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방2584

[16기] 모둠 활동 소식/5모둠 요즘 비가 올 듯 말 듯 한 꿉꿉한 날씨 때문에 하루 종일 피곤하게 느껴지는데요. 그런 우울한 기분을 싹 잊게 해줄 5모둠, 길동무의 '가족과 함께하는 한글전시회 그리고 한글명소' 카드뉴스를 가져왔습니다. '한글전시회 그리고 한글명소' 카드뉴스는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덕온공주 글씨 전시회, 광화문 광장의 '세종이야기'처럼 주변에 쉽게 다녀올 수 있는 한글 전시, 명소들을 소개합니다. 날씨 때문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주위의 한글 전시회나 명소들을 가족과 함께 다녀오시면 어떨까요? 2019. 7. 1.
[16기] 모둠 활동 소식/8모둠(영상) 8모둠, 파라한빛의 '1분 우리말 톺아보기' 3화를 가져왔습니다. 우리말 톺아보기 세 번째 시간 주제 '-로서'와 '-로써' 늘 헷갈려서 찾아보는 건데 8모둠 덕분에 이제 헷갈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2019. 7. 1.
공공언어의 새로운 출발 - 신예지 기자 공공언어의 새로운 출발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6기 신예지 기자 ssyj1125@naver.com △ 제1회 한국공공언어학회 전국학술대회 5월 17일 제1회 한국공공언어학회 전국학술대회가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되었다. 국립국어원에서 주최하고, 한국공공언어학회와 국회의원 정세균이 주관했다. 이번 학술제는 공공언어학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열렸으며, 학계 외에 국립국어원, 한글학회, 한글문화연대 등 여러 단체와 기관에서 참석했다. 토론회는 총 3부로 구성됐고, 공공언어 개선의 필요성과 문제점 진단 기준과 개선 방안, 공공언어학의 학문적 의의와 전망 등이 주제였다. 공공언어 개선의 필요성 이번 학술제는 이건범 대표(한글문화연대)의 특강으로 시작되었다. 주제는 ‘공공언어 개선의 필요성’이었다. 이건범 대표는 개.. 2019. 6. 27.
[활동] 우상호의원실에 국어기본법 개정 제안 우리 단체 이건범 대표는 2019년 6월 27일(목)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의 우상호 의원실에 찾아가 국어기본법 개정안을 제안했다. 국어기본법 적용 대상을 공문서 뿐만 아니라 공공언어가 표현된 모든 매체로 넓히자는 안이다. 예를 들어 공공기관 등에서 만들어 내는 표시물과 안내판, 책자와 간행물, 음향 자료와 영상자료, 각종 소프트웨어와 디지털 저작물 등에 국어기본법을 넓혀서 제안하자는 내용이다. 2019. 6. 27.
[16기] 모둠 활동 소식/전체활동 6월 22일에 있었던 6월 전체활동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어느새 6월 전체활동까지 마치고 마침마당만 남은 우리말가꿈이 16기들! 2019. 6. 27.
좋은 말들 60 세상에 특별히 재밌는 일이 어딨냐? 그냥 이렇게 살다가 가는 거지. 2019. 6. 26.
좋은 말들 59 불타는 사랑은 불 타는 독이다. 애절한 사랑은 애절한 집착이다. 2019. 6. 26.
친근하고 쉬운 우리말 색이름 - 이강진 기자 친근하고 쉬운 우리말 색이름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6기 이강진 기자 rkdwls1348@naver.com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3월 1일부터 색종이와 크레파스 등 문구류 7종에 사용하는 색이름을 우리말 표준 색이름으로 변경했다. 이름만으로 색을 유추하기 어려운 크롬노랑색, 카나리아색, 대자색을 각각 바나나색, 레몬색, 구리색으로 바꾸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문구류 외에 의류, 화장품 등에서 색깔을 자주 접한다. 그런데 ‘핑크(분홍색)’, ‘그레이(회색)’, ‘퍼플(보라색)’처럼 한국어 표기 대신 영어 표기한 단어들부터 ‘소라색’, ‘차콜 그레이’, ‘코발트 블루’처럼 색을 직접 보기전에는 색을 직접 보기 전에는 그 색을 떠올리기 힘든 단어들까지 색이름에 외국어를 남용하고 있다. 그렇.. 2019. 6. 26.
폭포 폭포(28.5 x 40.5cm)는 2016년 1월에 제작되어 2017년에 전시, 발표된 작품입니다. 빠르고 힘있게 쓴 붓글씨에서 볼 수 있는 효과를 이용하여 폭포에서 떨어지는 힘찬 물줄기에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도록 표현해 보았습니다. 배경에 이끼가 낀 바위와 물에 비친 모습을 넣어 그림글자가 단순한 글자가 아닌 회화의 영역에 들어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전시회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떨어지는 물줄기를 움직이도록 영상으로 표현하면 재미있고 색다른 느낌이 들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2019.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