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방2396

[한글 상식] 안심쉘터 공공언어 외래어 외국어 남용 2020년 8월 5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 안심쉘터 공공언어 외래어 외국어 남용 2020. 8. 11.
[한글 상식] 보일 듯이 보듯이 띄어쓰기 2020년 8월 3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 '보일 듯이', '보듯이', 띄어쓰기 2020. 8. 10.
[한글상식] 만, 만하다의 띄어쓰기 2020년 8월 2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 '만', '만하다'의 띄어쓰기 2020. 8. 10.
달팽이 달팽이(36 X 26cm)는 2007년 6월에 제작하여 2017년에 전시, 발표한 작품입니다. 달팽이는 밤이나 비 오는 낮에 활동하며 풀이나 나뭇잎을 먹습니다. 등에는 나선형의 껍데기가 있으며, 머리에는 2쌍의 더듬이가 있는데 큰 더듬이의 끝에는 눈이 있습니다. 등에 집을 지고 다니는 달팽이를 그림글자로 표현하면서 길쭉한 더듬이에 달린 눈을 자연스럽게 처리하는 것이 쉽지 않아 스케치를 많이 하였던 것으로 기억되는 작품입니다. 몸에는 점액이 분비되어 미끌미끌 미끄러운 넓은 발과 껍데기에 있는 무늬 등을 세밀한 묘사를 통해 몸의 질감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나뭇잎이나 풀잎과 같은 배경을 조금 더 넣어서 표현하였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다음에 다시 제작해 볼 예정입니다. 2020. 8. 10.
8월8일 코로나 현황 우리나라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2020년 8월 8일 0시 기준 확진자 43명/ 국외유입 13명, 국내발생 30명 - 국내 발생-서울 16명, 인천 2명, 경기 12명 ※ 보건복지부 발표 자료를 참고함. 다시 40명대로 늘어났습니다. 경기 교회 2곳, 서울 커피점, 식당 등 추가 발생했습니다. ◈ 어려운 코로나 용어, 이런 말입니다. * 포스트 코로나 → 코로나 이후 예)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일상은 어떻게 변하나?→ 코로나 이후 시대, 일상은 어떻게 변하나? * 위드 코로나 → 코로나 함께, 코로나 공존 예)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 해법찾기가 매우 중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코로나 함께' 시대, 해법찾기가 매우 중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쉬운 말로 소통합시다. -한글문화연대 .. 2020. 8. 8.
8월7일 코로나 현황 우리나라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2020년 8월 4일 0시 기준 확진자 34명/ 국외유입 21명, 국내발생 13명 2020년 8월 5일 0시 기준 확진자 33명/ 국외유입 18명, 국내발생 15명 2020년 8월 6일 0시 기준 확진자 43명/ 국외유입 20명, 국내발생 23명 2020년 8월 7일 0시 기준 확진자 20명/ 국외유입 11명, 국내발생 9명 - 국내 발생-서울 6명, 경기 3명 ※ 보건복지부 발표 자료를 참고함. 확진자 수가 한 자릿수에서 두 자릿수로 이어져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히 4일만에 다시 한자리 수로 내려갔습니다. 국내 발생 0명인 날이 기어코 가까오길 바랍니다. 개인 방역 원칙을 잘 지킵시다. ◈ 어려운 코로나 용어, 이런 말입니다. * 포스트 코로나 → 코로나 이후 예) 포스.. 2020. 8. 7.
[발표] 우리말 가꿈이 푸른 1기 선정 결과 축하합니다!! 건강한 언어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 설 우리말 가꿈이 푸른 1기 선정 결과를 알립니다. 가나다 순입니다. 꿈결(상신중학교)동양도란도란(인천동양중학교)미리내(유봉여자고등학교)바로세움(염광고등학교)북돋움(인터랙트, 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아람(대원여자고등학교)아로리(전북외국어고등학교)언어의 정원(인일여자고등학교)우리말사랑누리(원주 상지여자고등학교)혜윰(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혜윰(경기관광고등학교) 지원해주신 동아리 여러분 고맙습니다. * 오름마당(발대식)때: 8월 16일 일요일, 오후 2시곳: 청년문화공간제이유동교동 5층 니콜라오홀 (홍대입구역 2번 출구)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2길 49 2020. 8. 7.
외상말코지 [아, 그 말이 그렇구나-346] 성기지 운영위원 어릴 때 어머니 심부름 가운데 가장 하기 싫었던 것이 외상으로 물건 사오기였다. 그렇잖아도 숫기가 없었던 터라 돈도 없이 물건을 사온다는 건 엄청난 부끄러움을 감내하고 대단한 용기를 내야 했던 일이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신용카드 한 장으로 얼마가 됐든(그래도 5만 원 넘는 외상엔 간이 졸아들지만) 어디서든 외상을 떳떳이 한다. 달라진 시대는 두께가 1밀리미터 남짓한 플라스틱 안에 모든 부끄러움을 감출 수 있도록 만들었다. 순 우리말에 ‘외상없다’라는 말이 있다. “조금도 틀림이 없거나 어김이 없다.”는 뜻으로 쓰이는 토박이말이다. 가령, “그 사람은 참 성실해서 무슨 일이든지 외상없이 해놓곤 한다.”라고 쓸 수 있다. 신용카드는 비록 30일 안에 물건값을.. 2020. 8. 6.
유튜브. 제목만 보고 우리 영상인지 알 수 있나요? - 백승연 기자 유튜브, 제목만 보고 우리 영상인지 알 수 있나요?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7기 백승연 기자neon32510@naver.com 최근 누구나 영상을 제작해 공유할 수 있는 ‘유튜브’가 대유행이다. 기존에는 소수의 제작자가 올린 영상을 시청하는 수동적인 소비자가 주를 이뤘다면 점점 영상을 직접 만들어서 참여하는 능동적인 생산자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사람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일상을 기록하는 영상들이 늘어났다. 생산자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영상의 내용도 다양해지면서 유튜브의 인기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심지어 유튜브로 수익을 창출하는 영상 제작자도 증가하고 있다. 영상 생산자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범위도 넓어졌다. 핸드폰 조작에 능숙한 젊은 층뿐만 아니라 유소년.. 2020.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