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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2014.01.08.)최병수의 자모 솟대전 한글의 멋을 살려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인 솟대로 아름다움을 표현한 최병수 작가의 '자모 솟대전'이 열리고 있는 이한열기념관에 다녀왔습니다. 어려운 미술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전시물을 만지고 사진 찍으며 편안하게 전시물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이날 임정현 테너는 한글문화연대가 만든 '그날엔 꽃이라'를 부르며 전시회의 시작를 축하했습니다. [이한열기념관 기획초대전] 최병수의 '자모 솟대'전 2013.11.08.금.~2014.01.08.수. 한글의 예술성에 주목해온 작가 최병수의 '자모 솟대'전. 우리 고유의 마을 지킴이 '솟대'와 아름다운 우리글의 어울림을 형상화시킨 최병수 작가의 신작. "꿈", "시", "길"과 같은 작품은 우리에게 한글의 빼어난 조형미를 새삼 일깨워 준다. (*.. 2013. 11. 11.
[영상]올바른 높임말-택배 #8택배-올바른 높임말 동영상-한글문화연대 * 사람을 제대로 높일 때 나도 존중받습니다. http://youtu.be/g5dD3fZriTA 2013. 11. 8.
[영상]올바른 높임말-가정에서2 #7가정에서2-올바른 높임말 동영상-한글문화연대 * 사람을 제대로 높일 때 나도 존중받습니다. http://youtu.be/Ndf5qFCloEY 2013. 11. 8.
[영상]올바른 높임말-가정에서1 #6가정에서-올바른 높임말 동영상-한글문화연대 * 사람을 제대로 높일 때 나도 존중받습니다. http://youtu.be/UFTZdF7S1SA 2013. 11. 8.
[영상]올바른 높임말-은행에서 #5은행에서-올바른 높임말 동영상-한글문화연대 * 사람을 제대로 높일 때 나도 존중받습니다. 이 상품은 굉장히 안정적이시고, 이자가 굉장히 높으십니다. http://youtu.be/7GbfO3JA5P4 2013. 11. 8.
한글 아리아리 449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449 2013년 11월 7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알림] (11/27)11월 알음알음 강좌 -중국의 꿈과 신조어 ■ 주제: 중국의 꿈과 신조어 ■ 강사: 변지원(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조교수,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 박사) ■ 때: 2013년 11월 27일(수) 저녁 7시 30분 ■ 곳: 공간 활짝(마포역 2번출구 또는 공덕역 1번출구) ■ 수강료: 1만 원(단, 한글문화연대 회원(정모람)과 학생은 공짜) ▲ 중국 역시 외래어(특히 영어)의 홍수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데, 한자로 표현해야 하는 한계 때문에 나름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중국의 꿈(중국몽)"이란 말은 중국의 시진핑 중국 주석이 사용한 이후 중국과 외신들이 즐.. 2013. 11. 7.
용돈 좀 줘! [우리 나라 좋은 나라-8] 김영명 공동대표 어느 날 아내에게 용돈 좀 달라고 말했다. 오해하지 마시기 바란다. 나는 월급을 모두 아내에게 바치고 쥐꼬리 용돈이나 얻어 쓰는 졸장부가 아니다. 그런 남자들이 많은 것으로 알지만, 그들은 그런 형편에 따라 그런 것이라 이해하고 업신여기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 없다. 그저 내가 잘 난 척을 좀 하고 싶어서 졸장부 운운했음을 이해해주기 바란다. 말을 조금 빗나가게 하자. 뉴스에는 심심찮게 세계 각국의 여성 지위 순위가 발표된다. 그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언제나 꼴찌 수준이다. 한국 여자들의 사회적 지위가 세계에서 꼴찌 수준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남자들이여, 아니 여자들도 들어라, 정말로 한국 여자들의 지위가 세계에서 꼴찌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러면 .. 2013. 11. 7.
우리말 날짜 헤아리기 [아, 그 말이 그렇구나-15] 성기지 운영위원 우리는 흔히 ‘금요일’을 ‘금요일날’로 말하거나 ‘8일’을 ‘8일날’로, ‘30일’을 ‘30일날’로 말하는 버릇을 가지고 있다. 그저 ‘금요일’이나 ‘30일’이라 하면 되는 것을 왜 ‘금요일날’, ‘30일날’로 말하는 버릇을 갖게 되었을까? 이는 우리의 전통적인 날짜 가리킴말에서 옮아 온 것이다. 비록 한자말 ‘일일, 이일, 삼일, …’에 밀려나긴 했지만, 우리 선조들은 ‘초하루, 초이틀, 초사흘, …’이라 말했다. 이를 달리, ‘초하룻날, 초이튿날, 초사흗날, …’이라 말하기도 했는데, 바로 이 때문에 ‘일일, 이일, 삼일’이라 말할 때에도 ‘일일날, 이일날, 삼일날’로 잘못 말하게 된 것이다. 아직까지 우리는 날짜를 상대적으로 가리킬 때에는 ‘오늘, 내.. 2013. 11. 6.
[알림]11월 알음알음 강좌-중국의 꿈과 신조어 · 중국 역시 외래어(특히 영어)의 홍수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데, 한자로 표현해야 하는 한계 때문에 나름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중국의 꿈(중국몽)"이란 말은 중국의 시진핑 중국 주석이 사용한 이후 중국과 외신들이 즐겨 사용하고 있는 표현으로, 중국의 미래 정책을 압축적으로 나타내는 대표적인 단어이기도 합니다. · 외부적으로는 외래어의 홍수가, 내부적으로는 자국어를 지키고자 하는 열망이, 한편 중국 젊은이들에게는 이 둘 사이에서의 고민이! · 이 사이에서 중국 당국은 신조어들을 어떤 식으로 처리하려 하는지 11월 알음알음 강좌에서 알아보겠습니다. 11월 한글문화연대 알음알음 강좌-중국의 꿈과 신조어 * 강좌 장소 찾아오는 길 2013.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