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826 [알림](11/26)말 문화 토론회 -말, 사회 통합과 신뢰의 자본 우리 연대의 이건범 대표가 대통령 직속 국민대통합위원회가 주최하는 토론회에서 "한국사회 말 문화, 진단과 대책"에 대해 발표를 합니다. "말, 사회 통합과 신뢰의 자본"이라는 큰 주제 아래 열리는 이 토론회는 우리 사회의 말 문화에서 나타나는 여러 병리 현상을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입니다. 자칫 '뜨거운 감자'가 될지도 모를 주제이므로 많은 시민의 성숙한 지혜를 모아야 할 것 같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시간 내어주세요. 고맙습니다. ■ 때: 2013년 11월 26일(화) 09:00 ■ 곳: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20층) 2013. 11. 15. [영상] 한글 간판 이야기 한글날을 맞아 한글문화연대/우리말 가꿈이(대학생 동아리)가 간판에 관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 홍대 속 한글 간판 찾기 -디자인과 효용성을 중심으로 2013. 11. 14. 올바른 높임말 붙임딱지 사람을 제대로 높일 때 나도 존중받습니다. 높임말은 사람을 존중하는 우리말의 아름다운 표현법입니다. 2013. 11. 14. 한글 아리아리 450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450 2013년 11월 14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알림] (11/27)11월 알음알음 강좌 -중국의 꿈과 신조어 ■ 주제: 중국의 꿈과 신조어 ■ 강사: 변지원(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조교수,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 박사) ■ 때: 2013년 11월 27일(수) 저녁 7시 30분 ■ 곳: 공간 활짝(마포역 2번출구 또는 공덕역 1번출구) ■ 수강료: 1만 원(단, 한글문화연대 회원(정모람)과 학생은 공짜) ▲ 중국 역시 외래어(특히 영어)의 홍수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데, 한자로 표현해야 하는 한계 때문에 나름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중국의 꿈(중국몽)"이란 말은 중국의 시진핑 중국 주석이 사용한 이후 중국과 외신들이 .. 2013. 11. 14. [영상]언어도 인권이다-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 시민의 삶을 규정하는 공공언어와 우리 일상의 인권의식 살펴보기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 * 이 영상은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가 2013년 9월 10일 한국인권재단에서 하는 시민인권교육 에서 강의한 영상입니다. 2013. 11. 14. 우리는 왜 행복하지 않을까? [우리 나라 좋은 나라-9] 김영명 공동대표 한국 사람들은 도무지 행복하지 않다. 세상 여러 나라 사람들의 행복도를 조사한 결과를 보면 한국 사람들이 느끼는 행복도는 중하위를 맴돌고 있다. 사람들이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는 나라들은 노르웨이, 덴마크 같은 북유럽 나라들이거나 아니면 바누아투, 부탄처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조그만 나라들이다. 북유럽 선진국들에서는 복지 제도가 잘 되어 있고 인구 밀도가 낮아 사람들의 부대낌이 덜하고 민주주의가 잘 시행된다. 바누아투, 부탄 같은 나라들은 아직 문명의 때가 덜 묻고 사람들 사이의 경쟁이 별로 없는 조그만 나라들이다. 그런데 바누아투, 부탄은 발음이 비슷하네. 우리도 이름을 대한민국에서 부투민국으로 바꾸면 사람들이 행복해지려나… 이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 것.. 2013. 11. 14. 잠에 관한 우리말들 [아, 그 말이 그렇구나-16] 성기지 운영위원 초겨울로 들어서면서 해오름이 늦어져 새벽잠이 깊어진다. 새벽이 되어도 창밖이 어두우니, 이불을 걷고 벌떡 일어나기가 쉽지 않다. 아무래도 겨울은 깊은 잠이 그리운 계절인가 보다. 잠 가운데 으뜸은 ‘꽃잠’이라 할 수 있다. 사전에서는 ‘꽃잠’을 “신랑 신부가 첫날밤에 함께 자는 잠”이라고 황홀하게 그려놓고 있지만, 이 말의 본디 뜻은 “깊이 든 잠”이다. 깊이 잠들어야 건강한 법이니, 꽃잠은 말 그대로 건강의 꽃이다. 이 꽃잠보다 더 깊이 잠드는 것을 ‘왕잠’이라 한다. “아주 오래 깊이 드는 잠”이란 뜻이다. 첫 휴가 나온 아들이 꼬박 스물네 시간을 잠들어 있다가 깨어나서는 아까운 하루를 까먹었다고 징징댄다. 그것이 왕잠이다. 이 왕잠보다도 더 깊이 잠들.. 2013. 11. 14. [알림](~2014.01.08.)최병수의 자모 솟대전 한글의 멋을 살려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인 솟대로 아름다움을 표현한 최병수 작가의 '자모 솟대전'이 열리고 있는 이한열기념관에 다녀왔습니다. 어려운 미술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전시물을 만지고 사진 찍으며 편안하게 전시물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이날 임정현 테너는 한글문화연대가 만든 '그날엔 꽃이라'를 부르며 전시회의 시작를 축하했습니다. [이한열기념관 기획초대전] 최병수의 '자모 솟대'전 2013.11.08.금.~2014.01.08.수. 한글의 예술성에 주목해온 작가 최병수의 '자모 솟대'전. 우리 고유의 마을 지킴이 '솟대'와 아름다운 우리글의 어울림을 형상화시킨 최병수 작가의 신작. "꿈", "시", "길"과 같은 작품은 우리에게 한글의 빼어난 조형미를 새삼 일깨워 준다. (*.. 2013. 11. 11. [영상]올바른 높임말-택배 #8택배-올바른 높임말 동영상-한글문화연대 * 사람을 제대로 높일 때 나도 존중받습니다. http://youtu.be/g5dD3fZriTA 2013. 11. 8. 이전 1 ··· 517 518 519 520 521 522 523 ··· 5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