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925 다빈치 아트의 아이디어 톡톡 그림글자: 고릴라 2020. 3. 2. [한글 뉴스] 기라성 빅텐트 민영환 한글 유서 2020년 3월 1일 정재환의 한글 뉴스 ▶ 기라성, 빅텐트, 민영환, 한글 유서 2020. 3. 2. [공문] 금융위원장의 외국어 남용(컨틴전시 플랜)을 바로잡아 주십시오. 받는 이 금융위원회 위원장실함께 받는 이 제목 금융위원장의 외국어 남용(컨틴전시 플랜)을 바로잡아 주십시오. 1. 금융위원회의 우리말글 사랑을 바랍니다. 2.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는 한글날을 공휴일로 만드는 데 가장 앞장선 시민단체로서 ‘언어는 인권이다’라는 믿음으로 국민의 알 권리를 지키고자 공공기관의 쉽고 바른 공공언어 사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3. 2월 19일, 금융위원장께서는 기자 간담회에서 ‘컨틴전시 플랜’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셨습니다. 금융위원회의 보도자료에는 어려운 외국어를 남용하지 않았지만, 금융위원장의 발언은 언론이 그대로 받아 적기 때문에 국민과의 소통을 방해할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국민의 정책 이해를 가로막고 외국어 능력에 따라 국민의 알 권리를 차별함으로써 우리말과 .. 2020. 2. 28. 한글 아리아리 760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760 2020년 2월 27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우리말 이야기] 떠세 - 성기지 운영위원 우리는 실속이 없이 겉으로만 드러나 보이는 기세를 ‘허세’라고 한다. 허세는 한자말인데, 이 말과 비슷하게 쓰이는 순 우리말이 있다. 바로 ‘떠세’라는 말이다. ‘떠세’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재물이나 힘을 내세워 잘난 체하고 억지를 쓰는 짓이라고 풀이돼 있다. 허세가 실속 없이 겉으로만 잘난 체하는 행동이라면, 떠세는 갖고 있는 재물이나 힘을 과하게 내세워 잘난 체하는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요즘 코로나19라는 급성 감염병으로 국가 비상사태를 겪고 있다. 온 국민이 힘을 합쳐 헤쳐 나가야 할 위기에 놓여 있음에도, 우리의 현실은 그리 만만치.. 2020. 2. 28. 깡총깡총 깡총깡총(40.5 X 28.5cm)은 2016년 4월에 제작하여 2017년에 전시, 발표한 작품으로 2018년에 국립한글박물관에 소장되어 국가유물로 지정되었습니다. 토끼같은 동물들이 짧은 다리로 힘차게 뛰어 오르는 모양을 나타낸 말인 '깡총깡총'은 '깡충깡충'보다 더 귀여운 느낌이 들었고 그림글자의 형태면에서 몸통과 분리되는 것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을 하여 결정을 하였지만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이 부족하였던 것 같습니다. (*2017년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기준 '깡충깡충'이 표준어) 흰 색의 토끼가 힘차게 뛰어 오르는 모습을 빠르게 쓴 손글씨로 표현을 하고 묘사는 최소한으로 줄여서 처리를 하였는데 움직임을 표현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아 기회가 된다면 동영상으로 제작할 계획입니다. 2020. 2. 27. 떠세 [아, 그 말이 그렇구나-324] 성기지 운영위원 우리는 실속이 없이 겉으로만 드러나 보이는 기세를 ‘허세’라고 한다. 허세는 한자말인데, 이 말과 비슷하게 쓰이는 순 우리말이 있다. 바로 ‘떠세’라는 말이다. ‘떠세’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재물이나 힘을 내세워 잘난 체하고 억지를 쓰는 짓이라고 풀이돼 있다. 허세가 실속 없이 겉으로만 잘난 체하는 행동이라면, 떠세는 갖고 있는 재물이나 힘을 과하게 내세워 잘난 체하는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요즘 코로나19라는 급성 감염병으로 국가 비상사태를 겪고 있다. 온 국민이 힘을 합쳐 헤쳐 나가야 할 위기에 놓여 있음에도, 우리의 현실은 그리 만만치 않다. 이 시국에도 당쟁에 여념이 없는 정치인들과, 정치인들보다 정치에 더 깊이 개입하는 일부 종교인들, 이 .. 2020. 2. 26. [공문] '컨퍼런스콜'이라는 외국어 이름을 알기 쉬운 우리말로 표현해 주십시오. 받는 이 기획재정부 기획재정담당관함께 받는 이 제목 '컨퍼런스콜'이라는 외국어 이름을 알기 쉬운 우리말로 표현해 주십시오. 1. 보건복지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우리말글 사랑을 바랍니다. 2.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는 한글날을 공휴일로 만드는 데 가장 앞장선 시민단체로서 ‘언어는 인권이다’라는 믿음으로 국민의 알 권리를 지키고자 공공기관의 쉽고 바른 공공언어 사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3. 2월 23일 기획재정부의 보도자료에 ‘컨퍼런스콜’이라는 용어가 쓰였습니다. '컨퍼런스콜'이라는 외국어로 된 용어를 ‘전화회의’와 같은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로 바꿔 주십시오. 코로나 19의 맹위에 전 국민이 불안합니다. 불안감에 휩싸인 국민들은 정부의 대처에 눈과 귀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의 긴급한 대.. 2020. 2. 26. 다빈치 아트의 아이디어 톡톡 그림글자: 기린 2020. 2. 24. 다빈치 아트의 아이디어 톡톡 그림글자: 닭 2020. 2. 24. 이전 1 ··· 260 261 262 263 264 265 266 ··· 5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