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855 [모집]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1기 한글문화연대가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대학생 기자단 1기을 모집합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랍니다. 1. 대상 - 전국의 4년제 대학 또는 대학원생 2. 지원 자격 1) 공통 - 3/22~4/19, 5주 토요일 오후 4시간 교육 참여할 수 있는 사람 - 매달 마지막 금요일 저녁 회의에 참석할 수 있는 사람 - 매달 최소 1회 이상 기사를 쓸 수 있는 사람 2) 분야 (1) 글/사진 디지털 카메라를 가지고 있는 사람 (2) 영상 - 혼자 영상 기획/촬영/편집 등을 할 수 있는 사람 - 캠코더, 영상편집기 등을 가지고 있는 사람 3. 전형 방법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 4. 모집 인원 10명(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5. 활동 기간 2014년 3월~2015년 2월(1년) 6. 활동 내용 - 우리.. 2014. 2. 26. 한글 아리아리 461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461 2014년 2월 7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알림] 2014년 한글문화연대 정기총회에 모십니다. (사)한글문화연대 2014년 정기총회에 모람(회원)을 모십니다. 정기총회는 2월 22일(토) 저녁 5시, 공간 활짝(마포구)에서 열리며, 논의할 안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총회에 참석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한글문화연대와 뜻을 함께 하지만, 총회에 못오는 모람(회원)께서는 아래 위임장에 날짜와 이름을 적어 답장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안건 ① 2013년 사업 보고 ② 2013년 결산 보고 ③ 2014년 사업계획 승인 ■ 때: 2월 22일(토) 저녁 5시 ■ 곳: 공간 활짝(마포역 2번 또는 공덕역 1번 출구) (서울 마포.. 2014. 2. 7. [알림] 2014 한글문화연대 정기총회에 모십니다. (사)한글문화연대 2014년 정기총회에 모람(회원)을 모십니다. 정기총회는 2월 22일(토) 저녁 5시에 공간 활짝(마포구)에서 열리며, 논의할 안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총회에 참석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한글문화연대와 뜻을 함께 하지만, 총회에 못오는 모람(회원)께서는 아래 위임장에 날짜와 이름을 적어 답장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안건 ① 2013년 사업 보고 ② 2013년 결산 보고 ③ 2014년 사업계획 승인 ■ 때: 2월 22일(토) 저녁 5시 ■ 곳: 공간 활짝(서울 마포구 토정로 37길 46, 303호(도화동, 정우상가)) ■ 찾아 오는 길 (한글문화연대 사무실 옆 방, 마포역 2번 출구 또는 공덕역 1번 출구) 2014. 2. 7. 나이를 먹으면 왜 꿈이 없어질까? [우리 나라 좋은 나라-21] 김영명 공동대표 어릴 적에는 꿈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지만 나이 먹으면서 그 꿈이 사라진다. 많은 사람들이 그런 말을 한다. 그런데 그 말이 정말 맞는 말일까? 내 생각을 하면, 나는 어릴 적에 별로 꿈이 없었던 것 같다. 초등학교 4학년 때로 기억하는데, 그때 나는 만화가와 야구 선수가 꿈이라고 했다. 누구에게 말했는지 그냥 혼자 생각했는지는 모르겠다. 어쨌든 그것은 그냥 막연한 상상이었지 '꿈'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웠던 것 같다. 학교 때 공부를 곧잘 했기에 중학교 선생님은 판사가 되는 게 좋겠다고 말하신 것 같고, 나는 과학자라고 했던 것 같다. 하지만 그것도 학교나 주변에서 전부 판사나 과학자를 미래의 이상적인 직업으로 여겼고 어린 나도 그 얘기들을 알게 모르게 들.. 2014. 2. 7. 발자국 소리 [아, 그 말이 그렇구나-28] 성기지 운영위원 눈이 와서 길이 미끄럽거나 도로 한쪽에 교통사고가 나서 차가 잘 달리지 못할 때가 있다. 아침 출근길에 이런 일이 생기면 지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엔 너나없이 “차가 막혀서 지각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차가 막히다’라는 말은 올바른 표현이 아니다. ‘막히다’는 말은 ‘길이 막히다’라는 경우에나 쓸 수 있는 것이지, 차가 막힐 수는 없다. 이때에는 도로 사정이 좋지 않거나 차들이 너무 많아서 ‘밀리는’ 것이다. 이렇게 자꾸 차들이 밀리게 되면 나중에는 ‘길이 막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차가 막히다’라는 말은 ‘차들이 밀리다’로 고쳐 쓰거나, 아니면 ‘길이 막히다’라고 표현해야 한다. 이처럼 뜻을 잘못 전달하고 있는 말들은 주변에서 생각보다 .. 2014. 2. 5. 한글 아리아리 460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460 2014년 1월 29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한글문화연대 모람 여러분, 설 잘 쇠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우리말 이야기] 설 잘 쇠세요!_성기지 학술위원 설 연휴가 시작되었다. “설 잘 보내세요!” 풍성한 명절을 앞두고 저마다 정겨운 인사말들을 나눈다. 그러나 설을 잘 보내라는 이 인사말은 그리 바람직하지 않다. 명절에는 조상들에게 차례를 지내기도 하고 헤어져 살던 가족과 친척들을 만나 모처럼 정을 나누기도 한다. 만약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명절을 지냈다면 ‘명절을 보냈다’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차례도 지내고 친척들과 만나 음식도 함께 먹고 했다면 명절을 그냥 보내버린 것이 아니라, ‘쇤’ 것이 된다. 그래서 ‘명절을.. 2014. 1. 29. 설 잘 쇠세요! [아, 그 말이 그렇구나-27] 성기지 운영위원 설 연휴가 시작되었다. “설 잘 보내세요!” 풍성한 명절을 앞두고 저마다 정겨운 인사말들을 나눈다. 그러나 설을 잘 보내라는 이 인사말은 그리 바람직하지 않다. 명절에는 조상들에게 차례를 지내기도 하고 헤어져 살던 가족과 친척들을 만나 모처럼 정을 나누기도 한다. 만약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명절을 지냈다면 ‘명절을 보냈다’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차례도 지내고 친척들과 만나 음식도 함께 먹고 했다면 명절을 그냥 보내버린 것이 아니라, ‘쇤’ 것이 된다. 그래서 ‘명절을 쇠었다.’라고 말한다. 따라서 “설 잘 보내세요!”보다는 “설 잘 쇠세요!”가 바람직한 인사말이다. 설 연휴가 끝나고 다시 만났을 때 “설 잘 쇠셨습니까?”라는 인사말은 괜찮지만, “설 잘 .. 2014. 1. 29. 매춘과 정자 제공 [우리 나라 좋은 나라-20] 김영명 공동대표 두어 해 전인가 신문 기사를 본 기억이 난다. 어떤 남자가 여자와 헤어지면서 여자의 요구로 자신의 정자를 제공하고, 앞으로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각서를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법원은 그리하여 태어난 아기를 남자의 친자로 인정하고 양육비 제공을 의무 지웠다고 한다. ‘웃기는 남녀로군!’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니, 정자든 난자든 남에게 제공하여 생명을 탄생케 하는 것을 법으로 허용하는 것 자체가 우습지 않나? 특히 정자 은행을 통한 무작위의 제공 말이다. 그러면 정자를 준 남자는 자신도 모르는 자기 자식이 거리를 돌아다니는 꼴에 처하게 되는데, 그래도 되는 것일까? 특히 정자 제공이나 난자 제공에는 돈이 따르게 될텐데, 이는 .. 2014. 1. 29. 한글 아리아리 459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459 2014년 1월 23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알림] 2013년 기부금 영수증 한글문화연대는 지난해부터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를 이용하여 따로 우편으로 기부금영수증을 보내지 않고 있습니다.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누리집(http://www.yesone.go.kr)에 가면 본인이 직접 기부 내역을 조회/확인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 자료(소득공제증명서류)를 인쇄하거나 문서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단, 공인인증서 필요) 혹시 이 누리집 사용이 어렵거나 기부내역 조회가 안되는 분은 이곳에 정보를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http://www.urimal.org/203) 전자우편으로 기부금영수증 원본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보내드리는 문서를 인.. 2014. 1. 23. 이전 1 ··· 514 515 516 517 518 519 520 ··· 540 다음