인천시 용역심의위원회는 앞선 실패 사례를 언급하면서 "이미 외국인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인천시와 국제기구 간 협정에 따라 지원되는 금액이 상당하다"며 "영어통용도시라는 개념 정립이 어렵고 시민들에게는 관심 없는 용역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한글 단체들도 인천시 조.. 2023. 2. 2. [내외일보] 칠곡군, 윤 대통령도 반한 칠곡할매글꼴‥한컴·MS오피스 탑재 이어 대통령 연하장 등장‘인기 고공행진’ - 2023.01.02 뒤늦게 한글을 배운 칠곡군 할머니들의 손글씨를 컴퓨터 문서용 글씨체로 만든‘칠곡할매글꼴’이 대통령 연하장에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칠곡할매글꼴은 한컴오피스와 국제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MS워드와 파워포인트 정식 글씨체 등록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연하장 글씨체로 사용되면서 인기가 고공행진 중이다. (중략) 한글사랑운동을 펼쳐온 방송인 출신 역사학자 정재환 전 성균관대 교수와 외솔 최현배 선생의 손자 최홍식 전 연세대 명예교수가 칠곡할매글꼴 홍보에 나섰다. 경주 황리단길에는 칠곡할매글꼴로 제작한 대형 글판이 내걸리고 한컴오피스와 MS오피스 프로그램에 칠곡할매글꼴이 정식 탑재됐다. (후략) 출처: http://www.naewoe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646118 .. 2023. 2. 1. [이코리아] 오뚜기 '니꾸우동' 일본어 표기에 누리꾼 찬반 논쟁 가열 - 2023.01.02 한글문화연대 이건범 대표 "양파를 다마네기라고 안쓰듯 일본어 표기는 부적절" 오뚜기에서 출시한 ‘니꾸 우동’의 이름을 두고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오뚜기 공식 홈페이지에 가면 니꾸 우동은 가쓰오부시 육수에 소불고기를 얹어낸 우동이라고 설명되어 있다. ‘니꾸(にく)’는 우리말로 ‘고기’라는 뜻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고기라는 대체어가 있는데 굳이 한국인 대다수가 알기 어려운 생소한 단어인 일본어로 작명할 필요가 있었느냐"는 불만을 표한다. 반면 "우동 자체가 일본 음식이고 니꾸 우동도 실제 판매하고 있는 음식이니 괜찮다."라고 말하는 누리꾼도 있다. (중략) 한글문화연대 이건범 대표는 “사실 정답이 있는 문제는 아니다.”라며 “공공기업이 아닌 기업에게 한글을 강제할 수는 없다. 기업이 광고·홍보를.. 2023. 2. 1. [아주경제] '언어는 인권이다'라는 말의 중요성 - 2022.12.21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다. 정보를 제공하는 매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세계화의 흐름 속에 외국어 같은 어려운 말은 점점 많아지고 있다. 외국어를 직관적으로 아는 것은 힘들다. “추운 겨울 도로의 ‘블랙아이스’를 조심하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바로 이해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블랙아이스가 무엇인지 찾아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반면, “도로의 살얼음을 조심하라“는 말은 바로 이해가 가능하다. 쉬운 우리말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중략) 2017년 ‘언어는 인권이다‘라는 책을 쓴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는 ‘언어는 인권이다’라는 말을 자주 쓴다. “인권의 핵심적인 의미는 알 권리다. 알 권리를 보장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공공언어는 생명·안전·보건·복지 등을 다루는 말이다. 안전과 생명.. 2023. 2. 1. [한겨레] 총각무 맞고 알타리무 틀렸다?... 국어사전의 '표준'이 문제다 - 2022.12.21 ‘국어사전’은 어떤 방향으로 개선돼야 하는가? 국가가 만드는 이 1999년 처음 발간된 지 20여년이 지났다. 국립국어원은 2026년 발간을 목표로 하여 표준국어대사전의 전면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이 준비에 맞춰 한겨레말글연구소가 ‘국가사전과 언어민주주의’를 주제로 삼아 관련 전문가들의 토론회를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한겨레신문사 청암홀에서 열었다. 이대성 국립국어원 어문연구과 사전팀장, 박일환 시인( 저자), 변정수 출판편집인( 저자), 봉미경 연세대 언어정보연구원 전문연구원, 김하수 전 연세대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해 토론이 벌어졌다. 발제자들의 다수는 국가가 ‘표준’을 독점하는 현행 표준국어대사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축사를 통해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는 “표준국어대사전에 붙어 있는 ‘표.. 2023. 2. 1. 부산 <영어하기 편한 도시> 실무자 면담을 위해 부산시청에 다녀왔습니다. 2023년 1월 30일(월) 한글문화연대는 부산 정책의 세부 내용을 듣기 위해 부산시청에 방문했습니다. 한글문화연대 이건범 대표, 그리고 국민연합 집행위원회 강준철 김영환 두 공동대표가 함께 부산시청에 방문하였고, 부산시청에서는 배홍권 팀장(창조교육과, 영어하기 편한 도시 전담반), 최정윤 주무관(창조교육과), 옥동희 주무관(문화예술과)이 정책 설명을 위해 나왔습니다. 1시간 30분 정도 진행한 회의에서는 단순히 정책 세부 내용을 듣는 것뿐 아니라 국어 보호와 발전을 위한 저희 측의 간략한 의견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면담이 끝난 뒤에는 부산시의회 윤일현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1시간 정도 정책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습니다. 흔쾌히 자리를 마련해주신 윤일현 의원님께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2023. 2. 1. 이전 1 ··· 75 76 77 78 79 80 81 ··· 5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