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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2583

[한글 상식] '있습니다', '있읍니다', '있슴', '있음' 2020년 9월 17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 '있습니다', '있읍니다', '있슴', '있음' 2020. 10. 23.
[한글 상식] '지루하다', '지리하다' 2020년 9월 12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 '지루하다', '지리하다' 2020. 10. 23.
[한글 상식] 경조사 봉투 한글로 2020년 9월 2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 경조사 봉투 한글로 2020. 10. 23.
[한글 상식] '블랙컨슈머'는 '진상고객' 2020년 8월 30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 '블랙컨슈머'는 '진상고객' 2020. 10. 23.
[한글 상식] '찌라시', '지라시', '악성 전단' 2020년 8월 27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 '찌라시', '지라시', '악성 전단' 2020. 10. 23.
[한글 상식] 세종이 훈민정음 창제를 감독했다고? 2020년 8월 24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 세종이 훈민정음 창제를 감독했다고? 2020. 10. 23.
[한글 상식] 유성음, 무성음 2020년 8월 23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 유성음, 무성음 2020. 10. 23.
옹춘마니, 옹망추니 . [아, 그 말이 그렇구나-356] 성기지 운영위원 우리는 흔히 융통성이 없는 사람을 ‘유도리 없다’고 말하는데, 이 ‘유도리’는 다들 알고 있듯이 일본어 잔재이다. 일본어 ‘ゆとり’[유토리]는 마음의 여유라는 뜻으로 쓰이는 말이다. 그래서 우리는 ‘유도리’를 ‘융통성’으로 순화해서 쓰고 있다. 그렇지만 ‘융통성’도 한자말이다. 그렇다면 이 유도리나 융통성을 바꾸어 쓸 만한 순 우리말은 없을까? 지금은 잘 쓰이지 않고 있지만, 융통성이 없는 사람을 가리키는 순 우리말이 있다. 바로 ‘옹춘마니’라는 말이다.“저 사람은 유도리가/융통성이 없어.”를 “저 사람은 옹춘마니야.”라고 바꾸어 쓸 수 있다. ‘옹춘마니’는 소견이 좁고 융통성이 없는 사람을 뜻하는 순 우리말이다. 그런데 이 옹춘마니보다 앞선 토박이말.. 2020. 10. 21.
[19기] 574돌 한글날 행사 2020년 10월 9일 금요일 아침 10시와 오후 2시, 서울 지하철 이대역, 신촌역, 홍대입구역, 영등포구청역 출입구에서 우리말가꿈이 한글날 행사를 치렀습니다. 한글날 행사 물품은 마스크줄, 휴대전화 거치대(그립톡), 책갈피 그리고 이라는 한글 상식 책이었습니다. 행사 전날인 8일 '모도리들' 모둠에서 아침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시간별로 모둠원들이 일일이 포장해서 행사에 사용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한글날을 기념하기 위해 단체활동 기획모둠 '모도리들'이 기획하고, 다른 가꿈이들이 활동했습니다. 코로나 사태 등으로 시민들과 대화는 최소화하면서 한글날을 알리는 행사로 진행했습니다. 끝말잇기, 코로나19 용어 쉬운 우리말로 바꾼 낱말 소개 등 시민들에게 우리말과 한글에 대한 소중함을 알렸습니다. 두 반으로.. 2020.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