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문화연대 소식지 806
2021년 1월 21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한글 그림글자] 소 - 김대혁 회원


소(29.7 X 42cm)는 2021년 1월에 제작하여 유튜브 '다빈치아트'에 올릴 동영상을 위하여 만든 작품입니다.

신축년 '소의 해'를 맞이하여 그림글자로 소를 표현해 보았는데 올해가 '하얀 소의 해'라고 하여 흰 소를 생각해 보았지만 어색할 것 같아 무난한 갈색의 소를 선택했습니다.

소의 발굽은 둘로 갈라져 있어 '엄지 척' 하는 모습을 넣으면 재미가 있을 것 같아 표현해 보았는데 넣을까 말까를 두고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2021년에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더 보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누리방송] '한글'이라는 이름은 누가 지어줬을까? (우리말 아리아리 여섯째 타래)


문어발, 재밌게가 함께하는 우리말(한국어) 전문 누리방송, <우리말 아리아리>의 여섯째 타래가 펼쳐집니다. 유익하고 재미있습니다.


날마다 하나씩 올라갑니다!


월: 새말이 나왔어요
화: 내가 만든 새말
수~금: 알고보니 한글은


▶ 알고 보니 한글은 9
- '한글'이라는 이름은 누가 지어줬을까?


한글과 한국어에 대한 각종 오해를 풀고 올바르고 정확한 지식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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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활동/언론에 나온 우리] 정재환 한글문화연대 대표 "배움 나누는 '동네 할아버지 교사'로 남고 싶다" - 2021. 01. 19.

[중부일보]/[인터뷰] 정재환 한글문화연대 대표 "배움 나누는 '동네 할아버지 교사'로 남고 싶다"


(중략)

-그동안 어떻게 지냈나

"방송일을 하면서 역사 공부를 했다. 현재는 교수가 돼서 강의도 하고 책도 쓰고 있다. 2000년에 ‘한글문화연대’라는 단체에 몸을 담았다. 현재는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우리말을 알리고 바른 말 사용하기 운동을 하는 단체다. 1997년쯤 영어를 공용어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제사회에서 영어가 가진 위상을 고려할 때 영어를 국가 차원에서 배워야 한다는 것이었다. 영어의 중요성에는 공감하지만 한글 대신 영어를 집중해서 배워야 한다는 의견에는 동의할 수 없었다. 그런 사람들이 모여 한글문화연대를 만들었다. 한글문화연대는 과거 정권에서 추진했던 영어몰입교육에도 반대했다. 모든 교육을 영어로 하자는 것인데, 당위성도 따져봐야 하지만 현실적으로도 불가능하다. 한글날(10월 9일)을 공휴일로 지정하자는 운동도 했다. 최근에는 공공언어 감시활동도 한다. 일상에서 남용하는 외래어를 줄이자는 것이다. ‘노인쉼터’를 ‘노인쉘터(Shelter)’로 부르거나 ‘승차진료’를 굳이 ‘드라이브 스루(Drive-through)’라고 부르는 것들이다. 늦깎이 대학생 생활도 했다. 2000년에 성균관대 사학과에 입학했다. 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았다. 졸업 후 곧바로 석사 공부를 했다. 2005년 당시 ‘SBS 도전! 1000곡’을 진행하면서 공부를 병행했다. 하지만 박사 과정을 시작하면서는 상황이 달라졌다. 공부량이 많아지고 방송도 챙겨야 하다 보니 도저히 시간이 나지 않았다. 방송과 공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시기였다. 당시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컸다. 과정은 힘들지만 몰랐던 내용을 알게 될 때마다 희열이 있었다. 덕분에 어렵사리 박사학위까지 취득했다. 현재는 성균관대에서 학생들에게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또 수원 화성 골목에서 아내와 함께 카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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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본 기사는 중부일보에 정성욱 기자가 작성한 기사(2021.1.19)입니다.
            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468630

◆ [대학생 기자단 7기] 기사

국어, 생활 속에서 대학 속으로 - 백승연 기자


 교육은 우리가 태어나고부터 죽을 때까지 평생 겪게 되는 과정으로, 우리의 일상 속에 깊이 자리 잡았다. 마찬가지로 언어와 문자 또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거나 다른 사람과 소통하기 위해 끊임없이 사용해야 하는 매체이다. 우리는 한국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이기 때문에 읽거나 말할 때, 심지어 생각할 때에도 한국어와 한글을 주로 사용한다. 숨 쉬듯 사용하는 국어이다 보니 내가 사용하는 말과 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이번 한글문화연대 기자단 활동을 하고 제주국제학교 학생들의 인터뷰 요청을 받으면서 국어와 한글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 두 분야를 아우르는 국어교육이라는 분야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되었는데, 특히 대학의 국어는 어떤지도 되돌아보았다. 주어진 교육 과정에서 정해진 내용을 배우는 데에 초점을 두던 고등학교까지의 교육과 달리, 대학에서는 분야나 과목, 전공 등을 자신이 직접 정할 수 있다. 따라서 대학에서의 공부하는 국어는 ‘직접 탐구해나가는’ 과목으로 이전과는 다르게 다가올 것이라 여겼다.

국어, 한글은 나에게
교육학과에 재학 중이라 교육이나 국어에 관심을 갖는 주위 사람들이 많아 다른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었다. 국어교사가 되기 위해 연세대학교에서 교육학과 국어국문학을 이중전공하고 교직이수 중인 ㄱ씨와 ㅈ씨, 서울대학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화법교육 분야로 동 대학원에 재학 중인 ㅇ씨가 도움을 주었다.  무엇보다 친구들의이라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나와 친구들이 느끼는 국어의 의미를 짚어보았고, 나아가 대학생들에게 국어와 교육의 의미는 무엇인지를 다시 돌아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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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활동/공공언어 바로잡기 활동] 우리말 고운말 (2020. 09. 28.)


한글문화연대에서는 국어문화원연합회, 티비에스와 함께 <함께 써요! 쉬운 우리말- 우리말 고운말>사업을 펼쳤습니다. 2020년 9월 1일부터 매주 평일 오전에 방송됐던 <우리말 고운말>에서 어려운 공공언어, 교통용어 등을 쉬운 우리말로 바꿔 소개했습니다.


방송 제목: 티비에스(TBS FM 95.1) <우리말 고운말>

방송 기간: 2020년 9월 1일~11월 30일

방송 시간: 매주 월-금, 오전 11:56~11:58

<9월 28일 방송 내용>
 페이백→환급, 보상 환급
 펀딩→투자 유치,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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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한글 상식] 나시와 간지 - 정재환 공동대표

   

    [2020년 7월 12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 나시와 간지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활동/공공언어 바로잡기 활동] 외국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꾼 기관을 칭찬합니다.

외국어 '과학체험키트'를 쉬운 우리말 '과학체험꾸러미'로 바꾼 국립광주과학관를 칭찬합니다.

2020년 7월 20일 <쉬운 우리말을 쓰자!> 누리집에 송나리 님이 국립광주과학관 공지사항에서 소개하는 과학체험기자재 지원 사업의 명칭 ‘과학체험키트’를 쉬운 우리말로 바꾸어달라고 신청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한글문화연대에서는 9월 9일 국립광주과학관에 “키트라는 외국어 대신 쉬운 우리말을 사용해주십시오.”라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이에 대해 국립광주과학관은 9월 9일 답변으로 ‘과학체험키트’를 ‘과학체험꾸러미’로 공지 내용을 바꾸었다고 알려왔습니다.




바꾸기 전

바꾼 말

과학체험키트

과학체험꾸러미

알기 쉬운 우리말글 사랑에 동참해 준 국립광주과학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힘써주시길 부탁합니다...>더 보기

외국어 '스쿨존'을 쉬운 우리말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바꾼 도로교통공단을 칭찬합니다.


2020년 7월 12일 <쉬운 우리말을 쓰자!> 누리집에 유수빈 님이 도로교통공단 2020년 3월 30일자 보도자료의 ‘스쿨존’을 쉬운 우리말로 바꾸어달라고 신청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한글문화연대에서는 9월 16일 도로교통공단에 “스쿨존이라는 외국어 대신 쉬운 우리말을 사용해주십시오.”라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이에 대해 도로교통공단은 9월 23일 해당 보도자료의 ‘스쿨존’을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바꾸었고 앞으로도 ‘스쿨존’ 대신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표기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바꾸기 전

바꾼 말

스쿨존

어린이 보호구역

알기 쉬운 우리말글 사랑에 동참해 준 도로교통공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힘써주시길 부탁합니다...>더 보기

한글문화연대에서는 이처럼 <쉬운 우리말을 쓰자!>에서 공공기관의 외국어 사용에 대해 시민의 제보를 받아 공공기관에 쉬운 우리말로 써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많은 시민의 참여와 공공기관의 협조를 부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활동/공공언어 바로잡기] 공문

[공문] KISS & RIDE라는 외국어 대신 쉬운 우리말을 사용해 주십시오.


받는 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1. 국가철도공단의 우리말글 사랑을 바랍니다.

2.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는 한글날을 공휴일로 만드는 데 가장 앞장선 시민단체로서 ‘언어는 인권이다’라는 믿음으로 국민의 알 권리를 지키고자 공공기관 및 언론의 쉽고 바른 언어 사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3. 2017년 7월에 경기도 용인에 거주하는 시민의 제보를 받아서 신분당선 동천역에 표시되어 있던 키스 앤 라이드 바닥(노면) 표시와 안내판을 처음 알게 되었고, 이를 용인시청 도로과에 고쳐달라고 요구해서 2018년 3월 초에 ‘환승정차구역’이라는 이름으로 바꾸었습니다. 그 후에도 우리 연대에서 분기별로 활동하고 있는 대학생 동아리 우리말가꿈이와 함께 광교중앙역, 탄현역, 여주역, 강매역, 곤지암역, 초월역, 영종역, 삼동역, 경기광주역, 세종대왕릉역, 오목천역 등 의 키스 앤 라이드 표기를 우리말로 고치는 활동을 계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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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활동/쉬운 우리말 쓰기 운동] 외국어 신조어 대신 쓸 새말 16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 한글문화연대가 함께 <쉬운 우리말 쓰기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운동 중 하나의 활동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새말모임'을 꾸려 외국어 신조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꾸고 있습니다. 2019년 10월부터 만든 새말 가운데 12개를 소개합니다.


대상어(원어)

다듬은 말

의미

에코티어링(ecoteering)

생태 탐험

단순한 생태 학습에서 벗어나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해 목적지를 찾으면서 탐방하고 생태와 관련한 과제를 수행하는 활동. 생태라는 의미의 에콜로지와 지도로 목적지를 찾는 게임인 오리엔티어링의 합성어.

맥시멀리즘 (maximalism)

최대주의

되도록 화려하고 다양하며 많은 요소들로 효과를 이루려는 사고방식.

맥시멀리스트 (maximalist)

최대주의자

되도록 화려하고 다양하며 많은 요소들로 효과를 이루려는 사고방식을 소유한 사람.

소셜 섹터
(social sector)

사회 기여 부문, 사회 기여 공동체

공동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기 위해 협력하는 조직들. 사회 문제 해결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 정부 출연 기업, 협동조합, 공동체 자산 조직 등이 포함된다.

매직 넘버
(magic number)

승리 수

운동 경기나 선거 등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필요한 승수(勝數). 운동 경기에서는 승점이나 승리 횟수 등이, 선거에서는 선거인단 수나 투표수 등이 해당된다.

트래직 넘버
(tragic number)

패배 수

운동 경기나 선거 등에서 하위 팀의 최종 탈락을 결정하는 패수(敗數). 상위 팀이 남은 경기에서 전패하더라도 하위 팀이 순위를 뒤집거나 패배를 극복할 수 없는 패수를 말한다.

빅 블러
(big blur)

탈경계

첨단 기술의 발달에 따라 사회가 변화하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산업의 영역이나 경계가 모호해지는 현상.

온보딩(onboarding)

적응 지원

새 직원이 조직에 수월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업무에 필요한 지식, 기술 등을 안내 또는 교육하는 과정.

라이프 로그
(life log)

일상 정보

인터넷이나 전자기기에 저장되는 개인의 일상에 대한 정보. 개인의 이동 경로나 생활 유형, 생체 정보 따위를 분석하여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베이퍼웨어(vaporware)

신기루 상품

판매 계획이나 배포 계획은 발표되었으나 실제로 고객에게 판매되거나 배포되지 않은 제품이나 서비스.

엘리베이터 피치(elevator pitch)

요점 전달

승강기를 타고 다른 층으로 이동하는 정도의 짧은 시간 동안 제품이나 서비스, 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는 것. 또는 그러한 말하기 방식.

텔레 케어
(tele care)

원격 돌봄

정보 통신 기술을 활용하여 원거리에 있는 노약자의 신체 징후나 일상 활동을 점검하면서 노약자를 보살피는 서비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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