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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2588

우리말 가꿈이7기 마침마당(2015.01.03.) [대학생 연합 동아리 '우리말 가꿈이' 7기 마침마당] - 때: 2015년 1월 3일(토) - 곳: 가톨릭청년회관 니꼴라오홀 - 수료 인원: 150여명 2015. 1. 19.
[이웃집 소식]국어교육학연구 제50집 제1호 원고 모집 안내(~1/31)/국어교육학회 국어교육학회에서는 학회지 "국어교육학연구(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제50집 제1호에 게재할 논문을 다음과 같이 모집합니다. 1. 내용: 국어교육과 관련한 이론적, 기술 설명적, 응용 실험적 연구 2. 자격: 본 학회 회원으로 국어교육 연구와 실천에 종사하는 사람(학회 회원으로 가입 후 투고 가능) 3. 분량: 학술지 기준 25쪽 이내, 최대 40쪽 (200자 원고지 약 100매 내외) 4. 원고 제출 마감: 2015. 1. 31. (기한 내에 투고되지 않은 경우 다음 호로 자동 이월됩니다.) 5. 투고 형식: 투고 규정에 따라 작성, 제출하여야 함. 6. 심사 및 게재 결정: 심사 규정에 명시된 절차에 따름. 7. 필자 대우: 학회지 1권 및 별쇄본 10부를 제공함. 8. 심사료 및 게재료: 심사료 6만원.. 2015. 1. 19.
잘못된 시간 안내를 고치다-서완철 모람 서완철 모람께서 구로구청이 구로역광장에 내건 분수 가동 알림판에 잘못된 점이 있어 바로 고쳤다고 합니다. 아래 글을 읽어주세요. 어느 날 구로역 광장을 거닐다 안 쪽 구석에 있는 작은 안내문을 보았다. 내용은 거기에 있는 분수가동 시간을 알리는 글이었다. 담당부서는 구로구청 도로과, 알리는 이는 구로구청장이라고 씌었다. 기간은 5월1일부터 9월 30일까지고 시간은 오후 12시- 13시(1시간), 저녁 19시 30분- 20시30분(1시간) 이라고 씌었다.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시간 안내가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꼬집어서 고치기로 한다면 12시는 오전과 오후가 없고 밤과 낮으로 나누든지 숫자 앞에 자정이나 정오로 나누고 저녁 19시도 아무리 계산해도 안 나온다. 이는 내용을 보아 저녁 7시라고 한다면 그냥.. 2015. 1. 16.
2014년 기부금영수증 안내 2014년에도 우리말글을 지키고 가꾸는 데에 마음을 모아주시는 모람분들이 있기에 한글문화연대가 힘차게 달릴 수 있었습니다. 2015년에도 우리말글을 아끼는 마음 계속 이어나가주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014년 기부금 영수증 발급 안내] - 한글문화연대는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 연말정산 간소화란 국세청이 연말정산에 필요한 각종 소득공제 증명자료(금융기관 거래내역, 학비/병원비 납입내역, 각종 기부금 내역 등)를 모아 연말정산간소화 누리집(http://www.yesone.go.kr/)에서 제공하는 것입니다. - 이 누리집에서 2014년 기부 내역을 조회/확인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 자료를 인쇄 또는 문서로 내려받아 회사에 제출하시면 됩니다.(2015년 1월 15일부터 조회.. 2015. 1. 16.
아내에 대하여 [아, 그 말이 그렇구나-72] 성기지 운영위원 아내에 대하여 ‘아내’에는 우리 선조들의 남성 중심적 사고가 묻어 있다. 본디 ‘안해’라고 하다가 소리 나는 대로 ‘아내’로 굳어진 말인데, ‘안’은 집안일을 돌보기 때문에 붙인 말이고, ‘해’는 ‘것’을 뜻하는 우리말로 소유를 나타낸다. 집안일을 돌보는, 남자의 소유물이라는 뜻으로 만들어졌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옛날에도 요즘과 마찬가지로 부부의 나이가 중년을 넘어서게 되면 집안에서 아내의 위치가 올라가게 되었다. 그래서 ‘여편네’나 ‘아내’라는 말이 ‘마누라’로 달라지게 된다. ‘마누라’는 원래 높이는 말이었기 때문에, 나이가 지긋한 아내를 다정하게 부를 때 쓰는 호칭어로 사용되어 왔다. 그러다가 현대에 와서는 ‘아내’나 ‘마누라’의 쓰임이 완전히 달라졌.. 2015. 1. 16.
부산시, 국어발전 기본 계획 세워 2018년까지 5개 과제 추진 부산시가 올바른 언어 사용으로 문화융성 토대를 쌀기 위해 '부산시 국어 발전 기본계획'을 세워 2018년까지 5개 과제를 추진한다고 합니다. 1. 품위있는 언어생활을 위한 시민 및 공무원 국어 능력 향상 2. 공공언어 개선을 통한 시민 소통성 제고 3. 언어적 소외계층에 대한 언어사용 불편 최소화 4. 부산 지역어 보전화 활용 기반 마련을 통한 부산 지역어 진흥 5. 언어문화개선 운동으로 국어 위상 강화 ■ 부산시 국어 발전 기본계획 5대 추진 과제■ 1. 품위있는 언어생활을 위한 시민 및 공무원 국어 능력 향상 △공무원 맞춤형 국어 전문 교육 강좌 개설·운영 △시민 국어 교육 강좌 개설·운영 △어린이·청소년 올바른 언어 사용 유도 2. 공공언어 개선을 통한 시민 소통성 제고 △구·군 국어책임관 활성화 .. 2015. 1. 14.
김영삼 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한글문화연대 운영위원이자 모람(회원)으로 함께하고 있는 김영삼 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2015. 1. 9.
에라, 잘코사니다 [아, 그 말이 그렇구나-71] 성기지 운영위원 올해는 양띠 해라고 한다. 한평생 가족, 이웃, 친구들과 더불어 사는 양은 그 생김새만큼이나 순하고 어진 동물로 알려져 있다. 사람들이 모여 사는 사회도 이들과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 새 마음으로 새 결심을 하는 이맘때가 되면, 지난 한 해 동안 만나왔던 사람들과의 관계도 되돌아보게 되는 듯하다.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것은 대개는 사람에 대한 미움과 짜증이다. 우리 주위에는 정서적인 긴장을 주고 짜증을 일으키는 미운 사람이 있다. 이런 미운 사람이 불행을 당하면 고소한 마음이 들 때가 있는데, 이때 쓰는 말이 ‘잘코사니’라는 말이다. “잘난 척 하더니 에라, 잘코사니다.”처럼, ‘잘코사니’는 미운 사람의 불행을 고소하게 여길 때 쓰는 순 우리말이다. 하지만 .. 2015. 1. 8.
[영상] 우리말사랑동아리 2기 뽐내기 대회 2014년 11월 22일 서울 하자 에서 있었던 우리말 사랑 동아리 2기 뽐내기 대회 모습을 영상으로 전합니다. 일년간 열심히 활동한 우리말 사랑 동아리 친구들의 모습을 살펴 볼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2015.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