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문화연대 소식지 787
2020년 9월 3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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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 이야기] 동살 - 성기지 운영위원

지금은 자주 들어볼 수 없는 말이 되었지만, ‘동살’이라는 순 우리말이 있다. ‘동살’이라고 쓰고, 말할 때에는 [동쌀]이라고 소리낸다. ‘동살’[동쌀]은 “새벽에 동이 틀 때 비치는 햇살”을 나타내는 아름다운 토박이말이다. “동살이 들기 바쁘게 거실 창 안으로 해가 비쳐 들었다.”처럼 쓸 수 있다. 이 말은 또, ‘동살 잡히다’는 관용구로 널리 쓰여 왔는데, 우리 선조들은 동이 터서 훤한 햇살이 비치기 시작하는 모습을 “동쪽 하늘에 부옇게 동살이 잡혀 오고 있다.”라고 표현해 왔다.


막 먼동이 트려고 하는, 날이 밝을 무렵을 가리키는 말이 ‘새벽’이다. 그렇게 본다면, 오전 1시부터 4시 전까지는 새벽이라 할 수 없다. 요즘엔 4시가 넘어서 5시로 향할 때쯤 먼동이 트기 시작하니, 대개 4시 무렵부터 비로소 새벽이 시작되는 것이다. 새벽을 또 나누어, 아주 이른 새벽은 ‘꼭두새벽’이라 하고, 아직 어스레한 새벽은 ‘어둑새벽’이나 ‘어슴새벽’이라 한다....>더 보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마침/우리말가꿈이] 우리말가꿈이 19기 오름마당(2020.08.29)


2020년 8월 29일 토요일 아침 9시 30분에 우리말가꿈이 19기 오름마당이 열렸습니다. 서류와 비대면 줌(Zoom) 화상 면접을 거쳐 당당히 '우리말가꿈이 19기'로 뽑힌 학생은 모두 125명입니다. 코로나 사태 등으로 대면 오름마당이 어려워 비대면으로 진행했습니다. 총 참석 인원은 119명이었습니다....>더 보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활동/공공언어 바로잡기 활동] 공문

[공문] '하트 세이버'라는 외국어 대신 쉬운 우리말을 사용해주십시오.  


받는 이: 소방청장


함께 받는 이: 소방청 119구급과장


제목:  '하트 세이버'라는 외국어 대신 쉬운 우리말을 사용해주십시오.


1.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에 힘쓰고 계신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 단체도 이런 활동에 지지를 보냅니다. 한 발 더 나아가, 소방청 활동의 공감대를 넓히는 일에 동참하려는 뜻에서 이렇게 공문을 보냅니다.


2.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는 한글날을 공휴일로 만드는 데 가장 앞장선 시민단체로서 ‘언어는 인권이다’라는 믿음으로 국민의 알 권리를 지키고자 공공기관 및 언론의 쉽고 바른 언어 사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3. ‘하트 세이버’라는 외국어를 ‘심장 지킴이’나 ‘생명 지킴이’와 같은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로 바꿔 주십시오. 국민 안전에 관한 용어는 국민들이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쉬운 말을 써야 합니다. 국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름을 가져야 시책의 정확한 성격을 알릴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소방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증제도인 ‘브레인 세이버’, ‘트라우마 세이버’도 쉬운 우리말로 바꿔 써 주십시오. 이런 정책용어들을 우리말로 바꾸기 어렵다면 국립국어원 누리집에 ‘정책용어 상담창구’를 활용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더 보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대학생 기자단 7기] 기사

"외국어 꼼짝 마!", 우리말을 지키는 외국어 수사대를 만나다 - 곽태훈 기자



며칠째 쏟아지던 빗줄기가 잠시 멈춘 8월 6일 목요일 오후 5시, 한글문화연대 회의실 ‘활짝’에 특별한 사람들이 모였다. 


‘쉬운 우리말을 쓰자!’ 누리집에서 6월 10일부터 7월 20일까지 진행한 <우리말을 지키는 외국어 수사대를 찾습니다!> 행사의 수상자들이 그 주인공이다. 


<우리말을 지키는 외국어 수사대를 찾습니다!>는 공공기관이 보도 자료와 누리집, 알림글 등에 쓴 어려운 외국어를 찾아 신고하는 행사다. 


올해 처음 열린 행사였음에도 어려운 외국어를 우리말로 바꾸고자 알리는 신청 글은 모두 3,426건이나 올라왔다. 그야말로 공공언어에서 쓴 외국어를 샅샅이 찾아냈다고 할 수 있다....>더 보기

◆ [활동/공공언어 바로잡기 활동] 우리말 고운말


한글문화연대에서는 국어문화원연합회, 티비에스와 함께 <함께 써요! 쉬운 우리말- 우리말 고운말>사업을 펼칩니다. 


9월 1일부터 매주 평일 오전에 방송되는 <우리말 고운말>에서 어려운 공공언어, 교통용어 등을 쉬운 우리말로 바꿔 소개합니다.


추석·한글날 특집방송에서 '우리말문제풀기'도 할 예정이니 매일 방송되는 <우리말 고운말>을 잘 들어주세요!


방송 제목: 티비에스(TBS FM 95.1) <우리말 고운말>


방송 기간: 9월 1일~11월 30일


방송 시간: 매주 월-금, 오전 11:56~11:58...>더 보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한글 그림글자] 거북 - 김대혁 회원

   

거북은 2012년 2월에 제작하여 2017년에 전시, 발표한 작품입니다.


거북은 몸이 타원형으로 납작하며 등과 배에 단단한 딱지가 있어 머리와, 꼬리, 네 발을 그 안으로 움츠릴 수 있습니다.


거북의 대다수는 강이나 못, 늪 등의 물과 습지에 살면서 육지 생활을 하는 습성을 갖고 있는데, 수명이 200살 정도로 아주 오래 산다는 의미에서 신령스러운 동물로 동양에서는 신성시합니다....>더 보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한글 상식] 띄어쓰기: 단위명사 1 - 정재환 공동대표

   

    [2020년 5월 20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 띄어쓰기: 단위명사 1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알림] 2020 바른말 쉬운말 고운말 만화 표어 공모전 (~09.20)


<2020 바른 말 쉬운 말 고운 말 만화·표어 공모전>


- 아름다운 말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듭니다.

우리말 사랑, 한글 사랑을 주제로 삼아 우리말을 어지럽히는 외국어 남용, 지나친 줄임 말 사용, 비속어와 욕설 사용, 혐오 표현, 맞춤법 파괴, 일방적 소통 따위를 꼬집고 국어 생활에 관한 나름의 생각을 담아주세요. 


■ 참가자격
우리 나이로 8~19세 학교 안팎 누구나


■ 부문: 만화(웹툰), 표어 


■ 접수기간: 2020년 7월 10일(금) ~ 9월 20일(일)


■ 수상자발표: 9월 28일(월), 한글문화연대 누리집 


■ 시상식: 10월 9일 한글날,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
*사회적 거리두기 등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변경 시 누리집에 알리고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 응모방법
* 누리집 응모창에서 접수하세요. (응모창 바로가기) 

 만화
  1. 누리집 응모창에 이름, 전화번호 등 응모자 정보 입력
  2. 전자우편(urimal@urimal.org)으로 그림 파일(JPG, PSD, AI) 보내기
    - 전자우편 제목: ‘만화 공모전+응모자 이름’ (만화공모전+홍길동)
    - 가로 720픽셀 39장면(컷) 이하로 제출 


 표어
 한글문화연대 누리집 응모 창으로 제출 


■ 시상 내용
 만화
 으뜸(1명)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장학금 50만 원
 버금(1명) 한글문화연대 대표상, 장학금 30만 원
 보람(2명) 한글문화연대 대표상, 장학금 20만 원

 

 표어
 으뜸(1명) 한글문화연대 대표상, 장학금 30만 원
 버금(1명) 한글문화연대 대표상, 장학금 20만 원
 보람(2명) 한글문화연대 대표상, 장학금 1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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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후원] 한글문화연대 후원 및 회원 가입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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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올린 이: 한글문화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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