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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2589

좋은 말들 42 티끌 모아 태산이면 쓰레기가 태산이냐. 미세 티끌 끌어 모아 북경으로 날려볼까. 2019. 4. 23.
좋은 말들 41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쓰레기가 쌓여간다. 2019. 4. 23.
노년 세대, 아직도 한글 모르는 사람 많아 - 서정화 기자 노년 세대, 아직도 한글 모르는 사람 많아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6기 서정화 기자 dimllllight@naver.com 우리나라에는 문맹이 드물다. 국립국어원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문자 해독률은 98.3%, 문맹률은 1.7%로 산정됐다. 우리나라의 문맹률이 낮은 이유로 교육제도를 말하곤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큰 이유는 누구나 익히면 사용하기 수월한 한글 덕분이라 할 수 있다. 유네스코에서는 매년 전 세계 문맹을 퇴치하기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에게 ‘세종대왕 문해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는 유네스코도 세종대왕이 만든 한글이 배우기 쉬운 문자라는 사실을 인정한다는 것을 증명한다. 이렇게 한글은 배우기만 하면 누구나 쉬이 사용할 수 있지만, 배울 기회가 없었기에 한글을 읽고 쓸 수 없는 사람이 아.. 2019. 4. 19.
좋은 말들 40 인생이란... 2019. 4. 18.
좋은 말들 39 1989년 어느 날 박팔녀 여사는 서울 발 부산 행 통일호 열차를 타고 가다 화장실 앞에서 자기 아버지를 죽인 원수 이천사 여사를 만났다. 그동안 복수의 칼을 갈던 박팔녀씨는 이천사 여사에게 어디서 떨어졌는지 느닷없이 나타난 과도를 휘둘렀지만, 이내 이래선 안 되겠다 싶어 공격을 그치고 자기 자리로 돌아가고 있었다. 그러자 이천사 여사가 박팔녀씨를 뒤에서 덮치려다 발을 헛디뎌 그만 기차 밖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박팔녀 여사는 살인 혐의로 30년 형을 선고 받고 복역하다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어 어제 출소하였다. 2019. 4. 18.
아이돌 노래 속 영어, 싫어요. - 고희승 기자 아이돌 노래 속 영어, 싫어요.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6기 고희승 기자 hshs9913@naver.com ‘한류(韓流)’를 만드는 다양한 요소 중 단연 으뜸으로 떠오르는 것은 대중가요다. ‘케이팝(K-pop)’이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진 한국의 대중가요는 중독성 있는 선율과 화려한 무대, 의상, 그리고 뛰어난 실력을 갖춘 가수들 덕에 한국을 알리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저마다 다른 매력을 지닌 10대 혹은 20대 가수 여러 명을 모아 만든 ‘아이돌 그룹’은 국내 팬뿐만 아니라 국외 팬과도 활발히 소통하며 활동한다. 그런데 매번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켜야 하는 아이돌 노래 속에는 무분별하고 의미 없이 쓰인 영어 가사가 자주 등장한다. 한국어 가사 중간에 영어 단어를 넣는 경우는 말할 필요도 .. 2019. 4. 17.
껍질과 껍데기 [아, 그 말이 그렇구나-282] 성기지 운영위원 ‘껍질’과 ‘껍데기’는 비슷하긴 해도 아주 같은 말은 아니다. 국어사전에서 보면, ‘껍데기’는 “달걀, 조개 또는 딱딱한 과실의 겉을 싸고 있는 단단한 물질”로 풀이되어 있다. 그리고 ‘껍질’은 “딱딱하지 않은 물체의 전체를 싸고 있는 질긴 물질”이다. 이 풀이에서 뚜렷이 구별되는 것은 ‘딱딱함’이란 성질이다. 대체로 볼 때에, 겉을 싼 것이 딱딱하면 ‘껍데기’이고 질기면 ‘껍질’이다. “조개껍데기, 굴껍데기, 달걀껍데기”라 하고, “귤껍질, 사과껍질, 소나무껍질”처럼 구분해서 말한다. 우리가 자주 부르던 노래 가운데, “조개 껍질 묶어 그녀의 목에 걸고”란 노랫말이 있다. 이 노랫말에 나오는 ‘조개껍질’은 사실은 ‘조개껍데기’라야 맞다. 그런데 에서 ‘.. 2019. 4. 17.
[알림] 한글학회-제6기 “우리말·우리글의 힘, 시민 강좌” 제6기 “우리말·우리글의 힘, 시민 강좌” 올해 창립 111주년을 맞는 한글학회는 서울 한글가온길 중심에 있는 한글회관에서 제6기 “우리말·우리글의 힘, 시민 강좌”를 마련합니다. 우리말, 우리글 그리고 우리 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들께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부디 오셔서 함께 누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때: 5월 16일(목) ~ 6월 27일(목) 저녁 4시 ~ 5시 30분 •곳: 한글학회 강당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7) 2019. 4. 16.
[16기] 모둠활동 소식/파라한빛 모둠(영상) 이야기입니다.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께 일본어를 가르칠 목적으로 한글까지 도구로 활용했던 일본에 맞서 한글을 지키려 노력한 분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의 소중한 한글! 우리말가꿈이가 앞장서서 잘 지키겠습니다. 그 첫걸음으로 파라한빛 모둠의 '1분 우리말 톺아보기'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우리말 톺아보기 첫 번째 시간 주제 '대'와 '데' 많이 많이 봐주세요. 2019.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