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880 [마침] 서른 번째 알음알음 강좌 - 공공성과 공공언어 / 조한상 교수 ■ 주제: 공공성과 공공언어 - 공공성에 관한 의미론적 분석을 중심으로 ■ 강사: 조한상 교수 (청주대학교 법학과) ■ 때: 2021년 7월 15일(목), 저녁 7시 30분 ■ 곳: 온라인 강의 2021년 7월 15일 한글문화연대에서는 라는 주제로 서른 번째 알음알음 강좌를 열었습니다. 강사인 조한상 청주대학교 법학과 교수는 영어, 독일어로 '공공성' 의미와 우리말의 '공공성'의 비교를 통해 공공성의 개념 요소를 알 수 있으며, 공공복리와 시장성, 정치와 공공성이 어떠한 연관관계를 가지는지에 대하여 강의하였습니다. 공공성은 "인민(사회, 국가)이 공개적 의사소통을 통해 공공복리를 추구하는 속성이며, 권력정치의 잔혹함을 순화하고, 한 줄기 희망의 빛을 보여준다."라는 한 문장으로 수업 내용을 압축하며 강의.. 2021. 7. 20. [이웃집 소식] 내가 만든 한글 사진 공모전 <국립한글박물관> 내가 만난 한글 사진 공모전 ㅇ공모대상 : 전 세계 한글을 사랑하는 누구나(내·외국인 구분 없음) * 높은 수준의 예술작품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아름다운 한글 관련 사진을 보내주세요! ㅇ공모일정 : 2021.5.18.(화) ~ 8.16.(월) 자정까지 접수 / 9월 발표 ㅇ공모주제 : 일상 속에서 만난 한글 관련 사진작품 (직접 찍은 작품에 한함) * 한글 배우는 사진, 예쁘고 특이한 한글 간판 및 상품(티셔츠, 소지품, 가방 등) * 해외에서 우연히 만난 한글 ㅇ접수방법 : 1. 홈페이지 제출(hangeulgongmo.co.kr) -> 이곳에서 신청서식없이 바로 신청 가능하십니다! 2. 이메일 제출(hangeul_m@naver.com) * 제출사항: 출품사진(1인당1작품), 공모신청서 *공모 신청서식은.. 2021. 7. 20. [한글 상식] 공구리 2021년 7월 18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 공구리 2021. 7. 19. 한글 아리아리 830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830 2021년 7월 15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누리방송] 공문서의 외국어 사용, 어느 정도일까 (우리말 아리아리 여섯째 타래) 문어발, 재밌게가 함께하는 우리말(한국어) 전문 누리방송, 유익하고 재미있습니다. [우리말 아리아리 여섯째 타래 38회] ▶ 알고 보니 한글은 23 - 공문서의 외국어 사용, 어느 정도일까...> 영상 보러가기 ▷ 출연: 문어발(이건범), 재밌게(김명진) ▷ 제작: 한글문화연대 국어문화원 날마다 하나씩 올라갑니다! 월: 새말이 나왔어요 화: 내가 만든 새말 수~금: 알고보니 한글은 ◆ [한글 상식] '박이다', '박히다', '배기다' [2020년 10월 30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 '박이다', '박히다'.. 2021. 7. 16. [공문/답변] Safe Korea라는 외국어 대신 쉬운 우리말을 사용해 주십시오. 소방행정과-7643(2021.6.28.)호「신관119안전센터 정문 우리말 구호 제작 계획(품의)」 와 관련하여, 우리 서 119신관119안전센터 정문 구호를 우리말 구호로 제작하고 아래와 같이 결과 보고합니다. 2021. 7. 15. [공문] Safe Korea라는 외국어 대신 쉬운 우리말을 사용해 주십시오. 1.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늘 힘쓰고 계신 점을 잘 알고 있으며, 저희 단체 역시 지지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는 한글날을 공휴일로 만드는 데 가장 앞장선 시민단체로서 ‘언어는 인권이다’라는 믿음으로 국민의 알 권리를 지키고자 공공기관 및 언론의 쉽고 바른 언어 사용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3. 공주소방서 신관119안전센터 정문에 쓰여 있는 Safe Korea라는 구호를 우리말 구호로 바꿔 써 주십시오. 한글문화연대에서는 시민의 제보를 받아 Safe Korea 구호에 대해 2021년 4월 9일 소방청에 문의하였으며, 소방청에서는 “119의 약속 Safe Korea라는 외국어 구호 대신 ‘국민 중심의 안전가치에 일상의 안심을 더합니다.’라는 우리말 구호로.. 2021. 7. 15. 챗봇 -> 답벗 '챗봇'이라는 외국어를 대신할 우리말로 '말벗'이 뽑혔다. 공공기관이나 언론이 사용하는 어려운 말을 쉬운 말로 다듬기 위해 꾸려진 한글문화연대 말모이 모임이 7월 5일부터 7월 13일까지 '챗봇'의 쉬운 우리말을 논의한 결과였다. 챗봇이란 문자나 음성으로 사용자와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시스템이 구현된 컴퓨터 프로그램. 또는 인공 지능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수다를 떨다(chatter)와 로봇(robot)의 합성어로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메신저 프로그램을 말한다. 챗봇은 '채팅로봇'이라고 풀어 쓰는 경우도 있지만 의미를 정확히 알기 어렵고 아직 규범 표기는 미확정이어서 새로운 우리말로 다듬자고 의견이 모아졌다. '챗봇'을 대신할 말로 총 7개 단어가 거론되었고 7월 9일부터 7월 13일까지 22명이 투표.. 2021. 7. 13. [발표] 우리말 가꿈이 푸른 2기 선정 결과 축하합니다!! 건강한 언어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 설 우리말 가꿈이 푸른 2기 선정 결과를 알립니다. 가나다 순입니다. 글샘(봉담고등학교) 도담지기 동양도란도란(인천동양중학교) 바로세움(염광고등학교) 아람(대원여자고등학교) 아로리(전북외국어고등학교) 우리말사랑누리(원주 상지여자고등학교) 우리말사랑부(해밀, 포항영일고등학교) 인터랙트(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자갈자갈(대원여자고등학교) 혜윰(대원여자고등학교) 지원해주신 동아리 여러분 고맙습니다. * 오름마당(발대식) 때: 7월 17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곳: 온라인 모임 (주소는 16일에 전달하겠습니다.) 2021. 7. 12. [국민일보] 국민일보 기사 '쉬운 우리말 쓰기'에 함께합니다. 외국어가 무분별하게 섞인 표현이 늘면서 단어의 뜻을 쉽게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이전에는 없던 용어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언어를 두고 세대 간 이해도 격차가 벌어지고 더 나아가 정보 소외와 세대 단절 우려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국민일보는 문화체육관광부, 사단법인 국어문화원연합회, 한글문화연대와 함께 어려운 외국어 중심의 공공언어를 쉬운 우리말로 대체하는 ‘쉬운 우리말 쓰기’ 연재를 시작한다. 정부와 지자체 정책 용어 가운데 무분별하게 쓰이는 외국어를 알기 쉬운 우리말로 바꿔 공공언어 문화를 개선한다는 취지다. ① 코로나 관련 용어 (‘노쇼 백신→ 잔여 백신’ 바꿨더니 긍정적 효과 / 2021.06.27) http://news.kmib... 2021. 7. 12. 이전 1 ··· 174 175 176 177 178 179 180 ··· 5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