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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집] <2021 한글문화토론회> 토박이말 살리는 수 찾기 1. 행사명 토박이말 살리는 수 찾기 2. 토론회 얼개 -주제: 토박이말 살리는 수 찾기 -때: 10월 1일 금요일 13:00~18:00 -곳: 온라인 줌 -여는 이 : 한글문화연대, 토박이말바라기 -도움준 이 : 문화체육관광부, 국어문화원연합회,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와이엠시에이(YMCA)전국연맹, 흥한주택종합건설 -전체진행 : 정재환(한글문화연대 공동대표) -종합토론 진행 : 이건범(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흐름 때새 때결 알맹이(내용) 잡이(비고) 12:30~13:00 30′ 알음알이[이름 적기, 기림몬(기념품) 받기] 맞이 13:00~13:20 20′ 여는 마당 인사 말씀 이건범 (한글문화연대대표) 강병환 (토박이말바라기 으뜸빛) 북돋움 말씀 손님 13:20~14:20 60′ 일으킴 말씀 (발제) .. 2021. 10. 7.
[마침] <2021 한글문화토론회> 토박이말 살리는 수 찾기 ■ 주제: 토박이말 살리는 수 찾기 ■ 때: 10월 1일 금요일 13:00~18:00 ■ 곳: 온라인 줌 ■ 여는 이 : 한글문화연대, 토박이말바라기 ■ 도움준 이 : 문화체육관광부, 국어문화원연합회,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와이엠시에이(YMCA)전국연맹, 흥한주택종합건설 ■ 전체진행 : 정재환(한글문화연대 공동대표) ■ 종합토론 진행 : 이건범(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2021년 10월 1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한글문화연대는 라는 주제로 2021 한글문화토론회를 열었습니다. 토론회에는 온라인 포함해 총 45명이 참가했습니다. 토론회는 정재환 한글문화연대 공동대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 강병환 토박이말바라기 으뜸빛의 인사 말씀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최무영(서울대 물리천.. 2021. 10. 7.
[이데일리] "조례도 제정했는데"..경기도, 공문서 46%가 '외국어 범벅' - 2021.10.06 6일 본지가 입수한 ‘경기도 공공언어 바르게 쓰기’ 특정감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청과 산하 기관이 작성한 공문서 3만3422건 가운데 1만5467건(46.3%)이 외국어 단어와 낯선 한자어, 일본어 투 용어, 권위적 표현 등을 사용해 순화 대상으로 분류됐다. 감사는 김명진, 김형주, 손승일, 조한솔, 김선화, 엄태경, 육영주, 백경미 등 시민 감사관 8명과 경기도청 직원 8명으로 구성된 합동감사반에 의해 진행됐다. (중략) 한 공공기관의 공문서에 쓰였던 ‘업무매뉴얼을 송부하여 왔는바, 시군에서는 반드시 공고문을 시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고’ 문구의 경우 불필요한 외국어, 한자어 등이 남용된 대표적 사례다. 통보, 송부, 첨부 등의 한자어, 홈페이지, 메뉴얼 등의 외국어가 범벅돼 이해하기 어렵다. .. 2021. 10. 7.
[뉴스핌] 포트홀→도로파임·시마이→끝…한글날 맞아 도로용어 우리말로 바꾼다 - 2021.10.06 도로공사 건설현장에서는 일본어투 표현이나 어려운 전문용어가 많이 쓰여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이에 국토부와 도로공사는 최근 3년 간 도로용어를 담은 보도자료 분석결과를 토대로 국민 공모전과 건설현장 의견을 수렴해 대국민 노출 빈도가 높은 246개 도로 용어를 선정했다. 이후 국립국어원, 대한토목학회, 한국도로협회 및 한글문화연대 등 유관기관 간담회와 문화체육관광부 국어심의회를 거쳐 58개 전문용어를 순화했다. 새롭게 바뀐 도로 순화어를 널리 알리기 위해 575돌 한글주간에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활동을 벌인다.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인 '네이버Z 제페토'와 협업해 한글 자음과 모음, '도로'를 활용한 한글 디자인 공모전을 추진한다. 이 밖에 맞춤형 교육영상을 제작하고 경부고속도로 만남의광장, .. 2021. 10. 7.
[영상] 도로 분야 순화어 교육자료 - 한국도로공사 <우리길 우리말>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가 한글문화연대와 함께 도로 분야의 전문용어를 순화하여 표준화했습니다. 순화가 필요한 용어는 ①관행적으로 쓰던 불필요한 외국어와 ②어려운 전문용어, ③일본식 한자표현에 초점을 두고 선정하였습니다. 먼저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의 최근 3년간 보도자료 분석 결과와 국민 공모전, 건설 현장의 의견을 모아 국민에게 자주 노출되는 246개 도로 용어를 발굴했습니다. 이후 국립국어원, 대한토목학회, 한국도로협회, 한글문화연대 등 유관기관 간담회와 문화체육관광부 국어심의회를 거쳐 58개 전문용어를 순화하였습니다. 2021년 10월 8일에 도로 순화어 행정규칙을 고시합니다. 도로 분야 용어를 국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건설 현장에 만연한 일본어투 표현을 표준화된 용어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 2021. 10. 7.
[한글상식] 임대료를 못 냈다고 2021년 10월 4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 임대료를 못 냈다고 2021. 10. 5.
타제석기가 '뗀석기'로 바뀐 이유를 아시나요? - 2021.10.05 지난 1일 열린 '토박이말 살리는 수 찾기' 토론회에서 일으킴 말씀(발제)을 한 최무영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는 우리말에 대한 자학적 비하 풍토를 비판했다. 한글문화연대와 (사)토박이말바라기가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이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 마포구 가톨릭청년회관 바실리오홀에서 열렸다. (중략) 이날 토론을 마친 발표자들은 한글 문화연대 이건범 대표의 사회로 '묻고 갚기'(종합 토론)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도 각 학술 영역에서의 일본식 한자말, 영어 사용 등에 대한 우려가 쏟아졌다. 이 대표는 다음과 같은 실행 계획으로 정리했다. "해방기에 '우리말도로찾기'를 하다가 63년경에 확 바뀌어서 '일본말 도로찾기'로 퇴행했습니다. 이때 우리말 문법 중 '이름씨'가 '명사'로, '움직씨'는 '동사'로 .. 2021. 10. 5.
[경남도민일보] 시군 누리집 속 외국어 표기 바꿀 의지 없나요 - 2021.10.01 경남지역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 누리집 첫 화면을 들여다보니, 곳곳에서 외국어·외래어가 나타났다. 정확한 뜻을 알기 어려운 사례도 있었고, 우리말로 쓸 수 있음에도 외국어·외래어로 표기한 사례도 많았다. 누리집을 방문한 시민이 외국어·외래어 뜻을 모르면 어떡하라는 걸까. 공공 기관 언어는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원칙을 세워 써야 한다. (중략)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 국립국어원 보고서를 보면, 45개 중앙행정기관 누리집 첫 화면을 조사한 결과 어려운 어휘가 157개 발견됐다. 어려운 어휘 157개 중 외국어가 42.7%, 외래어가 28.7%, 외국 문자가 28%, 한자어가 0.6%를 차지했다. 보고서는 뉴스레터, 포토갤러리, 사이트맵, 홈페이지, 메뉴 등 외국어를 지적했다. 소식지, 사진첩, 누리.. 2021. 10. 5.
[오마이뉴스] "토박이 말로 배우자"... 한글문화 '말잔치' 열린다 - 2021.09.29 575돌 한글날을 앞두고 오는 10월 1일 '토박이말 살리는 수 찾기' 토론회가 열린다. 한글문화연대는 28일 낸 보도자료를 통해 "이 토론회는 잃었던 나라를 되찾은 지 일흔여섯 해째를 맞았지만 여전히 일본이 뒤쳐(번역해) 만든 한자말이 가득한 책으로 가르치고 배우고 있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는 마음에서 비롯되었다"고 밝혔다. 한글문화연대는 또 "무엇보다 우리가 나라를 되찾고 가장 먼저 한 일이자 잘한 일인 '우리말 도로 찾기'와 함께 쉬운 토박이말로 된 갈말(학술용어)로 책을 만들어 가르치고 배운 적이 있지만 그것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면서 "이제까지 토박이말을 바탕으로 한 쉬운 말로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을 가진 다섯 사람이 그들의 이야기를 저마다 들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중략).. 2021.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