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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2589

[책 소개] 독한시간/최보기 [책 소개] 독한시간 세상의 모든 것을 만나다 지은이: 최보기 펴낸 곳: 모아북스 펴낸 날: 2018년 1월 22일 가격: 13800원 저자 : 최보기(한글문화연대 회원) 작가이자 북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고려대에서 행정학을 공부했으며 졸업 후 홍보전문가로 활동했다. 책 소개 서평 전문 인터넷 블로그를 운영 중인 최보기 북칼럼니스트가 ‘인생이라는 사계를 위한 책들’을 주제로 고전과 신간, 인문학과 경영학을 망라한 국내·외 추천도서 63권의 서평들을 엄선하여 엮은 서평서다. 이 책은 ‘청춘을 위한 책들’을 주제로 동서고금의 고전과 64권의 서평들을 엮은 『놓치기 아까운 젊은날의 책들』의 후속 저서이다. 특유의 맛깔스러운 서평과 시각으로 책을 선택하고 읽어내는 안목을 넓혀줄 뿐만 아니라, ‘책을 .. 2019. 1. 30.
주기와 주년 [아, 그 말이 그렇구나-272] 성기지 운영위원 영화 평론가들로부터 그리 호평을 받지 못하였음에도 는 ‘아이들과 함께 볼 만한 영화’로 흥행을 이루며 개봉 20일 만에 27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일반에 덜 알려졌던 조선어학회의 일제강점기 활동을 조금이나마 비추어낸 것은 이 영화의 또 다른 성과이다. 조선어학회 중심인물 가운데 한결 김윤경 선생이 있다. 김윤경 선생은 주시경 스승의 가르침을 받은 제자로서 조선어학회(뒷날 한글학회)와 평생을 함께하였다. 1937년 수양동우회 사건, 1942년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수난을 겪은 선생이 오는 2월 3일, 50주기를 맞이한다. 어떤 특정한 일이 일어난 때를 기리어 1년씩 기준하여 헤아리는 단위로 ‘주년’과 ‘주기’가 있다. 해마다 돌아오는 그 날을 순 우리말로 ‘.. 2019. 1. 30.
좋은 말들 16 길고 짧은 건 대 봐야 안다. 손을 대 봐야 불이 뜨거운 줄 아나? 2019. 1. 23.
좋은 말들 15 전통은 소중한 것이여. 변해야 산다. 2019. 1. 23.
말글 독립을 위해 [아, 그 말이 그렇구나-271] 성기지 운영위원 ‘물’을 써놓고 찬찬히 살펴보면, 입 모양과 닮은 ‘ㅁ’ 자 아래에 ‘ㅜ’ 자가 식도처럼 내려가 있고, 그 아래에 대장의 모양과 비슷한 ‘ㄹ’ 자가 받치고 있다. 이것은 물이 사람의 몸에 들어가서 온 몸 안에 흐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이 ‘물’ 자와 아주 닮은 글자가 바로 ‘말’ 자이다. 두 글자가 다른 곳이라곤 ‘ㅁ’ 자와 ‘ㄹ’ 자 사이에 있는 홀소리 글자뿐이다. ‘말’은 ‘ㅁ’ 자 다음의 홀소리 글자가 아래로 향해 있지 않고 오른쪽에 놓여서 확성기처럼 입을 밖으로 내몰고 있는 꼴이다. 마치 제 뜻을 입을 통하여 밖으로 알리려는 것처럼 보인다. 말은 남에게 비춰지는 자기 자신의 모습이다. 깨끗한 말을 쓰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 자.. 2019. 1. 23.
[책 소개] 우리말의 탄생/최경봉 [책 소개] 우리말의 탄생 최초의 국어사전 만들기 50년의 역사 [개정판] 지은이: 최경봉 펴낸 곳: 책과함께 펴낸 날: 2018년 1월 18일 376쪽 16500원 책 소개 우리말 사전이 만들어지기까지 50년 동안의 길고 험난했던 전 과정을 집중 조명하였다. 저자가 발로 뛰어 얻은 수많은 자료 및 사진들을 통해 사전 편찬에 얽힌 사건과 사람들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이 책은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직후에 이르기까지 민족사의 격동기에 오로지 우리말 사전 편찬 하나에 온 인생을 걸었던 사람들의 좌절과 고통, 그리고 완성의 기쁨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 근현대사를 새롭게 비춰주며, 우리말 사전의 탄생이 진정한 우리말과 우리글의 탄생이었음을 보여준다. 목차 1부 사전의탄생 2부 길을 닦은 사람들 3.. 2019. 1. 21.
우리말 사전의 시작 ‘말모이’-변용균 기자 우리말 사전의 시작 ‘말모이’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5기 변용균 기자 gyun1157@naver.com 2019년 새해가 밝고 우리말에 관한 첫 번째 영화 ‘말모이’(감독 엄유나)가 개봉했다. 많은 사람이 ‘말모이’가 무슨 뜻인지 몰랐을 것이다. ‘말모이’는 글자 그대로 ‘우리의 말을 모은다’라는 뜻이 담겨있는 말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국어사전을 일컫는 이름이다. 영화 ‘말모이’는 실제 주시경 선생께서 제자들과 함께 1911년부터 편찬 준비를 시작한 우리말 사전 ‘말모이’를 소재로 하여 조선어학회 사건을 기반으로 재구성했다. 주시경 선생님이 돌아가시며 남긴 ‘말모이’의 원고를 이어받은 조선어학회가 사전 편찬을 이어나가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1940년대가 배경이며 당시에는 일본의 ‘민족말살정책’으로 .. 2019. 1. 17.
좋은 말들 14 어이구 잘 그렸네. 피카소 뺨 치겠다. 왜 피카소는 뺨을 맞아야 할까? 2019. 1. 17.
좋은 말들 13 밥을 조금 지었다. 그걸 누구 코에 붙여? 왜 밥을 코에 붙이려 할까? 2019.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