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문화연대 소식지 775
2020년 6월 11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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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이야기] 손가락방아 - 성기지 운영위원

책상에 앉아 무언가 골똘한 생각에 잠길 때, 손가락 끝으로 책상을 가볍게 두드리는 행동을 할 때가 있다. 또,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면, 형사가 범죄 용의자를 심문할 때도 손가락을 올렸다 내렸다 하며 손가락 끝으로 탁자를 두드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러한 행위를 가리키는 순 우리말이 바로 ‘손가락방아’이다. 이 말은 주로 ‘찧다’라는 동사와 함께 ‘손가락방아를 찧다’, ‘손가락방아를 찧으며’처럼 사용한다.

손가락방아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손가락권총’이란 말도 있다.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만 펴고 나머지 손가락은 오그려서 권총 모양으로 하는 손짓을 가리키는 말이다. 손가락권총을 하고 손가락 방아쇠를 당기면 총알이 발사될 염려가 있으니, 그냥 손가락으로 탁자를 두드리는 손가락방아로 범인을 심문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물론 농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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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겨레말TV] '윤PD가 만난 사람' 겨레말을 지키는 사람들, 한글문화연대 이건범 대표

윤PD가 오늘 만난 사람은 한글문화연대 이건범 대표입니다! 국어운동에 20년간 몸담고 우리말글살이를 지키고 가꾸는 데 온 힘을 다해 온 이건범 대표. 그 공로를 인정 받아 2018년 제40회 외솔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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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쉬운 우리말을 쓰자!' 누리집 행사/공공기관에서 남용한 외국어 찾고 아이패드, 에어팟 받자!

 

공공기관이 남용한 외국어 찾고 아이패드, 에어팟 받자!

공공기관이 남용한 외국어를 가장 많이, 그리고 잘 찾은 사람에게 '우리말 지키는 외국어 수사대'의 수사관으로 임명하며 상품을 드립니다.

▶ 기간: 6월 10일 ~ 7월 20일

▶ 시상:
- 으뜸수사관상(1명) 아이패드 7세대 128GB  *최소 게시글 수 50개
- 버금수사관상(3명) 에어팟 2세대 *최소 게시글 수 50개
- 보람수사관상(20명) 문화상품권 3만원  *최소 게시글 수 10개
- 행운상(20명) 편의점 상품권 5천원 *최소 게시글 수 1개

▶ 참가 방법:
1. 공공기관이 불필요하게 쓴 외국어를 찾는다.
2. 사진을 찍어두거나 인터넷 주소를 복사한다.
3. 쉬운 우리말을 쓰자! 누리집(www.plainkorean.kr) '신청하기' 게시판에 우리말로 바꾸고 싶은 외국어를 신청한다.
*어디서 찾은 외국어인지 꼭 밝히기
*사진이나 인터넷 주소 등 첨부 파일을 꼭 함께 제출하기...>더 보기


*** 쉬운 우리말로 바꾸고 싶은 외국어가 있다면 지금 신청하세요! ***

 [쉬운 우리말로 바꿔주세요 신청하기] 게시판으로 바로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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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사무국 소식] 김명진 부대표, 서울시교육청 '바르고 고운 행정용어 연구회' 참여


▲ 2020년 6월 4일 '바르고 고운 행정용어 연구회' 회의 자료


2020년 5월 21일 시작된 '바르고 고운 행정용어 연구회'(이하 공공언어연구회)에 한글문화연대 김명진 부대표가 참여했다.

6월 4일부터 본격적인 회의가 진행되었고, 서울시 교육청에서 최근에 발행한 교육감 회견문과 해당 내용 보도자료 10건을 분석해서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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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기자단 7기] 기사

<커피, 조금 더 쉽게 맛볼 순 없을까요>  -  이희승 기자

사람들이 물만큼 많이 마시는 것이 있다. 바로 커피다. 잠을 깨우거나 식사 후 입가심을 위해 커피를 마시기도 하지만, 커피 고유의 맛과 향을 일부러 찾아 즐기기도 한다. 이렇게 커피가 하나의 문화생활이 된 지는 꽤 오래되었다. 그리고 커피 전문점을 찾지 않고 집에서 내려 마시는 사람도 늘어나, 이제는 가정용 원두를 주 상품으로 내놓는 상점도 많아졌다. 그런데, 원두 회사들이 쓰는 용어 때문에 도대체 원두가 무슨 맛인지 감이 잘 잡히지 않는다.


로스팅은 ‘볶음’으로, 바디감은 ‘입 느낌’으로


▲ 커피 회사 <네스프레소>와 <미스터콩> 상품 설명에서 나오는 외국어 표현들


‘로스팅’, ‘바디감’, ‘강배전’, ‘산미’, ‘블렌드’, ‘싱글 오리진’ 등의 단어들. 외국어에, 한자어까지 있어서 낯설지만, 실제로 원두를 파는 가게에서 매우 흔하게 쓰는 말들이다. ‘로스팅’은 커피콩을 볶아 원두로 만드는 일이다...>더 보기


<은행 누리집의 외국어, 우리말로 바꿀 수는 없을까?> - 강지수 기자


은행 업무를 직접 방문하여 처리하는 횟수가 현저히 줄어든 지금, 우리는 대신 인터넷으로 그 일을 해결한다. 은행 업무를 보기 위해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은행의 누리집을 보면 외국어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은행 누리집의 외국어 남용 실태


▲ 국민은행 누리집 화면


국민은행의 누리집 일부이다. ‘KB골든 라이프 연금 우대 예금’, ‘KB Young Youth 증여 예금’ 등 예금 상품의 이름을 모두 외국어로 지은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납입일 고지SMS 서비스’는 ‘납입일 고지 문자서비스’로, ‘My 자기앞수표 발행 내역 조회’는 ‘나의 자기앞수표 발행 내역 조회’로 대체할 수 있는 우리말이 있는데도 외국어로 지었다...>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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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 상식] '왠지', '웬', '대', '데' - 정재환 공동대표

   

    [2020년 4월 29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 '왠지', '웬', '대',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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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그림글자] 나비 - 김대혁 회원

나비(34.5 X 26.5cm)는 2010년 3월에 제작하여 2017년에 전시, 발표한 작품입니다.

나비는 시나 소설의 소재로 많이 등장한 곤충으로, 노리개와 같은 공예품으로도 많이 제작되었는데 최근에 불거진 '정의연'의 의혹으로 인해 나비의 좋은 이미지가 퇴색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비는 1481년에 나온 '두시언해'에 '나비' 또는 '나뵈'로 나오고, 1527년에 나온 '훈몽자회'에는 '나뵈'로 나오는데 그 뒤부터는 '나뵈' 또는 '나비'로 불리워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나방'에 해당하는 우리말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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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올린 이: 한글문화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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