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아리아리591 한글 아리아리 546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546 2015년 11월 27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아리아리 차례] ◆ [우리말 이야기] 매무시와 매무새-성기지 운영위원 ◆ [대학생 기자단] 점자 표지판 설치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으면-이소영 대학생 기자 ◆ [마침] 우리말 사랑 동아리 3기 ◆ [우리말 이야기] 매무시와 매무새-성기지 운영위원 아이가 거울 앞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사춘기가 시작되었다고 보면 된다고 한다. 부모가 아무리 ‘겉모습보다 실력’이라고 잔소리해도 이 무렵 아이들은 거의 ‘실력보다 겉모습’을 신봉하게 된다. 물론 첫인상이 겉모습에 좌우되는 현실에서 예쁘고 멋지게 보이고자 하는 것은 사람의 본성이니 나무랄 일은 아니지만, 사람을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세태가 .. 2015. 11. 27. 한글 아리아리 545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545 2015년 11월 21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아리아리 차례] ◆ [우리말 이야기] 옷거리와 책거리-성기지 운영위원 ◆ 대전도시철도, 고객에게 알리는 용어, ‘우리말’로 순화 ◆ 진천군, 행정용어 순화 및 바른 우리말 쓰기 운동 ◆ 강릉시, ‘공공언어 바르게 쓰기’ 교육 실시 ◆ [우리말 이야기] 옷거리와 책거리-성기지 운영위원 흔히, 몸매가 좋아 아무 옷이나 입어도 다 잘 어울리는 사람을 보고, “옷걸이가 좋으니 뭘 입어도 잘 어울린다.”고 추어준다. 이때에는 ‘옷걸이’가 아니라 ‘옷거리’라고 해야 한다. ‘옷걸이’는 “옷을 걸어 두는 도구”나 “옷을 걸어 두도록 만든 물건”이고, ‘옷거리’는 “옷을 입은 모양새”를 말한다. 우.. 2015. 11. 21. 한글 아리아리 544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544 2015년 11월 12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아리아리 차례] ◆ [우리말 이야기] 컬러와 칼라-성기지 운영위원 ◆ [우리말사랑동아리] 해든터(인천 산곡여중)의 우리말 사랑 활동 ◆ [마침] 알음알음 강좌-법과 언어, 민법을 중심으로(11/06) ◆ [책책책] 남녘말 북녘말(김완서/현북스/2015.10.15.) ◆ [우리말 이야기] 컬러와 칼라-성기지 운영위원 빛깔을 뜻하는 영어는 한글로 “컬러”라고 적는다. 이 [컬러]가 아직까지 우리 언어 환경에 남아 있는 일본식 발음의 영향으로 “칼라”라고 잘못 표기되는 경우가 많다. 일본말에서는 [ㅓ] 모음이 없어서 이를 대부분 [ㅏ]로 발음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말과 소리가 비슷한 낱말.. 2015. 11. 12. 한글 아리아리 542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542 2015년 10월 29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아리아리 차례] ◆ [알림] 알음알음 강좌-법과 언어, 민법을 중심으로(11/06) ◆ [우리말 이야기] 무료로 주고 공짜로 받고-성기지 운영위원 ◆ [우리말 이야기] 1933년 10월 29일은... ◆ [누리방송2-20] 그러니까 말이야-잘 지내세요... ◆ [우리말 지키기] 새로운 서울 브랜드의 국내 사용에 대한 제안 ◆ [우리말 소식] 한글날 맞아 우리말 사랑꾼, 해침꾼 뽑아 ◆ [우리말 이야기] 무료로 주고 공짜로 받고-성기지 운영위원 우리가 평소에 쓰고 있는 말 가운데는, 낱말의 형태는 다른데 뜻은 비슷한 말들이 많이 있다. ‘무료’와 ‘공짜’라는 말도 그 가운데 하나이다. .. 2015. 10. 29. 한글 아리아리 541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541 2015년 10월 22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아리아리 차례] ◆ [알림] 알음알음 강좌-법과 언어, 민법을 중심으로(11/06) ◆ [우리말 이야기] 군더더기 말은 불룩 나온 뱃살-성기지 운영위원 ◆ [우리말 소식] 해양수산부, 일본식 수산 용어 우리말로 다듬다. ◆ [우리말 소식] 남극에 우리말 해저 지명 3건 등재 ◆ [누리방송2-19] 맘에게 쫓겨난 엄마 ◆ [우리말 소식] 한글날 맞아 우리말 사랑꾼, 해침꾼 뽑아 ◆ [우리말 이야기] 군더더기 말은 불룩 나온 뱃살-성기지 운영위원 가끔 “주민들의 해묵은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라는 말을 듣는다. 군더더기가 붙은 표현이다. ‘숙원’이란 말이 오래전부터 품어 온 염원이나 소.. 2015. 10. 22. 한글 아리아리 540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540 2015년 10월 16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아리아리 차례] ◆ [알림] 알음알음 강좌-법과 언어, 민법을 중심으로(11/06) ◆ [우리말 이야기] 희색만면하다-성기지 운영위원 ◆ [우리말 소식] 기쁜 일에도 슬픈 일에도 한글봉투 사용 ◆ [우리말 소식] 문자 없는 남미 아이마라족을 위한 ‘한글표기법’ 완성 ◆ [우리말 소식] 한글날 맞아 우리말 사랑꾼, 해침꾼 뽑아 ◆ [우리말 이야기] 희색만면하다-성기지 운영위원 얼굴 가득히 기쁜 표정이 떠오르는 모습을 ‘희색이 만연하다’고 표현할 때가 있는데, 이는 바른 말이 아니다. ‘만연’은 “널리 뻗음” 또는 “번져서 퍼짐”이란 뜻을 지닌 낱말이다. 에는 “식물의 줄기가 널리 뻗는다.. 2015. 10. 16. 한글 아리아리 539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539 2015년 10월 8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아리아리 차례] ◆ [우리말 소식] 한글날 맞아 우리말 사랑꾼, 해침꾼 뽑아 ◆ [우리말 소식] 대한민국 행정부 보도자료 하나마다 외국 글자 표기 4회씩 나와 ◆ [우리말 이야기] 양말과 호주머니-성기지 운영위원 ◆ [알림] 제7회 바른 말 고운 말 쉬운 말 표어공모전 수상작 발표 ◆ [우리말 소식] 한글날 맞아 우리말 사랑꾼, 해침꾼 뽑아 한글문화연대에서는 569돌 한글날을 맞아 우리말 사랑꾼과 우리말 해침꾼을 뽑았다. 2006년부터 해마다 연말에 우리말 사랑꾼과 우리말 해침꾼을 발표했으나 올해부터는 이를 한글날에 맞춰 뽑는다. 사랑꾼에는 알기 쉬운 민법 개정안을 만든 모든 이를 대표.. 2015. 10. 8. 한글 아리아리 538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538 2015년 10월 2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아리아리 차례] ◆ [우리말 이야기] 가장비와 거위영장-성기지 운영위원 ◆ [우리말 소식] 초등교과서 한자병기 결정 다음해로 미뤄 ◆ [우리말 소식] 한국어, 프랑스 수학능력시험에서 필수선택 외국어로 지정 ◆ [알림] 제1회 국어소통능력시험(10/09) ◆ [우리말 이야기] 가장비와 거위영장-성기지 운영위원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으로부터 여러 가지 상처를 받기도 하고, 때로는 미워하는 마음을 갖기도 한다. 요즘엔 사람이 미울 땐 욕이나 험담을 하는 게 보통이지만, 우리 선조들은 이럴 때에 상대방에게 ‘놀림말’을 함으로써 마음을 풀었다. 놀림말은 상대방의 약점을 잡아 놀리거나 흉을 볼 때 .. 2015. 10. 2. 한글 아리아리 537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537 2015년 9월 25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아리아리 차례] ◆ [알림] 제1회 국어소통능력시험(10/09) ◆ [우리말 이야기] 쇠고기 신고바치-성기지 운영위원 ◆ [우리말 소식] 프랑스 작가 '르 클레지오', "한글은 소수 언어를 보호할 수 있는 문자" ◆ [누리방송2-16] 민법이 알기 쉽게 바뀐다 ◆ [알림] 제1회 국어소통능력시험(10/9) ◆ [우리말 이야기] 쇠고기 신고바치-성기지 운영위원 우리말에는 어떤 말 뒤에 붙어서 그 직업을 나타내는 접미사가 여럿 있다. 주로 서민들의 생계를 위한 직업에 이러한 우리말 접미사가 붙어 쓰였는데, 대표적인 것들이 ‘꾼’과 ‘바치’와 ‘장이’라는 말들이다. 이들 가운데 ‘꾼’은 직업.. 2015. 9. 25.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