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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동행복권, 가정 밖 청소년 자립과 한글문화 조성 위해 기부금 전달 - 2023.04.11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대표 조형섭, 홍덕기)은 '동행곱하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들꽃청소년세상과 (사)한글문화연대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윤재민 들꽃청소년세상 대외협력실장, 김현수 들꽃청소년세상 이사장, 조순실 들꽃청소년세상 대표, 조형섭 동행복권 대표,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 김명진 한글문화연대 부대표. 이날 동행복권은 가정 밖 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들꽃청소년세상과 외국어의 홍수 속에서 독창적인 한글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쓰는 한글문화연대에 각 1,000만 원씩 후원했다. 출처: https://www.ajunews.com/view/20230411100238184 이 기사는 아주경제(2023.04.11)에서 작성되었습니다. [포토] 동행복권, 가정 밖 청소년 자.. 2023. 4. 11.
[CBN뉴스] 경북도서관, 2023 북가락 문화 아카데미 운영 - 2023.03.14 경북도서관은 도서관 대표 정기 문화 프로그램인 ‘북가락(Book·歌·樂) 문화 아카데미’를 3월부터 12월까지 총 12회(강연 6회, 공연 6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략) 2023 북가락 문화 아카데미 제1회는 지난 연말 개관한 경북도청 미래창고에서 오는 22일 ‘한글의 순간’(정재환 / 교수, MC) 강연을 시작으로 매달 풍성한 강연과 공연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특히, 이날 강연에서는 한글의 탄생으로부터 한글문화가 빛을 발하고 있는 21세기에 이르기까지 명암을 주고받았던 한글의 순간을 통해 한글의 과거, 현재, 미래를 생각해 보고자 한다. (후략) 출처: http://www.icbnnews.com/default/index_view_page.php?idx=147706 이 기사는 CBN뉴스(20.. 2023. 3. 14.
[아시아경제] 청와대·경복궁 인근 외국어 간판 우후죽순 - 2023.01.06 지난 4일 청와대 인근 서울 종로구 통의동엔 알록달록한 한복을 입은 외국인들로 가득 찼다. 외국인들은 청와대 앞까지 이어지는 경복궁 돌담길 옆을 걸으며 서로 담소를 나눴다. 그들을 길을 걷다가 멈춰서서 서울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하지만 사진 배경엔 영어로 적힌 간판들이 담겼다. OOO Cafe(카페), OOO Photo Studio(사진관), OOO Burger(햄버거) 등 영어로만 적힌 간판들이 줄지었다. 간혹 한글 간판을 단 프랜차이즈 가게들이 있었지만 극소수였다. 직장인 김모씨(27)는 "청와대뿐만 아니라 경복궁도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라며 "통일된 한글 간판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 같다"고 말했다. 6일 문화재청 등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함께 개.. 2023. 2. 16.
[연합뉴스] 인천 송도국제도시 '영어통용' 사업 본격화…찬반 논란 - 2023.01.05 인천 송도국제도시를 영어통용도시로 지정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어통용도시 추진위원회 구성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5일 밝혔다. 추진위원회는 15∼20명으로 구성되며 인천시장의 자문기관으로 영어통용도시 지정과 시범운영 방안 마련 등을 담당하게 된다. (중략) 인천경제청은 영어통용도시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1억3천만원을 들여 외부기관에 연구용역을 맡기려고 했으나 인천시 내부 심의조차 통과하지 못했다. 인천시 용역심의위원회는 앞선 실패 사례를 언급하면서 "이미 외국인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인천시와 국제기구 간 협정에 따라 지원되는 금액이 상당하다"며 "영어통용도시라는 개념 정립이 어렵고 시민들에게는 관심 없는 용역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한글 단체들도 인천시 조.. 2023. 2. 2.
[내외일보] 칠곡군, 윤 대통령도 반한 칠곡할매글꼴‥한컴·MS오피스 탑재 이어 대통령 연하장 등장‘인기 고공행진’ - 2023.01.02 뒤늦게 한글을 배운 칠곡군 할머니들의 손글씨를 컴퓨터 문서용 글씨체로 만든‘칠곡할매글꼴’이 대통령 연하장에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칠곡할매글꼴은 한컴오피스와 국제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MS워드와 파워포인트 정식 글씨체 등록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연하장 글씨체로 사용되면서 인기가 고공행진 중이다. (중략) 한글사랑운동을 펼쳐온 방송인 출신 역사학자 정재환 전 성균관대 교수와 외솔 최현배 선생의 손자 최홍식 전 연세대 명예교수가 칠곡할매글꼴 홍보에 나섰다. 경주 황리단길에는 칠곡할매글꼴로 제작한 대형 글판이 내걸리고 한컴오피스와 MS오피스 프로그램에 칠곡할매글꼴이 정식 탑재됐다. (후략) 출처: http://www.naewoe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646118 .. 2023. 2. 1.
[이코리아] 오뚜기 '니꾸우동' 일본어 표기에 누리꾼 찬반 논쟁 가열 - 2023.01.02 한글문화연대 이건범 대표 "양파를 다마네기라고 안쓰듯 일본어 표기는 부적절" 오뚜기에서 출시한 ‘니꾸 우동’의 이름을 두고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오뚜기 공식 홈페이지에 가면 니꾸 우동은 가쓰오부시 육수에 소불고기를 얹어낸 우동이라고 설명되어 있다. ‘니꾸(にく)’는 우리말로 ‘고기’라는 뜻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고기라는 대체어가 있는데 굳이 한국인 대다수가 알기 어려운 생소한 단어인 일본어로 작명할 필요가 있었느냐"는 불만을 표한다. 반면 "우동 자체가 일본 음식이고 니꾸 우동도 실제 판매하고 있는 음식이니 괜찮다."라고 말하는 누리꾼도 있다. (중략) 한글문화연대 이건범 대표는 “사실 정답이 있는 문제는 아니다.”라며 “공공기업이 아닌 기업에게 한글을 강제할 수는 없다. 기업이 광고·홍보를.. 2023. 2. 1.
[아주경제] '언어는 인권이다'라는 말의 중요성 - 2022.12.21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다. 정보를 제공하는 매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세계화의 흐름 속에 외국어 같은 어려운 말은 점점 많아지고 있다. 외국어를 직관적으로 아는 것은 힘들다. “추운 겨울 도로의 ‘블랙아이스’를 조심하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바로 이해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블랙아이스가 무엇인지 찾아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반면, “도로의 살얼음을 조심하라“는 말은 바로 이해가 가능하다. 쉬운 우리말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중략) 2017년 ‘언어는 인권이다‘라는 책을 쓴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는 ‘언어는 인권이다’라는 말을 자주 쓴다. “인권의 핵심적인 의미는 알 권리다. 알 권리를 보장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공공언어는 생명·안전·보건·복지 등을 다루는 말이다. 안전과 생명.. 2023. 2. 1.
[한겨레] 총각무 맞고 알타리무 틀렸다?... 국어사전의 '표준'이 문제다 - 2022.12.21 ‘국어사전’은 어떤 방향으로 개선돼야 하는가? 국가가 만드는 이 1999년 처음 발간된 지 20여년이 지났다. 국립국어원은 2026년 발간을 목표로 하여 표준국어대사전의 전면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이 준비에 맞춰 한겨레말글연구소가 ‘국가사전과 언어민주주의’를 주제로 삼아 관련 전문가들의 토론회를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한겨레신문사 청암홀에서 열었다. 이대성 국립국어원 어문연구과 사전팀장, 박일환 시인( 저자), 변정수 출판편집인( 저자), 봉미경 연세대 언어정보연구원 전문연구원, 김하수 전 연세대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해 토론이 벌어졌다. 발제자들의 다수는 국가가 ‘표준’을 독점하는 현행 표준국어대사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축사를 통해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는 “표준국어대사전에 붙어 있는 ‘표.. 2023. 2. 1.
[공문/답변] Safe Korea라는 외국어 대신 쉬운 우리말을 사용해 주십시오. 강북소방서 - 2023.01.26 1. 평소 소방행정 발전에 협조하여 주시는 귀 한글문화연대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강북소방서 미아119안전센터 Safe Korea 구호 문구에 대한 우리말 구호 사용과 관련하여 우리말 구호 문구 교체를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바꿀 예정입니다. ▣ 검토사항 ○ 문구수정(예정) - Safe Korea → 하나되는 국민소방, 함께하는 국민안전 ○ 예정일시 : 2023년 중. 끝. 2023.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