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855 [기쁜일]성기지 운영위원, 한글학회에서 공로상 받다. 2013년 8월 30일(금), 한글회관 얼말글교육관에서 열린 한글학회 창립 105돌 기념 및 '한글' 통권 300호 발간 기념 잔치에서 성기지 한글문화연대 운영위원이 공로상을 받았습니다. 성기지 운영위원은 한글학회 학술부장으로 한글새소식과 기관지와 학술지 등을 만드는데 큰 공을 세워 이번에 공로상을 받게되었습니다. 축하합니다! 2013. 9. 4. [마침]알음알음 강좌-8월 ■ 강좌 제목: 월급 받는 시인을 꿈꾼다면... - 북한에서 국가와 시인의 관계 ■ 강사: 노혜경 (시인, 북한학 박사) ■ 언제: 2013년 8월 30일(금) 저녁 7시30분~9시 30분 ■ 어디에서: 공간 활짝(마포) 2013. 9. 4. <논평>풍자와 말장난의 위험한 경계 -개그콘서트 1. 한글문화연대는(대표 이건범) 지난 8월 14일 개그콘서트에 ‘-하실게요’라는 잘못된 표현을 바로 잡아달라고 공문을 보냈다. 이에 개그콘서트는 9월 1일 방송에서 ‘-하고 가실게요는 선어말어미 와 약속형 종결 어미 가 함께 쓰인 잘못된 표현’이라는 자막을 내보냈다. 서수민 책임프로듀서는 “시청자들에게 개그콘서트가 이런 지적들도 받고 있다고 알리고 싶었다. 개그는 다큐나 교양이 아니다. 바른말만 써야한다면 아나운서들이 개그를 해야 할 것”이라며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다. 2. 개그콘서트 서수민 책임프로듀서 이야기대로 “개그는 다양한 사회의 모습을 반영하는 만큼 너무 경직된 시각으로만 보지 않으셨으면 한다. '~하실게요'도 톱스타와 그 주변인들의 그릇된 모습을 꼬집으려는 의도에서 나온 것”이라는 일반론은 .. 2013. 9. 2. 제5회 바른 말 고운 말 쉬운 말 표어공모전 (~09/25)아름다운 말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듭니다. 청소년들이 아름다운 우리 말글의 소중함과 바른 언어생활의 중요함을 깨닫게 하고자 '바른 말 고운 말 쉬운 말 표어 공모전'을 엽니다. 2013. 8. 27. "한글옷이 날개" 한글옷 공모전 한글옷이 날개 맵시자랑은 10월 9일 한글날,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5시부터 열립니다. "한글옷이 날개" 한글옷 공모전 567돌 한글날을 기리며 우리말과 한글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공모전을 엽니다. 한글문화연대는 2007년부터 한글 무늬를 활용하여 만든 ‘한글옷’을 만들어 널리 퍼트리는 일을 해왔습니다. 요즘 무슨 말인지도 알기 어려운 외국어가 쓰인 옷을 많이 입습니다. 그러나 우리말과 한글도 멋진 무늬가 될 수 있으며 많은 사람이 멋진 한글 무늬 옷을 즐겨 입기를 희망합니다. 이 공모전으로 누구나 자연스럽고도 멋있게 입을 수 있는 옷 디자인이 많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 공모 자격 - 대한민국 중학생 이상 누구든지 - 응모 부문: 대학·일반부 / 중·고등부 ◉ .. 2013. 8. 27. 한글 아리아리 442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442 2013년 8월 23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8월 알음알음 강좌 지난 7월 한달 잠시 쉬었던 알음알음 강좌를 8월 30일(금)에 라는 주제로 다시 문을 엽니다. 시(시인)와 북한, 어울리지 않는 이 두가지를 노혜경님께서 어떻게 풀어 강좌를 진행하실지 기대가 많이 됩니다. 이 뜨거운 여름날, 북한학 박사가 된 시인 노혜경님과 함께 하는 알음알음 강좌에 많은 관심과 수강 바랍니다. 수강 신청은 이곳에서 해주세요. [한글문화연대 8월 알음알음 강좌] ■ 주제: 월급 받는 시인을 꿈꾼다면- 북한에서 국가와 시인의 관계 ■ 강사: 노혜경(시인, 북한학 박사) ■ 때: 2013년 8월 30일(금) 저녁 7시30분~9시 30분 ■ 곳: 공간 ".. 2013. 8. 23. 엉터리 표기, 이상한 표기 [우리 나라 좋은 나라-1] - 김영명 공동대표 텔레비전 자막은 우리말 공부를 망치는 주범이다. 틀린 글자가 너무 많다. 그 가운데 대표적인 것만 몇 개 들어보자. “우리에 사랑은 변함없을 것”이라고 서슴없이 쓴다. 한 두 번이 아니다. “우리의 사랑”이라고 옳게 쓴 경우를 본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웃긴 얘기”는 또 뭔가? 언제부터인가 아이들의 인터넷 언어를 그대로 옮겨 쓰기 시작하여 맞는 표기를 아예 밀어내고 말았다. 영화 제목도 이런 식으로 표기한 게 있었던 것 같은데, 이게 이제는 “웃기는”이나 “우스운”을 밀어내고 주인 행세를 하고 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표기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그대로 퍼 나르고 있는 중이다. 한 가지 더. “그러면 돈을 내놓던지!”라는 자막도 “내놓든지”를 제친 지.. 2013. 8. 23. 교포, 동포, 교민의 차이 [아, 그 말이 그렇구나-8] 성기지 운영위원 요즘에는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든 우리 민족을 만날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세계 곳곳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착하여 살거나 일시적으로 머무르는 일이 많아지면서, 나라 밖에 있는 우리 민족을 표현하는 말도 많아졌다. 그 가운데 ‘교포’와 ‘동포’가 서로 잘 구별되지 않은 채 쓰이는 일이 잦다. ‘교포’는 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 자국민을 뜻하는 말이고, ‘동포’는 사는 곳에 관계없이 같은 민족을 모두 아우르는 말이다. 말하자면, ‘동포’는 같은 핏줄을 이어받은 사람들이라는 넓은 의미로 쓰이고, ‘교포’는 거주지를 기준으로 한 보다 좁은 의미로 쓰이는 말이다. 그러나 이 말들은 서로 의미가 중복되거나 불분명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요즘에는 ‘재외동포’와 ‘재외국민.. 2013. 8. 23. 우리말가꿈이 5기 모꼬지 다녀왔습니다. 지난 8월 15일 우리말가꿈이 5기 대학생들이 모꼬지를 다녀왔습니다. 경기도 이천에 있는 '자연나라'라는 청소년 수련원에서 2박 3일 동안 대학생 150여 명이 모꼬지에 참석하여 우리말 사랑을 다짐했습니다. 발대식에 한글문화연대 이건범 대표가 참석하여 "한글문화연대는 주관단체로서 여러분 바로 옆에서 적극 도울테니 마음껏 하고 싶은 활동을 펼치세요. 반갑습니다."라며 새로 모인 학생들을 맞이했습니다. 인사말 마지막에는 150여 대학생들과 함께 '길이 없을 때는 길을 낸다'는 뜻의 구호 '아리아리'를 함께 외쳤습니다. 우리말 가꿈이 5기 박민규 대표도 "일반적인 대외 활동이 아니라 우리말 사랑 활동을 펼치는 가꿈이 활동이 여러분의 대학생활에 소중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발대식에 모인 여러분 모두를 수료식에서.. 2013. 8. 18. 이전 1 ··· 527 528 529 530 531 532 533 ··· 5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