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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567돌 한글날 기념 걷기대회 '한글, 길을 걷다' 자원 봉사자 모집 올해부터 한글날을 공휴일로 지내게 되었습니다.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에 앞장섰던 한글문화연대는 공휴일 재지정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한글, 길을 걷다-걷기대회]를 엽니다. 10월 9일, 한글날에 광화문 주변 한글의 역사가 깃든 장소를 둘러보며 한글날을 기리는 걷기대회에 도움을 줄 자원봉자사를 찾습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중학생 이상부터 지원할 수 있습니다.) '한글, 길을 걷다' 걷기대회 자원봉사자 접수가 마감되었습니다. 자원봉사자로 지원해주신 많은 분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자원봉사자 합격 문자받은 분께서는 10월 9일(수) 9시 30분까지 한글날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뒤로 와주시기를 바랍니다. 1. "한글, 길을 걷다." 걷기대회 행사 안내(▶▶자세히보기) 1) 때: 2013년 10월 9.. 2013. 9. 25.
[참가 신청] 567돌 한글날 기념 걷기대회 '한글, 길을 걷다' ▶▶▶"한글, 길을 걷다" 걷기대회 내용 자세히 보러가기 '한글, 길을 걷다' 걷기대회 참가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참가 신청해주신 많은 분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참가 신청한 분께서는 10월 9일(수) 11시까지 한글날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뒤로 와주시기를 바랍니다. 11시에 행사 시작이니 늦지 않게 와주세요.^-^ 아직 참가비를 입금하지 못한 분께서는 아래 계좌로 오늘 7시까지 입금 부탁드립니다. 하나은행, 294-910014-82204,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 2013. 9. 23.
567돌 한글날 기념 걷기대회 "한글, 길을 걷다" 제1회 한글, 길을 걷다 567돌 한글날입니다. 2005년에 국경일이 된 한글날이, 올해부터는 공휴일로 지내며 기리게 되었습니다.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에 앞장섰던 한글문화연대는 공휴일 재지정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걷기대회 를 마련했습니다. 광화문 주변으로 한글의 역사가 담긴 장소를 둘러보는 시간으로 온 가족이 한글날을 건강하고 뜻 깊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가족과 함께 손잡고 걸으며 한글날을 이야기하는 이 길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 걷기대회 참가 신청하러 가기 때: 2013년 10월 9일 한글날, 11시~12시 30분 곳: 광화문 광장 걷는 길: 광화문 광장(북쪽 광장) -> 경복궁 앞 -> 세종대왕 나신 곳 -> 주시경 선생 집터) -> 한글학회 -> 한글날 공휴일 운동이.. 2013. 9. 21.
[알림]한글옷 공모전 본선 진출자 안녕하세요, 한글문화연대입니다.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15일까지 연 한글옷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본선에 오르게 된 분들의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름 연락처 김은지 010-****-3677 김효미 010-****-8296 전현종 010-****-3662 피영명 010-****-3789 신가희 010-****-2209 김지영 010-****-1236 이명기 011-****-6338 조현 010-****-8947 김효선 010-****-7532 남혜승 010-****-4888 * 본선 진출자 10분께는 따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 본선 진출자 발표 순서는 심사 순위와 관계없습니다. 2013. 9. 17.
한글 아리아리 444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444 2013년 9월 13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알림] 국제 회의 자원봉사자 모집(~09/24) + 표어공모전(~09/25) + 한글옷 공모전(~09/15) 한글문화연대는 청소년들이 우리말과 한글의 소중함과 바른 언어생활의 중요함을 깨닫게 하고자 '바른 말 고운 말 쉬운 말 표어 공모전'을 엽니다. 청소년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09/25) * 1등 표어의 주인공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드립니다. ▶ 더보기 한글문화연대는 567돌 한글날을 기리며 우리말과 한글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한글옷 공모전'을 엽니다. 요즘 우리는 무슨 말인지 알기 어려운 외국어가 쓰인 옷을 많이 입습니다. 우리말과 한글도 멋진 무늬가 될 .. 2013. 9. 13.
거짓말시키는 사람은 누구? [아, 그 말이 그렇구나-10] 성기지 운영위원 “시키다”는 ‘무엇을 하게 하다’는 말로서, “일을 시키다”, “공부를 시키다” 들처럼 쓰인다. 또는 앞말에 붙여서, “안심시키다”, “실망시키다”, ‘이해시키다’, ‘입원시키다’ 들처럼, ‘안심하게 하다’, ‘실망하게 하다’, ‘이해하게 하다’, ‘입원하게 하다’는 뜻으로 쓰는 말이다. 가령, “취직시키다”고 하면, 자기가 취직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남을 ‘취직을 하게 하다’는 뜻이 된다. 그런데 요즘 들어 이 말을 전혀 엉뚱하게 쓰는 사례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시키다’가 붙어서 사동을 나타내는 말이 아님에도 마구 붙여 쓰는 사례들이다. 텔레비전 방송의 어느 연속극에서 보니, “남편을 설득시켜 보세요.”라고 하는데, 이 말은 어법에 맞지 않는다. .. 2013. 9. 13.
퓨전이라고 하는 것 [우리 나라 좋은 나라-3] 김영명 공동대표 퓨전이라는 말이 유행하기 시작한 것은 꽤 오래된다. 한 20년 이상 되지 않았나 싶다. 어려운 학술·과학 용어이기도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흔히 마주치는 현상이기도 하다. 나는 앞의 것에 대해서는 말할 능력이 없으니 뒤의 것만 얘기하도록 하겠다. 퓨전은 혼합, 혼종, 섞임이라는 뜻이다. 더 전문 용어(?)로는 짬뽕이다. 이것저것이 섞였다는 말인데, 일상생활과 일상 문화의 여러 곳에서 나타난다. 국악과 양악의 섞임,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섞임, 한식과 양식의 섞임, 한옥과 양옥의 섞임 등등이다. 이런 퓨전이 음식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주거 공간에서도 나타난다. 이런 섞인 문화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안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터이지만, 어떻게 보면 세상에 안 섞인 .. 2013. 9. 13.
사물 주체로 '-시'를 붙이는 높임말은 잘못이다. 판매 직원들의 비문법적인 과대 존경 표현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어색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도 잘 고쳐지지 않는다. 존대의 대상이 될 수 없는 사물에 ‘-시-’를 붙여 존대법을 적용하는 것은 잘못이다. 가령, “반응이 너무 좋으세요.”라든지 “주문하신 상품이 나오셨습니다.”처럼 경어법의 ‘-시-’를 남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러다 보니, 백화점이나 홈쇼핑 채널에서 “이 구두는 볼이 넓으셔서 발이 편하세요.”, “색깔이 예쁘십니다.”, “모든 상품이 품절이세요.”와 같이 사물 주체에 ‘-시-’를 사용하는 잘못이 널리 퍼지고 있다. 어떤 할인점에 가보면 상품 안내 도우미들이 진열대 곳곳에서 손님들에게 여러 상품을 소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들에게서, “이 제품이 이벤트 기간이기 때문에 훨씬 저렴하.. 2013. 9. 6.
한글 아리아리 443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443 2013년 9월 6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알림] 국제 회의 자원봉사자 모집(~09/24) + 표어공모전(~09/25) + 한글옷 공모전(~09/17) 한글문화연대는 올해부터 한글날을 국경일이자 공휴일로 지내며 기리게 된 것을 기념해 올 10월 7일에 국제학술회의를 엽니다. 이에 통역, 안내, 진행 등 국제학술회의 함께 치를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열정과 역량을 가진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 자세한 내용은 이곳을 누르면 볼 수 있습니다. 한글문화연대는 청소년들이 우리말과 한글의 소중함과 바른 언어생활의 중요함을 깨닫게 하고자 '바른 말 고운 말 쉬운 말 표어 공모전'을 엽니다. 청소년 여러분.. 2013.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