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2583 [이웃소식 알림] 영남대학교 국어문화원-한국동서발전, 발전산업 용어를 순화하다. 영남대학교 국어문화원과 한국동서발전이 발전 산업 분야의 어려운 전문용어들을 알기 쉬운 우리말로 순화하여 산업 현장과 국민 모두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산업 분야 용어 순화 홍보 웹자보] [산업 분야 용어 순화 홍보지] [산업 분야 용어 순화 홍보 네모소식] 2021. 12. 17. [한글 상식] 주기와 주년 2021년 12월 7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 주기와 주년 2021. 12. 8. [한글 상식] 그분은 누구냐 2021년 11월 28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 그분은 누구냐 2021. 12. 8. [한글 상식] 한데와 하나 2021년 11월 23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 한데와 하나 2021. 12. 8. [한글 상식] 네 팔뚝 굵다 2021년 11월 16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 네 팔뚝 굵다 2021. 12. 8. [한글 상식] 반듯이 반드시 2021년 11월 11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 반듯이 반드시 2021. 12. 8. [한글 상식] 햇빛과 햇볕 2021년 11월 8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 햇빛과 햇볕 2021. 12. 8. 말이 문화가 되기까지 - 이원석 기자 말이 문화가 되기까지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8기 이원석 기자 lemonde@khu.ac.kr 지난해 초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은 ‘기생충’으로 외국어 영화상을 받으며 말했다. ‘1인치의 장벽(자막)을 뛰어넘으라’고. 국제영화제라는 권위 아래 숨겨진 할리우드 중심의 영어 패권에 균열이 생기는 순간이었다. 그로부터 1년 후,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마침내 견고한 1인치의 장벽을 깨부쉈다. 오징어 게임은 전례 없는 흥행으로 강력한 문화 현상이 되어 세계를 휩쓸었다. 시청자들은 자신들의 모국어로 더빙한 대사를 듣기보다 배우들이 호흡하며 뱉은 생생한 말을 듣기를 원했다. 그렇게 세계의 관심은 한국 대중문화에서 한국어로, 한국어에서 한글로 자연스레 번져갔다. 문화를 향한 관심이 언어로 이어진 것이.. 2021. 12. 8. 성균관과 한글 교육 - 변한석 기자 성균관과 한글 교육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8기 변한석 기자 akxhfks1@naver.com 우리나라 지폐에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 하나 있다. 바로 지폐 앞면에 그려진 인물들이 모두 어떤 대학교와 연관이 있다는 점이다. 천 원 지폐에 그려진 퇴계 이황은 성균관대 교수, 오천 원짜리의 율곡 이이는 성균관대 장학생, 만 원짜리에는 성균관대 이사장이라는 세종대왕, 오만 원권의 신사임당은 성균관대 학부모. 이렇듯 모두 성균관대학과 상관이 있어 ‘조선 시대에도 만연한 학벌주의!’라고 우스갯소리를 하곤 한다. 이는 물론 진지한 이야기보다는 가벼운 농담에 가깝지만, 조선 시대 성균관의 지위와 성균관대학교의 유구한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농담이다. 성균관은 986년, 고려 성종 시절 태학이란 이름으로 설립됐.. 2021. 12. 8. 이전 1 ··· 74 75 76 77 78 79 80 ··· 2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