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기] 비가 와도 한글날 행사는 계속 된다!
2022년 10월 8일 토요일 아침, 용산구에 있는 국립한글박물관 앞 광장은 천막이 설치되었고,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3년 만에 한글날 대면 행사가 진행되었기 때문인데요. 우리말가꿈이는 8일, 9일 이틀간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한글날엔 다채로운 활동들과 푸짐한 상품을 준비했습니다. 오랜만에 시민과 함께 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준비 과정에서부터 상크름 모둠의 피, 땀 눈물이 가득한 기획 회의가 새벽 늦게까지 계속 됐습니다. 한글날 활동은 총 6가지 천막으로 구성되었는데요. [우리말가꿈이], [공공언어, 우리말로 바꿔주세요], [압화 책갈피 만들기], [훈민정음 탁본 만들기], [우리말 수수께끼], [한글날 추억 남기기] 였습니다. 1. 우리말가꿈이 천막은 한글문화연대에서 만든 라는 한글 상식 책과 라..
2022.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