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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만화 수상작 - 보람상 <슬기로운 국어생활/김예윤> ■ 2022 바른 말 고운 말 쉬운 말 만화(웹툰) 표어 공모전 수상작 * 보람상 2022. 10. 6.
2022 만화 수상작 - 보람상 <고운말 비빔밥/배한서> ■ 2022 바른 말 고운 말 쉬운 말 만화(웹툰) 표어 공모전 수상작 * 보람상 2022. 10. 6.
[알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하는 우리말 공모전 '우리 집 이곳저곳 우리말로 바꿔주세요' 공모전 수상자 발표 안녕하세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하는 우리말 공모전 '우리 집 이곳저곳 우리말로 바꿔주세요'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공모전 수상자를 발표합니다. 향후 대면 시상식은 10월 9일(일) 오후 2시에 진행 예정이며, 시상식과 관련한 내용은 추후 개별적으로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2022. 10. 6.
[보도자료] 2022년 우리말 사랑꾼에 울산광역시, 중소벤처기업부, 박은주, 홍성진, 우리말 해침꾼에는 부산시장 박형준과 부산시교육감 하윤수 뽑혀 2022년 우리말 사랑꾼에 울산광역시, 중소벤처기업부, 박은주, 홍성진, 우리말 해침꾼에는 부산시장 박형준과 부산시교육감 하윤수 뽑혀 -쉬운 공공언어 쓰기와 우리말과 한글 사용에 앞장선 울산시 -외국어 용어와 외국 글자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인 중소벤처기업부 -쉬운 공공언어 쓰기에 특히 힘쓴 공무원 박은주, 홍성진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에서는 2022년 우리말 사랑꾼으로 울산광역시, 중소벤처기업부 등 두 기관과 박은주(국토교통부 사무관), 홍성진(산업통상자원부 주무관) 등 개인 2명을 뽑았다. 우리말 해침꾼으로는 영어상용도시 추진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부산광역시장 박형준과 부산시교육감 하윤수를 뽑았다.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는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보도자료에서 외국어 용어 대신 우리말을.. 2022. 10. 6.
[보도자료] 부산 영어상용도시 정책, 부산시민 반대 41%, 찬성 28% 부산 영어상용도시 정책, 부산시민 반대 41%, 찬성 28% -영어마을 추가 설립 반대 59%, 예산 낭비 우려 -표지판 등 주변 환경에 영어 안내 늘리면 ‘불편’ 58% -공문서에 영어 사용 늘리면 ‘불편’ 65% -영어상용도시 실현 가능성에 부정적 47%, 긍정적 29% -우리 문화와 한류 발전 저해한다 51%, 그렇지 않다 24% ‘영어상용도시 부산’ 정책에 부산시민들은 반대한다는 의견이 월등히 높았다. 한글문화연대와 한글학회 등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티앤오코리아에 의뢰하여 부산시민 만18~69세의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벌인 결과, ‘영어상용도시 부산’이라는 정책에 대해 시민 응답에서 ‘반대’가 40.9%, ‘찬성’이 27.6%로 나와, 반대 의견이 찬성 의견의 1.5배였다. 4.. 2022. 10. 6.
[중기이코노미] 발코니 알파룸 팬트리…우리말로 바꾸면 어떨까 - 2022.09.22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우리 집 이곳저곳 우리말로 바꿔주세요’ 공모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9월21일부터 10월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한글날을 앞두고 외국어로 된 주택 용어를 국민의 시선으로 살피고, 알맞은 우리말 대체어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아파트 등 주택 속 외국어 용어를 모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우리말’로 제안하는 방식이다. 응모자는 공모전에 중복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용어마다 1등 1명, 2등 3명, 3등 5명을 선정한다. 1등은 10만원 상품권, 2등은 5만원 상품권, 3등에게는 1만원 상품권이 수여된다. 심사 결과는 오는 10월6일 한글문화연대와 ‘쉬운 우리말을 쓰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은 한글문화연대와 한국토지주택공사 누리집에서 구.. 2022. 10. 5.
[케이에스피뉴스] 의령군 의병박물관, 방송인 출신 역사학자 정재환 초청 강연 - 2022.09.21 의령군 의병박물관은 군민을 대상으로 한 역사인식 및 인문학적 소양증진을 위한 강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9월 30일부터 개최하는 국립국어사전박물관 의령유치 기원 특별전 『말모이 탄생의 주역, 이우식! 이극로! 안호상!』展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이번 강의는 MBC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성균관대 사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한글문화연대 대표로 있는 정재환 교수가 맡는다. (후략) 출처: http://www.kspnews.com/1067337 본 기사는 케이에스피뉴스(2022.09.21)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케이에스피뉴스≫ 의령군 의병박물관, 방송인 출신 역사학자 정재환 초청 강연 의령군 의병박물관, 방송인 출신 역사학자 정재환 초청 강연 [케이에스피뉴스=김아영 기자 kspa@kspnews.com] 의령.. 2022. 10. 5.
[경향신문] 선 넘는 외국어, 여기가 대한민'쿡'인가요? - 2022.09.17 ■ 외국어 남용, 소통 부재로 이어질지도 이미 굳어져 익숙해진 표현을 굳이 우리말로 바꿀 필요가 있느냐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외국어의 남용이 자칫 우리 사회의 소통 부재, 불공정과 차별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한다. 실제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글문화연대가 국민 1만107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외래어·외국어에 대한 국민 이해도 조사’에 따르면 총 3500개의 단어 중 70세 이상 연령대에서 60% 이상 이해한 단어는 256개, 7.3%에 불과했다. 국립국어원의 자료에 따르면 특히 ‘큐알코드’ ‘팝업창’과 같은 정보통신 관련 용어의 이해도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고등학교 국어 교사인 한미혜씨는 “의사소통의 단절은 세대 간 갈등으로 이어지는 지름길이다. 외래어 사용이 지적 우월함으로 포장되는 것 .. 2022. 10. 5.
[경향신문] 쉬크, 그로, 모보, 모껄…‘꼴값영어’는 100년전부터 시작됐다 - 2022.09.11 ‘꼴값영어’. 소설가 안정효씨의 명언이죠. 어쭙잖은 영어의 오·남용을 일컬어 ‘꼴값영어’라 했습니다. 남의 동네 이야기 할 것도 없죠. 지금은 바뀐 것 같은데, 제가 사는 파주의 공식 표어가 ‘G&G’였어요. (중략) □ 꼴값 영어와 얼굴값 영어 최근 ‘영어’ 때문에 홍역을 앓고 있는 도시가 있습니다. 바로 ‘다이나믹’을 ‘브랜드슬로건’으로 삼고, ‘그린 스마트 도시’를 표방한 부산광역시입니다. 시민단체인 한글문화연대가 17개 지방자치단체의 최근 2개월치 보도자료를 검토한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부산시가 외국어 남용 자료의 비율(6월 75%, 7월 74.7%)이 단연 1위를 차지했는데요. 낱말 1000개 가운데 부산의 외국어 사용 횟수(6월 15.37회, 7월 16.07회)는 울산(6월 2.78회, 7월 .. 2022.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