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대학생기자단766 외래어를 지양하고 우리말을 사랑하자-박지현 대학생 기자 1. 기사 제목: 국립국어원, "'유커' 대신 중국관광객으로 바꿔 써야 한다" -중국어에서 유커는 '관광객'…한국으로 여행온 중국인 관광객 의미로 적절치 않아 2. 언론사: 뉴스1 3. 날짜: 2015.04.01. 4. 기자이름: 박창욱 5. 인터넷 주소: http://news1.kr/articles/?2166073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2기 박지현 기자 pjhpuppy@naver.com 최근 몇 년간 제주도에 중국 부자들이 부동산에 들러서 땅을 사간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중국인들이 이런 식으로 제주도를 사서 지금은 제주도의 30%가 넘는 부분이 중국인에게 넘어갔다고 한다. 중국이 점점 커지면서 우리나라의 제주도뿐만 아니라 지역 곳곳에 관광을 하러 온다. 그러면서 중국 관광객을 부르는 단어가 .. 2015. 5. 26. 연합뉴스, "대학생이 많이 쓰는 일본어는 '구라' '애매' '기스'"를 읽고-김태희 대학생기자단 ①기사제목 : "대학생이 많이 쓰는 일본어는 '구라' '애매' '기스'" ②언론사 : 연합뉴스 ③날짜 : 2015.05.11 ④기자 이름 : 왕길환 ⑤기자 전자우편 주소 : ghwang@yna.co.kr ⑥인터넷 주소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5/11/0200000000AKR20150511021300371.HTML?from=search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연구팀과 대한민국 홍보 대학생 연합 동아리 '생존경쟁'팀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대한 기사를 학교 커뮤니티에서 발견했을 때 흥미로움과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첫째는 서경덕 교수님께서 참여하셨다는 점이었고, 둘째는 내가 관심 있는 주제이기 때문이었다. 기사를 천천히 읽어보니 수긍.. 2015. 5. 19. 대구시교육청, 나쁜 말 없는 교실 만들기 실천한다-이소영 대학생기자단 대구시교육청, 나쁜 말 없는 교실 만들기 실천한다 이소영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 2기(lovely3137@daum.net) ① 기사 제목: 나쁜 말 버리고 예쁜 말 채운다 ② 언론사: 대구신문 ③ 날짜: 2015년 5월 10일 ④ 남승현 기자 ⑤ 전자우편: namsh2c@idaegu.co.kr ⑥ http://www.idaegu.co.kr/news.php?mode=view&num=163675 대구시 초등학생들의 올바른 언어생활을 위해 교육청에서 자료집을 내놓는다는 좋은 소식의 기사이다. 이 기사를 보니 며칠 전 보았던 방송이 생각난다. 지난 5월 2일 토요일, sbs에서 방영하는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라는 프로그램에서 ‘욕쟁이 여고생’이라는 주제를 다룬 적이 있었다. 친구들 사이에서 따돌림을 당하.. 2015. 5. 19. 세종대왕이 실시한 정책, 그 위대함-김태희 대학생 기자 세종대왕이 실시한 정책, 그 위대함 김태희(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2기, kth9598@naver.com) 5월 15일은 ‘세종대왕 나신 날’이다. 많은 사람은 이날이 스승의 날인 것은 알고 있지만, 세종대왕 탄신임은 잘 알지 못한다. 스승의 날과 세종대왕 탄신일이 같은 날인 것은 우연이 아니다. 스승의 날은 1963년에 5월 26일로 지정됐다가 2년 후인 1965년 대한적십자사와 대한교련이 세종대왕의 탄신일에 맞춰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변경했다.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이야말로 영원한 우리 겨레의 스승이라는 뜻에서였다. 세종대왕의 업적은 훈민정음 창제, 농업 지식의 보급, 국토 지리서 제작, 의서 편찬 등 아주 많다. 수많은 업적은 현대의 복지나 기술 등과 견주어 봐도 손색이 없다. 그 중에서도 .. 2015. 5. 15. 대학생 기자단 2기 다섯 번째 교육-이제훈 한겨레 기자(2015.05.10.) 2015년 5월 10일(일) 공간 활짝에서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2기 교육이 있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이제훈 한겨레 기자에게 기자와 기사쓰기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었는데 기자단은 그동안 기사를 쓰며 궁금하고 어려웠던 점에 대해 질문하는 등 열의를 갖고 교육을 받다보니 2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2015. 5. 12. 대학생기자단 2기, 한글 가온길 방문기-이종혁 대학생기자단2기 대학생기자단 2기 - 한글 가온길 방문기 이종혁(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2기, ququ1991@gmail.com) 3월 21일 토요일.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2기가 오름(발대식)을 마친 뒤 광화문에 있는 한글 가온길을 다녀왔다. ‘가온’이란 ‘가운데’, ‘중심’을 뜻하는 토박이말이다. 서울특별시 관광정책과의 문화해설사 ‘문태영’ 선생님과 함께한 이번 가온길 방문의 시작은 모두에게 친숙한 광화문광장에 위치한 세종대왕 동상 앞이었다. 세종대왕은 조선의 첫 서울출생 왕이었다. 그렇기에 아마 조선 백성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선대 왕들과는 남달랐다. 백성을 위해 무엇을 할까 항상 고민하던 세종. 그의 애민정신을 광화문광장에서 느낄 수 있었다. 광화문 광장에서 세종문화회관 옆을 지나 본격적인 한글 가온 길.. 2015. 4. 28. 대학생 기자단 1기 마침과 2기 오름-한나연 대학생기자단2기 대학생 기자단 1기 마침과 2기 오름 한나연(한글문화연대 대학생기자단2기, hanang1220@naver.com) 지난 21일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 공간 활짝에서 대학생 기자단 1기 마침과 2기 오름 행사가 열렸다. 이 날 행사에선 기자단 1기 마침 보람(수료증) 수여와 우수기자상 수상, 새로이 활동하게 된 2기 오름 보람(임명장) 수여가 있었다. 한글문화연대는 우리말글 사용과 외국어가 남용되는 현실을 대학생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알리기 위해 기자단 활동을 주관하고 있다. 고마워요, 1기 기자단 대학생 기자단 1기 김재인, 김혜란, 이솔지, 이종혁, 한나연 기자는 작년 3월 첫 발자국을 내디뎠다. 큰 포부를 안고 출발한 이들은 약 1년 동안 우리말 지명, 방송언어, 우리말 가사 등을 비롯한 다양한 분.. 2015. 4. 24. 한글 가온길 속 숨은 재미, 한글 숨바꼭질!-최아름 대학생기자단2기 한글 가온길 속 숨은 재미, 한글 숨바꼭질! 최아름(한글문화연대 대학생기자단2기, choia14@naver.com) 3월 21일 토요일, 3월 중순이 훌쩍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쌀쌀했던 날씨 속에서 한글 가온길 견학을 위해 광화문으로 향했다. 여기서 한글 가온길이란 한글 중심길의 순우리말로, 한글이 창제된 경복궁, 한글을 지켜온 한글학회와 주시경 선생의 집터 등 한글 이야기가 가득 담긴 곳이다. 세종이야기부터 광화문광장-경복궁-세종로 공원-세종문화회관-세종예술의 정원-구세군회관-한글학회-도렴녹지공원-용비어천가(주시경 집터)까지가 ‘한글 가온길’의 코스에 해당된다. 약 2.5km의 한글 가온길, 아주 짧은 코스는 아니기 때문에 그저 길을 따라서 걷기만 한다면 지루함을 느낄 수도 있다. 그래서 나는 한.. 2015. 4. 24. 봄바람 맞으며 한글가온길에서 한글 여행 떠나자!-조은솔 대학생기자단2기 봄바람 맞으며 한글가온길에서 한글 여행 떠나자! 조은솔(한글문화연대 대학생기자단2기, beauty9146@naver.com) 매서운 겨울바람이 잦아들고 따사로운 봄 햇살이 만연한 지난 21일, 새로운 시작을 맞은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2기 10명이 첫 취재를 위해 서울 광화문 일대의 한글가온길을 찾았다. 최근 몇 년 간 한류라는 문화적 흐름을 타고 전 세계적에 수출된 한국의 여러 가지 문화에 대한 세계인들의 폭발적 관심이 한국인이 사용하는 언어인 한국어와 그 글자인 한글로 이어졌다. 서울시는 이러한 현상을 적극 반영하여 지난 2011년 발표한 한글 마루지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서울 중심에 한글가온길을 지정하고 한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관광사업을 마련키로 하였다. 한글창제 570주년이던 지난 .. 2015. 4. 24. 이전 1 ··· 77 78 79 80 81 82 83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