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방2578

2018년도 회계감사 받은 날 2018년도 회계감사 받은 날 때: 2019년 2월 13일(수) 오전 10시~5시 곳: 한글문화연대 강의실(활짝) 감사: 남궁 현, 김은숙 2019. 2. 14.
[알림] 새 운영위원 소개 한글문화연대는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새 운영위원을 맞이하였습니다. 새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게 될 이정민 운영위원은 가톨릭평화방송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새 운영위원으로 한글문화연대에 큰 힘을 보태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이정민 운영위원 : 가톨릭평화방송 아나운서 2019. 2. 14.
[알림]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6기 모집합니다. 대학생기자단 6기 모집(~3월 3일) 1. 지원 자격 ▶우리말과 한글, 언어문화를 둘러싼 여러 가지 주제를 기사로 다루고자 하는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휴학생 포함) ▶ 교육, 기획 모임(월 1회)에 참석할 수 있는 사람 ▶ 달마다 기사 1건 이상 쓸 수 있는 사람 ▶ 영상 분야 - 영상 기획/촬영/편집 등을 할 수 있고 캠코더와 영상편집 프로그램을 다룰 줄 아는 사람 ▶ 글/사진 분야 - 일반 취재나 인터뷰를 하여 기사를 쓸 수 있고 기사에 넣을 사진을 찍는데 어려움이 없는 사람 2. 모집 인원: 15명 3. 모집 분야: 글/사진, 영상 4. 활동 기간: 2019년 3월~2020년 2월 5. 활동 내용 ▶ 우리말과 한글을 잘못 사용하거나 망가뜨리는 현장 고발 ▶ 청소년, 대학생 언어문화 조사, 개선 방안.. 2019. 2. 14.
좋은 말들 22 월요병 걸리고 싶은 꿈의 병 ㅡ취준생과 실업자 2019. 2. 14.
좋은 말들 21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독 안에 든 쥐는? 2019. 2. 14.
섬뜩하다, 선뜩하다, 선뜻하다 [아, 그 말이 그렇구나-273] 성기지 운영위원 입춘이 훌쩍 지나고 봄비가 얼음을 녹이는 우수를 며칠 앞두었지만 날씨는 여전히 춥다. 날씨가 추운 것만큼이나 오싹하고 살벌한 사건 사고들도 끊이지 않는다. 우리는 흔히 소름이 끼칠 만큼 무섭고 끔찍한 것을 ‘섬찍하다’, ‘섬찟하다’ 들처럼 말하곤 하지만, 이 말들은 표준말로 인정받지 못했다. 대신 같은 뜻으로 통용되는 ‘섬뜩하다’가 오랫동안 표준말이었다. 그런데 요즘 국립국어원 온라인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섬찍하다’는 북한말로, ‘섬찟하다’는 표준말로 각각 올라 있다. ‘섬찟하다’와 ‘섬뜩하다’는 복수 표준어라는 이야기다. ‘섬찟하다’, ‘섬뜩하다’ 들과 비슷한 말로, ‘선뜩하다’란 말도 있다. 추운 날에 밖에 있다가 집에 들어와 방안에 있는 사람의 속.. 2019. 2. 13.
좋은 말들 20 아는 것이 힘이다. 모르는 게 약이다. 약 먹고 힘 내자. 2019. 2. 7.
좋은 말들 19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왼 뺨을 맞으면 오른 뺨을 내밀어라. 2019. 2. 7.
[책 소개] 우리말 동시 사전/최종규 [책 소개] 우리말 동시 사전 마음을 움직이고 그리고 가꾸고 짓다 지은이: 최종규(한글문화연대 회원) 펴낸 곳: 스토리닷 펴낸 날: 2019년 1월 15일 가격: 16500원 책 소개 한국말사전 지음이 최종규가 264낱말을 ‘우리말’로 ‘동시’를 쓴 ‘사전’ “《우리말 동시 사전》이란 이름이 낯설 수 있어요. 아마 이런 이름은 처음 듣겠지요? ‘우리말’로 ‘동시’를 쓴 ‘사전’이란 뜻입니다. 그러면 궁금해 할 수 있어요. 우리말로 안 쓴 동시가 있을까요? 네, 그럼요. 겉으로는 ‘한글’로 적은 동시이지만, 속으로는 우리말이 아닌 동시가 무척 많아요.” 《우리말 동시 사전》은 264낱말 네 걸음 이야기를 한 자리에 모은 책이자 사전이다. 첫 걸음은 ‘움직이다(동사)’이고, 두 걸음은 ‘그리다(형용사)’이며.. 2019.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